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매장량 2억톤 추정"…인니 니켈 광산 지분 확보에 20%↑ 2023-08-08 09:39:22
수 있는 권한도 확보했다. STX는 이로써 인도네시아에서의 광산개발권, 채굴권, 운송 및 판매권 등 니켈 원료 공급의 밸류체인 전 과정을 확보하게 됐다. STX 관계자는 "이번 투자를 통해 2차전지 소재 전문기업으로의 포지셔닝을 강화하고, 기존 암바토비 니켈 광산에 더해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을 선도해 나갈...
STX, 인도네시아에 니켈 합작공장 2023-08-03 17:57:42
있는 에너지 밀도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광물이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최대 니켈 생산국으로 전 세계 매장량의 24%를 차지하고 있다. STX 관계자는 “2006년 세계 3대 니켈 광산인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광산에 투자한 이후 20년 가까이 사업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왔다”며 “인도네시아 법인 설립을 통해 기존 암바토비...
광해광업공단, 마다가스카르 니켈 국내기업 첫 납품 2023-05-23 17:12:25
한국광해광업공단이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광산서 생산된 니켈 300t을 이차전지 양극재 생산기업인 에코프로에 공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납품된 니켈은 광해광업공단이 지분 참여(38.17%)하고 있는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광산에서 생산된 것이다. 해당 광산에서 생산된 니켈이 국내 기업의 2차전지 제조 원료로...
광해광업공단 "마다가스카르산 니켈 첫 국내 공급" 2023-05-23 15:48:10
38.17%의 지분을 보유한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광산에서 생산됐다. 여기서 생산된 니켈이 국내 기업의 이차전지 제조 원료로 공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단은 첫 물량 공급을 포함해 연간 1천200t 규모의 납품 계약이 체결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공단은 암바토비 광산 생산 니켈의 절반을 한국에 들여올 수 있는...
해외에서 '미래 먹거리' 발굴…혁신기술 세일즈맨으로 나섰다 2023-04-24 16:46:55
위해 지난해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광산에서 약 6000t의 니켈을 반입하기도 했다. 한국무역보험공사는 국내 기업을 위해 대규모 해외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달 앙골라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에 3억유로(약 4300억원)를 지원한 게 대표적이다. 앙골라의 전력 낙후 지역 20만 가구에 태양광 전력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한국광해광업공단, 니켈 등 2차전지 광물 공급 안정화 총력 광물 수급지도 구축…해외자원 개발 민간지원 확대 2023-04-24 16:44:31
광해광업공단은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광산으로부터 약 6000t의 니켈을 반입했는데, 이는 국내 총반입량의 6%를 차지하는 규모다. 세 번째 추진전략은 ‘체계적인 핵심광물 인프라 구축’이다. 이를 위해 광해광업공단은 인력양성 및 기술개발에 적극 나선다. 인력양성은 기존의 탐사·개발 중심에서 벗어나 선광·제련 및...
석탄公, 몽골탄광 판다…공기업 '광산 구조조정' 속도 2023-04-10 18:18:22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니켈 광산과 파나마 코브레파나마 구리 광산이 대표적이다. 니켈은 대표적인 2차전지 원재료로, 한국 배터리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조달에 나서고 있는 광물이다. 최근 흑자 전환한 것으로 알려진 암바토비 광산은 산업통상자원부 해외자산관리위원회에서 매각 대신 ‘보유’를 결정했다. 파나마 구리...
해외 광산 암바토비 안판다 2022-04-06 17:45:06
소유한 15개 해외 광산 중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광산과 파나마 코브레파나마 광산을 사실상 보유하는 방향으로 논의하고 있다”며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면 그 방향에서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암바토비 광산에서는 니켈과 코발트, 코브레파나마 광산에서는 구리가 생산되고 있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광해광업공단, 작년 순이익 2천764억원…흑자 전환 2022-04-06 11:25:41
공단이 보유한 주요 해외 광산의 당기순이익을 보면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니켈) 2억1천100만달러, 파나마 코브레파나마(동) 7천500만달러, 호주 나라브리(유연탄) 132만달러 등이며 멕시코 볼레오(동)는 1억1천660만달러 적자를 나타냈다. 지난해 말 기준 공단 자산은 5조459억원으로 4천985억원(11%) 증가했다. 부채는...
'매각위주' 해외자원개발 정책 바뀌나…공급망 위기에 수정 불가피 2022-03-27 06:11:00
매각이 마무리됐으며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광산(니켈·코발트), 멕시코 볼레오 광산(동), 파나마 코브레파나마 광산(구리), 호주 와이옹 광산(유연탄) 등 15곳의 자산 매각은 아직 진행 중이다. 남은 자산 가운데 특히 가치가 높다고 평가받는 곳은 암바토비 광산과 코브레파나마 광산이다. 암바토비 광산은 매장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