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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년 차에 대상' 유현조…"내년엔 다승왕이 목표" 2025-11-03 17:51:53
유현조는 등장부터 화려했다.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골프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각각 동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지난해 KLPGA투어에 데뷔해 생애 첫 승을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거두며 골프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더 나아가 신인상 포인트에서도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해 생애 단 한 번...
LPGA 연이틀 '선두'…최혜진 첫 우승 성큼 2025-10-31 17:50:14
선두에 올랐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통산 9승을 쌓은 뒤 2022년 LPGA투어에 데뷔한 최혜진은 아직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하고 있다. 그 대신 98개 출전 대회에서 준우승 두 번을 포함해 톱10에 28차례 이름을 올렸을 정도로 매년 꾸준한 성적을 자랑한다. 통산 누적 상금은 584만4969달러(약 83억원). 우승이...
'유도 간판' 안바울, 국립스포츠박물관에 메달·도복 등 기증 2025-10-28 17:15:35
이름을 알린 안바울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대한민국 대표 유도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이어 2020 도쿄 올림픽 ?66kg급에서 동메달, 지난해 2024 파리올림픽 유도 혼성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하며 우리나라 유도 최초 3회 연속 올림픽 메달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번‘스포츠 스타...
훈련소 입소 앞둔 임성재 "시즌 마무리 아쉽지만…내년 위해 다시 뛴다" 2025-10-27 14:16:31
좀 당황했다”고 설명했다.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낸 임성재는 다음달 3일 기초군사훈련을 받기 위해 제주 해병도 훈련소에 입소한다. 3주간 훈련이 끝난 뒤엔 병역 혜택에 따른 봉사활동을 하면서 내년 시즌 개막을 준비할 계획이다. 이번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그의 올 시즌 마지막 출전 대회가 된 이유다....
이정환, 막판 '폭풍버디쇼'…제네시스 챔피언십 대역전승 2025-10-26 17:43:20
시드, DP월드투어 1년 시드 등 패키지를 제공해 선수들의 경쟁심을 유발하고 있다. 포인트 상위 선수의 해외 진출 문이 열린다. 2위에게도 스코티시오픈 출전권이 주어지고 DP월드투어 시드(2~3위), PGA투어 Q스쿨 2차전 직행 티켓(5위 이내),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시리즈 출전권(15위 이내 상위 8명) 등의 특전이 있다....
윤이나, LPGA 첫 승 보인다...상하이 대회 2R도 2위 2025-10-10 18:33:16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 윤이나가 가을 아시안 스윙 첫 대회인 뷰익 상하이(우승상금 33만달러·총상금 220만달러)에서 연이틀 선두권에 이름을 올리며 첫 승 발판을 만들었다. 윤이나는 10일 중국 상하이의 치중 가든GC(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잡아내고 보기는 하나로 막아 4언더파...
7언더파 몰아친 윤이나…아시안 스윙서 부활하나 2025-10-09 17:30:56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까지 더해졌다. 아시안 스윙이 끝나면 LPGA투어는 디 아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리지와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단 두 개 대회만 남는다. 아시안 스윙이 내년 시즌 시드권과 올 시즌 개인 타이틀 확보에 결정적 변수인 셈이다. 윤이나에게 아시안 스윙은 사실상 마지막 기회다....
[여행소식] 마카오관광청,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공식 후원 2025-09-18 11:05:06
달 16∼19일 마카오 골프&컨트리클럽에서는 아시안투어 대표 대회인 'SJM 마카오 오픈'이 열린다. 관광청은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후원과 마카오 오픈 개최를 계기로 한국 골프 팬들에게 마카오를 '골프+여행' 목적지로 적극 알린다는 계획이다. 유치영 마카오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 대표는 "KLPGA 투어...
신한금융그룹, 남자 아마추어 국가대표 유민혁 후원 2025-09-17 08:49:00
11일부터 나흘간 잭 니클라우스GC 코리아에서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아시안투어, 일본투어의 공동 주관으로 열렸다. 총상금이 15억원으로 증액된 이번 대회에는 나흘간 2만7000여 명의 갤러리가 방문해 올 시즌 KPGA투어 최다 입장 기록을 세웠다. 우승은 일본의 히가 가즈키가 차지했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
남자골프 한·일전…2년 연속 일본이 웃었다 2025-09-14 17:55:05
맞은 신한동해오픈은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와 아시안투어, 일본프로골프(JGTO)투어가 공동 주관한다. 전 세계 남녀 프로골프투어 중 3개 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대회는 신한동해오픈이 유일하다. 그 덕분에 우승자 특전도 풍성하다. 우승 상금은 2억7000만원이며 3개 투어 시드는 어느 대회에서도 얻을 수 없는 기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