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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난 부분 하나 없네"…폭스바겐이 내놓은 '팔방미인 전기차' [신차털기] 2025-07-19 20:21:46
두 번째로 선보이는 순수 전기차 ID.5를 시승한 소감은 이 한 마디로 요약된다.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특유의 우아함과 탁월한 효율성, 쿠페 스타일의 역동성과 우수한 성능까지 디자인과 퍼포먼스까지 만족스러웠다. 여기에 편리하고 직관적인 컨트롤이 가능해진 대화면 신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보이스 어시스턴...
"車 대신 도로가 주도"…역발상 자율주행 현장 가보니 [영상] 2025-07-19 19:35:09
기자가 시승한 자율주행차량도 2017~2020년에 만들어진 지프 그랜드체로키 모델이었다. 서울로보틱스는 고객군 확대도 추진하고 있다. 완성차 업체 외에도 국내 항만공사 등과 접촉하고 있다. 이 대표는 “고객사들의 현장을 가보면 노후화된 곳이 많다”며 “서울로보틱스의 사용자환경(UI)은 웹페이지 기반으로 만들기에...
"그 돈 주고 사느니"…5280만원 BMW 타봤더니 '반전' [신차털기] 2025-07-12 18:58:29
하지만 BMW코리아는 단순한 엔트리 모델이 아닌 세그먼트를 뛰어넘는 프리미엄 컴팩트 모델을 선보이며 반전을 예고했다. 그 주인공이 바로 1시리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1시리즈는 2009년 국내에 최초로 출시된 1세대 모델 이래 '4세대 모델'로 돌아왔다. 해치백 특유의 기동성과 넉넉할 실내공간 활용성 등을...
"한국의 타이칸 떴다"…현대차 '아이오닉 6N' 세계 최초 공개 [영상] 2025-07-10 20:30:07
6N 시승 행사에서 '고속 안정성이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또 그릴부 액티브 에어 플랩, 범퍼 좌우 에어 커튼, 범퍼 하단 프론트 스플리터, 후륜 3D 언더커버와 각도·길이를 최적화한 디퓨저 등 공력을 고려한 차체 설계로 최적의 공기 흐름을 확보했다. 이 밖에 공기 역학을 고려한 대구경 20인치...
BYD 전기세단 '씰' 4690만원…日보다 990만원 싸게 풀린다 2025-07-01 14:09:37
자부한다”며 “이번 BYD 씰 출시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이 합리적인 가격에 고성능, 고품질 전기 세단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D 씰 다이내믹 AWD 차량의 고객 시승은 오는 19일부터 전국 17개 BYD AUTO 전시장에서 가능하다. BYD코리아는 올해 소형 전기 SUV 아토 3와 중형 전기 세단 씰에 이어 중형...
가성비 車로 대박나더니…'999대 한정판매' 승부수 던졌다 [신차털기] 2025-06-27 12:01:28
않았다. 세닉 E-Tech는 1~5단까지 회생제동 단계 조절이 가능한데 5단계로 설정 시 브레이크 페달 없이 가속 페달만으로 원페달 주행이 가능하다. 르노코리아 측은 세닉 E-Tech의 회생제동이 경쟁 모델 대비 울컥거림 없이 부드럽다고 자신했다. 실제 시승에서 회생제동을 사용해봤는데 원페달 주행 시에는 기대한 것 대비...
한여름 밤 제주에서의 꿈...벤츠 ‘드림카’ 타봤더니 [호모모투스] 2025-06-26 08:50:19
오후 시승에서 탄 GT 55 4Matic +를 타고 약 124km 길이의 제주의 숲길과 해안 도로를 내달렸다. 전통적인 스포츠카의 내외형을 계승한 GT 2세대로 도로 위에서 진가를 발휘했다. 시동을 켜니 들리는 사자의 울음 소리 같은 배기음과 귀를 때리는 우렁찬 엔진 소리는 단연 압권이었다. 페달을 밟자 시속은 삽시간에 100km를...
"드림카란 이런 것"…제주 해안도로서 매력 뽐낸 벤츠 [현장+] 2025-06-25 17:04:28
’드림카‘로 꼽는지 충분히 이해가 되는 시간이란 평이 나왔다. 이번 행사 시승차는 벤츠가 추구하는 ‘모두가 선망하는 차량(the most desirable cars)’ 중 최신 업데이트를 거친 모델들로 꾸려졌다. 메르세데스-AMG GT, 메르세데스-AMG CLE 카브리올레, 메르세데스-AMG SL 등 최근 출시된 고성능 모델부터 전설의 오프...
도로 위 '레이싱카' 벤츠 AMG GT, 살짝 밟아도 강력한 가속력 2025-06-24 16:01:09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서킷(길이 4.3㎞)에서 시승했다. ◇ 10년 만에 돌아온 AMG GT처음 마주한 외관부터 남달랐다. 전통적인 스포츠카 실루엣을 계승한 GT 2세대는 길게 뻗은 보닛에 강렬한 파워돔, 가변식 리어 스포일러(뒷날개)에다 21인치 ‘AMG 10 트윈 스포크 단조 휠’이 장착돼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인상을 줬다....
험한 길 제압하는 묵직함…'국방색 오프로드 카'의 로망 2025-06-24 15:51:34
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려 최고출력 272마력, 최대토크 40.8㎏·m를 발휘한다. 초기 가속력은 더딘 편이다. 하지만 강력한 토크 덕분에 탄력을 받기 시작하면 거침없이 달려간다. 고속도로 주행에서도 힘이 부족하지 않다. 험로에서는 단단한 주행감으로 오프로드 차량임을 확인 시켜준다. 시승 중 연비는 L당 8~9km 수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