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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전기차 전자파, 인체에 안전…생활가전보다 낮아" 2025-12-02 11:09:19
= 한국교통안전공단(TS) 자동차안전연구원은 전기차의 전자파(EMF) 인체 노출량을 정밀 측정한 결과 생활가전보다 높지 않은 수준으로 인체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연구원이 전기차와 내연기관차, 하이브리드차 총 17대를 국가표준 'KS C 3380'에 따라 같은 조건에서 측정한 결과 동력기관별 평균...
中의 스테이블 코인 불법조치와 엔 캐리 청산 우려! 2025 연말 랠리 가능성에 찬물 끼얹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5-12-02 08:30:05
美 3대 지수, 6거래일 만에 동반 하락세로 전환 - 안전자산 선호, 국제 금값 4200달러 대로 재상승 Q. 중국이 스테이블 코인이 불법 거래를 선언한 것이 미 증시를 하락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했지 않았습니까? - 中, 美 스테이블 코인 거래는 불법으로 간주 - 中, CBDC로 디지털 위안화 발행 법정화폐 지위 - 트럼프, 대선...
美 증시↓...BOJ 금리인상 관측 속 위험 자산 회피 심리-[글로벌 시황] 2025-12-02 08:05:57
하락했고, 나스닥 지수는 0.38%, S&P 500 지수는 0.53% 하락했습니다. (암호화폐) 앞서 전해드린 대로 오늘 가장 요동친 건 암호화폐 시장입니다.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우려가 암호화폐 시장 전반에 매도세를 불러왔고, 중국 인민은행은 스테이블 코인을 포함한 암호화폐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했습니다. 팔콘엑스는...
미국 증시 하락·엔화 강세·암호화폐 타격 2025-12-02 07:01:22
-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과 은 선물에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어 상승세를 보임. ● 미국 증시가 전체적으로 하락했으며, 이는 위험자산 회피 심리의 영향으로 해석됩니다. 일본은행 총재의 금리 인상 가능성 언급으로 엔화 가치 상승 및 엔/달러 환율이 155엔 중반까지 떨어졌습니다. 일본의 금리 상승이 글로벌 자산...
사두길 잘했네…신고가에도 "내년 6월까지 여유" 2025-12-01 20:35:00
가격은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등의 여파로 올해 안전자산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금과 함께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여기에 미국 중앙은행(Fed)이 다음달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자 은·백금 등 귀금속 상장지수증권(ETN) 역시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1일 미국 경제 매체 CNBC 등에 따르면 국제 은...
이찬진, ELS 역대급 제재 "상징적"…"업비트 해킹 그냥 못 넘겨" 2025-12-01 15:00:01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1일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판매은행 5곳에 역대 최대 규모과징금 등을 사전 통지한 것과 관련해 "첫 리딩 케이스(선도 사례)"라고 평가하면서 "소비자보호 관점에서 금융당국 입장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면이 있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최근 업비트 해킹 사고와 관련해서도 "그냥 넘어갈 수...
"내년 韓 증시가 美보다 많이 오를 것…오천피도 돌파 가능" 2025-11-30 17:27:22
지수 5000 돌파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했다. 강세장의 근거로는 ‘주주환원 강화’를 꼽았다. 그는 “그동안 주주자본주의가 제대로 작동할 수 없는 환경이었지만 상황이 달라졌다”며 “상법 개정안 등이 본격 적용되면 반도체 외 종목들도 강하게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주도주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관련해서도...
증시 흔드는 'AI버블론'…美 국채·금 분산투자해야 2025-11-30 17:23:46
절반은 손실을 봤다. 올해 코스피지수 급등장에서도 개인투자자 과반이 손실 상태인 것 역시 변동성을 무시한 과도한 집중 투자와 레버리지 탓이다. 투자의 본질인 변동성을 이기는 해법은 자산 배분이다. 이는 위험을 낮추면서도 기대 수익을 극대화하는 전략으로, 종목 선정이나 매매 타이밍보다 장기 성과에 결정적인...
"배당소득 분리과세 수혜주, '착시현상' 피해야…최대주주 이득 되는 종목에 주목" 2025-11-28 16:36:18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안전한 투자처가 될 수 있다”고 했다. 종목으로는 배당성향이 높으면서 지난 3년간 평균 배당성장률이 높았던 기업들이 수혜처로 꼽힌다. 지난해 배당성향이 126%였던 케이카는 작년까지 3년간 배당이 연평균 17.5% 올랐다. 제일기획은 작년 배당성향이 60%, 3년간 평균 배당성장률은 7.8%였다....
'경영권 방어수단' 절실한데…포이즌필·차등의결권 논의 뒷전 2025-11-27 18:17:46
걸고 있지만, 경제계가 바라는 경영권 안전장치 논의는 여전히 뒷전으로 밀려 있다. 민주당 원내지도부가 연내 처리를 공언한 배임죄 폐지마저 내년으로 미뤄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국회는 민주당 주도로 지난 7월 이사의 주주 충실의무 등을 규정한 상법 개정안(1차)을 통과시켰다. 이어 8월에는 집중투표제 의무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