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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기 올릭스 대표 "모발 재생 제품은 로레알과의 협력 중 시작에 불과" 2025-06-09 13:49:33
실마리가 될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올릭스는 안드로겐성 탈모증을 유발하는 안드로겐 수용체(AR)의 발현을 억제하는 siRNA 기반 후보물질을 개발 중이다. 이 약물은 월 1회 국소투여만으로도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플랫폼 기술로, 여성형 탈모까지 타깃이 가능한 저변 확대형 파이프라인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해...
올릭스, 릴리 딜 확장 시사…"피부·모발 재상 공동연구 기대감도" 2025-04-29 15:40:21
OLX104C는 모낭 내 안드로겐 수용체(AR) 발현 자체를 차단함으로써, 보다 근본적인 탈모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남성형 탈모뿐만 아니라 여성형 탈모에도 적용 가능성이 열려 있으며, 기존 치료제의 성기능 장애 부작용 우려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올릭스는 기존 간 타깃 siRNA를 피부조직으로 직접 전달하는...
올릭스, 탈모치료제 ‘OLX104C’ 글로벌 임상 1b/2a상 승인 신청 2025-03-13 09:24:32
OLX104C가 타깃하는 안드로겐성 탈모는 국내 탈모 발생 건수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대표적인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5α-환원효소를 만나 변환된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이 안드로겐 수용체(AR)와 결합해 정수리 및 앞머리 부근 모발을 가늘게 만들면서 시작되는 질환이다. 기존 치료제인 피나스테리드는...
[바이오포럼] 에피바이오텍 "세포치료제로 탈모 고민 해결" 2025-02-20 17:02:29
위한 항체치료제도 개발 중에 있다. 에피바이오텍은 안드로겐성 탈모에서 CXCL12 유전자의 발현이 증가한다는 점을 확인하고, 이를 기반으로 CXCL12를 표적으로 하는 항체 치료제 ‘EPI-005’를 개발 중이다. 비임상시험에서는 외부에서 투입한 CXCL12 단백질이 탈모를 유도하는 것을 확인했다. CXCL12 중화 항체를 1회...
올릭스 “빠른 시일 내에 다국적 회사와 계약 성과 또 나올 것” 2025-02-18 08:52:26
변환된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이 안드로겐 수용체(Androgen Receptor, AR)와 결합해 정수리와 앞머리 부근의 모발을 점점 가늘게 만들면서 발생한다. 기존 치료제인 피나스테리드(대표 제품명 프로페시아)는 DHT 농도를 낮춰 탈모를 억제하는 기전이다. 하지만 경구로 투여하면서 전신에 작용해 성기능 저하 및...
110만 탈모인 '희소식'…KAIST, 놀라운 연구 결과 내놨다 2025-02-06 09:46:51
밝혔다. 탈모는 안드로겐 탈모증과 휴지기 탈모로 나뉜다. 유전적, 호르몬적,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대표적 탈모 치료제인 미녹시딜과 피나스테라이드는 어느 정도 효과를 보이지만 장기적 사용이 필요하고 체질에 따라 효능이 달라지기도 한다. 일부에선 부작용을 호소한다. 연구팀은 탄닌산이 모발의 주요...
올릭스, 탈모치료제 호주 임상 1차평가지표 충족 2025-01-13 07:50:51
오늘(10일) 공시했다. 이번 임상시험은 올릭스가 안드로겐성 탈모(남성형 탈모) 치료제로 개발 중인 OLX104C의 안전성과 내약성 및 약동학적 특성을 평가하기 위한 연구다. 올릭스가 수령한 CSR에 따르면 시험군(OLX104C 물질 투여군)에서 1차평가지표인 안전성과 내약성 평가에서 우수한 결과를 확보했다. 약물 투여 후...
술 먹으면 진짜 '탈모' 올까?…분석해보니 2024-12-08 09:59:44
면역질환인 안드로겐성 탈모를 악화할 수 있다는 이론이 존재해왔다. 연구팀은 4월까지 공개된 수천 편의 연구를 코호트 방식으로 분석했다. 그 결과 1주일에 소주 3잔 수준의 알코올을 섭취하는 음주자와 비음주자 사이에서 안드로겐성 탈모 발병 정도에 큰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연구팀에 따르면 탈모가 있는 사람은...
술 마시면 탈모 온다?…논문들 분석해보니 "연관성 떨어져" 2024-12-08 06:03:01
호르몬인 안드로겐이 모발의 성장을 억제해 모발이 서서히 얇아지고 빠지는 질환이다. 남녀 모두에게 나타나는 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탈모 유형이다. 보통 유전적 영향이 크지만, 흡연이나 식단, 스트레스와 같은 요인도 잠재적 원인으로 꼽혀 왔는데, 음주도 알코올 대사 부산물인 아세트알데하이드가 두피 면역을 방해할...
올릭스, 탈모치료제 투약 후 추적관찰 완료 2024-09-20 13:13:39
1상 임상시험을 진행중인 OLX104C는 안드로겐성 탈모증(남성형 탈모증) 치료제다. 이마 양쪽이 ‘M’자형으로 머리가 띄엄띄엄 나거나 정수리 쪽에서부터 둥글게 벗겨지는 경우, 전체적으로 탈모가 발생하는 ‘U’자형 등 여러 형태가 있다. 주로 20대 후반에서 30대 남성에게서 발병하는 탈모증이지만 여성에게도 나타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