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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천14구역, 재개발 '7부 능선' 넘었다…1571가구로 탈바꿈 2025-06-16 09:37:14
‘7부 능선’을 넘었다. 1571가구 규모의 아파트촌으로 탈바꿈하는데 속도를 낼 전망이다. 관악구는 봉천1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 대한 사업시행계획을 지난달 30일자로 인가했다고 16일 밝혔다. 봉천동 4의51 일대에 위치한 대상지는 30년 넘은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해 있다. 통행이 불편할 정도로 골목이 좁아...
방배15·신삼호 시공사 선정…방배 재건축 속도 2025-06-06 17:33:40
가구 규모의 고급 아파트촌으로 탈바꿈해 지역 가치가 재평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방배경남아파트를 재건축한 ‘방배그랑자이’(2021년 준공) 전용면적 84㎡는 올 3월 31억원에 손바뀜해 최고가를 썼다. 전용 59㎡의 최근 거래가는 23억7000만원이었다. 방배동에 공급된 단지는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달동네서 3178가구 아파트촌으로…백사마을, 16년 만에 재개발 2025-05-29 10:22:56
노원구 백사마을이 최고 35층, 3178가구의 아파트촌으로 탈바꿈한다. 올해 하반기 첫삽을 떠 2029년 상반기 준공하는 게 목표다. 서울시는 백사마을 재개발 사업이 16년 만에 본격화됐다고 29일 밝혔다. 노원구 중계동 불암산 자락에 위치한 대상지는 서울 도심 등 철거민이 모여들며 형성됐다. 1960년대만 하더라도...
"오직 사진만"...창동서 베일 벗은 '서울시립 사진미술관' 2025-05-28 16:02:34
서울지하철 창동역 1번출구로 나와 잠시 걷자 아파트촌 사이로 색다른 모양의 건물이 눈에 들어왔다. 시간과 햇빛에 따라 회색과 검은색으로 색을 바꾸는 외관, 그 아래 암실의 암막 커튼을 살짝 들어올린 듯 나와 있는 독특한 출입구. 그 속으로 들어가니 높이 10m에 달하는 로비와 회색 콘크리트, 흰 벽, 검정 마감재가...
지방뿐 아니라 서울도 균형발전이 필요합니다 [더 머니이스트-양지영의 집콕시대] 2025-05-23 06:31:35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노후 주거지가 아파트촌으로 탈바꿈되면서 지역 집값을 견인하고 교육·문화·교통 환경까지 개선되는 긍정적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1차 뉴타운 사례인 길음뉴타운(길음동)의 아파트 가격 흐름을 살펴보면, 2003년 12월 개발계획이 발표될 당시 가구당 평균 매매가격은 2억7490만원이었습니다....
목동신시가지 재건축 '탄력'…4·10단지도 정비구역 지정 2025-05-22 17:09:52
일반 정비사업보다 빠르게 심의를 통과했다. 강북구 번동 441의 3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 사업의 정비계획도 이날 결정됐다. 대상지는 오패산 자락 구릉지에 있는 저층 주거 밀집 지역이다. 이곳이 지상 26층, 960가구 규모 아파트촌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오패산터널 상부에 공원을 조성해 오동근린공원과의 통경축을...
서대문·노원·중랑 노후주거지…'모아타운' 2215가구 공급한다 2025-05-20 17:02:20
807가구 규모의 아파트촌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를 열고 3건의 모아타운 관리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20일 밝혔다. 서대문구 현저동 1의 5 일대엔 총 366가구(임대주택 80가구 포함·조감도)가 조성된다. 무허가주택 비율이 85%에 이를 정도로 주거 환경이 열악하다. 2005년 이후...
관악구 노후 주거지 '새단장'…모아주택 2592가구 공급한다 2025-05-09 17:13:33
아파트촌으로 탈바꿈한다. 송파구 가락동과 마포구 망원동(조감도)에서도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시는 제7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를 열고 세 건의 모아주택 사업시행계획에 대한 통합심의를 통과시켰다고 9일 밝혔다. 총 3045가구(임대주택 384가구 포함)의 공동주택을 공급할 기반을...
동북선 라인 타고…장위·월곡 재개발 '탄력' 2025-05-07 17:02:42
‘달동네’에서 아파트촌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는 노원구 백사마을도 동북선 혜택이 기대된다는 평가다. 현재 4호선 상계역이나 7호선 중계역을 이용하려면 버스를 타고 20~30분 이동해야 한다. 동북선이 생기면 지하철역까지 도달하는 시간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 백사마을은 최고 35층, 3178가구로 탈바꿈한다. 오는...
글로벌 비즈니스 중심지 만든다더니…아파트촌 변질된 '이곳' 2025-05-06 17:26:41
장기간 '아파트촌' 오명을 벗지 못하고 있는 송도국제업무단지와 관련 인천시의회가 제동을 걸고 나섰다. 앞서 인천시는 여의도 면적의 2배에 달하는 세계적인 비즈니스 중심지를 만든다며 민간사업자에게 송도국제업무단지 개발권을 내줬지만, 개발사업이 본격화한 지 20년이 넘도록 개발 진척률이 80%에 머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