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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장원, 尹 향해 "이재명·우원식·한동훈이 반국가단체인가" 2025-11-20 17:52:04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자신의 내란 우두머리 등 혐의 속행 공판에 출석했다. 홍 전 차장은 지난 기일에 이어 이날 연속 증인 자격으로 나왔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약 7분간 홍 전 차장을 직접 신문했다. 그는 "문재인 정부 때 방첩사(국군방첩사령부) 수사관이 50% 이상 줄었기...
[속보] 법원, 김건희 재판 중계 일부 허가…오늘 문서증거 조사 전까지 2025-11-19 10:21:59
기일 이후 약 두 달 만에 다시 공개된다. 당시에도 재판부는 본격적인 심리 시작 전 취재진의 촬영을 허가해 김 여사의 입정 장면이 공개된 바 있다. 이번 중계 신청은 김건희 특검법 개정으로 재판 중계 조항이 신설된 이후 실제로 특검이 중계를 요청한 첫 사례다. 김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검팀은 지난...
'쇼트트랙의 영웅', 양육비 미지급 책임에 구속 위기 2025-11-14 16:12:52
판사 심리로 열린 김씨의 양육비 이행확보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사건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김씨가) 부양 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자녀들이 경제적 정신적 피해를 본 점을 참작했다"며 재판부에 징역 4개월을 구형했다. 김씨 변호인은 최후변론에서 "막노동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피고인이 어떻게든 양육비를...
여기자 추행하곤 '무고 고소'...의령군수 직 박탈되나 2025-11-14 08:22:57
13일 창원지법 형사1부(이주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번 사건 결심 공판에서 오 군수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앞서 오 군수는 이 강제추행 사건으로 1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지만, 항소심에서 벌금 1천만원으로 감형받아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됐다. 이에 군수직은...
[단독] '10·15 부동산 대책' 효력정지 없다…法 "내년 1월 이후 결론" 2025-11-13 18:01:11
심리 기일을 내년 1월 15일로 정했다. 대신 추가 심리 없이 1월 15일 심리에서 양측의 증거와 주장을 모두 살핀 뒤 빠르게 결론을 내린다는 방침을 정했다. 법조계에서는 내년 2월 이후에나 결론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재판부는 빠르게 심리를 진행하는 대신 천 의원 등이 함께 신청한 효력정지에 대해서는 결론을...
"진범은 중학생 친형"…의붓아들 때려 숨지게 한 40대, 입장 돌연 선회 2025-11-12 13:41:04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양진수 부장판사) 심리로 열렸다. 이날 항소 이유를 묻는 재판부 질문에 A씨 변호인은 사실오인과 법리오해, 양형부당을 주장했다. 변호인은 "피고인은 아들을 지키기 위해 허위로 자백했을 뿐, 실제 범행을 저지른 사람은 피해자의 친형"이라며 "설령 피고인의 폭행이 있었다고 해도 고의적인 살인은...
[속보] '대장동 사건' 서울고법으로…형사3부 배당 2025-11-11 13:51:00
기일을 추정(추후지정) 상태로 변경해 사실상 무기한 연기했다. 앞서 1심을 심리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조형우 부장판사)는 지난달 31일 김씨에게 징역 8년과 428억원 추징을 선고했다. 유 전 본부장에게는 징역 8년과 벌금 4억원, 추징금 8억1000만원이 선고됐다. 사업을 설계해 시작했고 민간사업자 천화동인 4호...
[특징주] 두산, 성장 지속 기대에 장초반 11%대 급등 2025-11-11 09:50:35
숨고르기일 뿐 성장 흐름에 변함이 없다며 증권사들이 잇따라 목표주가를 상향한 점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이주형 유진투자증권[001200] 연구원은 이날 발간한 보고서에서 "올해 4분기 실적이 창사 이래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100만원에서 137만원으로 상향했다. NH투자증권[005940]과...
검찰, 역대 최악 '경북 산불' 낸 과수원 임차인에 징역 3년 구형 2025-11-06 15:11:11
심리로 열린 과수원 임차인 정모(62) 씨에 대한 공판 기일에서 검찰은 산림보호법상 최고형인 징역 3년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정씨는 지난 3월22일 의성군 안계면 용기리 한 과수원에서 영농 부산물을 태우다가 산불로 확산하게 한 혐의(산림보호법 위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피고인은 지난 3월22일...
'트럼프 관세' 美대법원 변론공방 개시…韓 15% 관세에도 변수 2025-11-06 01:14:14
심리에 대해 "미국에는 사느냐, 죽느냐의 문제"라며 "이기면 막강하면서도 공정한 경제·국가 안보를 얻게 되지만, 패하면 수년간 우리를 이용해 온 다른 나라에 대해 사실상 무방비 상태가 된다"고 밝혔다. 대법원에서 관심도가 높은 사건들은 판결 확정까지 통상 6개월 이상 걸리는데 이번 관세 소송은 사안의 중대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