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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 의원 "경북 산불 한 달…재난 대응체계 재점검해야" 2025-05-02 10:08:03
체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성수 경북도 안전행정실장은 "이번 산불은 피해 속도와 범위 면에서 전례 없었다"며 제도적 복구 기준과 인프라 확충의 시급함을 역설했다. 전문가 토론에서도 다양한 대응책이 제시됐다. 이규태 한국산불방지협회장은 "불법 소각의 근본 원인 중 하나는 생활폐기물 수거체계의 부실"이라며, ...
바른정보기술, 스쿨패스와 모바일 신분증 연동 서비스 개시 2025-04-29 15:33:46
안전부의 모바일 신분증과 연동한 출입 관리 시스템도 개발했다. 국내 에듀테크 업계에서 유일하게 정부 공식 모바일 신분증 연동 기술을 구현해 기술력과 정책 신뢰성을 만족시켰다는 게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스쿨패스는 단순한 인증을 넘어 보안 감시 권한을 교직원은 물론 학생과 행정실 직원까지...
교원단체, 교내 흉기 난동에 "안전 위한 근본 대책 필요" [종합] 2025-04-28 17:41:32
휘두른 흉기에 이 학교 교장, 환경실무사, 행정실 주무관이 가슴·복부 등의 부위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B군은 교내 흉기 난동 후 학교 밖으로 나가서도 시민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인근 공원 저수지에 뛰어들었다가 구조됐다. 부상자는 B군을 포함해 모두 7명이다. 현재 B군은 병원을 거쳐 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된...
청주 고교 특수교육 학생 흉기 난동…본인 포함 7명 부상 [종합] 2025-04-28 15:17:27
휘두른 흉기에 교장, 환경실무사, 행정실 주무관이 가슴·복부 등의 부위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은 청주 하나병원과 천안 단국대병원 등지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B군은 특수교육 대상으로 이날 특수학급 교실에서 상담교사와 대화하던 중 복도로 나와 마주친...
경북, 산불피해 현장조사 착수 2025-04-10 18:39:11
조사한다. 행정안전부를 주축으로 11개 부처와 민간 전문가를 포함한 100여 명, 경상북도 22개 부서 80여 명이 피해 지역 현장을 조사하고 재해 대장상 피해액과 복구액 입력 내용 등을 확인한다. 박성수 경상북도 안전행정실장은 “초대형 산불 피해로 많은 도민이 어려움을 겪는 만큼 신속한 피해 복구와 지원이 이뤄질...
경북 산불 피해규모 1조 넘어…사유시설 3800억·공공시설 1조435억 2025-04-10 08:49:34
밝혔다. 박성수 경북도 안전행정실장은 "초대형 산불 피해로 많은 도민이 어려움을 겪는 만큼 신속한 피해복구와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과 긴밀히 협력하고 빈틈없는 피해조사를 해 산불 피해 이전보다 개선된 복구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이철우 경북지사, “이재민 주거대책 선진국형으로 지원하라” 2025-03-27 16:51:35
적극 가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도 안전행정실은 시군과 함께 대피한 이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숙박시설을 확보해 대피장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안동지역 산불 이재민 중 일부는 리첼호텔에 머물고 있다. 경북도는 지난 2022년 울진산불 당시 이재민을 덕구온천리조트로 옮겨 머물게 했으며,...
"지역 돕고 특산품은 덤"…더 커진 '고향사랑' 2024-12-31 17:12:01
부산과 연고가 없는 손순경 서울 광영여고 행정실장은 지난 25일 500만원을 기부해 시의 첫 고액 기부자 명단에 올랐다. 손 실장은 “부산시에서 서울교육청 등에 발송한 관련 안내문을 보고 기부를 결심했다”며 “세례를 주신 신부님을 찾아 부산을 방문한 추억이 직접적인 계기가 됐다”고 했다. 고향 답례품으로 지역...
"학생들 부끄럽고 괴로워해"…'尹 모교' 충암고 교장 '호소' 2024-12-09 19:04:21
장관의 모교인 충암고는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우려해 경찰에 순찰 강화를 요청했다. 충암고는 윤 대통령(8회 졸업생)과 김 전 장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여인형 방첩사령관 등 비상계엄 사태 주동자로 거론되는 이들의 모교다. 엉뚱한 재학생과 교직원들에게 불똥이 튀고 있다. 스쿨버스 운행이 방해받는가 하면...
"전화 받자마자 욕설"…尹·김용현 모교 항의 몸살 2024-12-09 17:13:50
장관의 모교인 충암고가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우려해 경찰에 순찰 강화를 요청했다. 9일 교육계에 따르면 충암고는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한 비난이 엉뚱하게 학교로 향하자 등하교 시간 순찰을 강화해달라고 요청하는 공문을 최근 경찰에 보냈다. 충암고는 윤 대통령(8회 졸업생)과 김 전 장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