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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AI 시대' 주도할 창업 기업 키운다 2025-11-25 17:01:41
22분으로 단축한 기술”이라고 소개했다. 에이치에너지(대표 함일한)는 소규모 옥상 태양광발전소를 기반으로 친환경 전기를 생산 소비 거래하는 새로운 방식의 AI 플랫폼 사업을 전국적으로 펼치고 있다. 매출은 2022년 224억원에서 지난해 1023억원으로 네 배 증가했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민관협력 모델로 스타트업을...
대한상의, 재생에너지 벤치마킹 연수 참여기업 모집 2025-11-25 12:01:23
에너지공단의 지정을 받아 기업재생에너지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연수는 센터 운영 사업의 일환이다. 연수는 내달 10~11일 1박2일간 경기도 화성 및 충남 서산에서 진행된다. 1일차에는 경기도청의 RE100(100% 재생에너지 사용) 정책 및 지원 제도 설명을 듣고, 첨단제조업 특화산업단지인 화성 H-테크노밸리를...
PKF서현회계법인, 한효석·허세봉·김하균 파트너 영입 2025-11-25 10:32:20
허세봉 파트너는 에너지 분야 전문가로 삼정회계법인에서 IM(Industrial Market) 본부장을 역임하며 한국전력공사와 정유회사 등 다수 에너지 기업의 회계감사와 회계자문 업무를 주도했다. 허 파트너는 KPMG US 실리콘밸리 오피스에서 2년간 미국 회계감사 업무경험을 쌓았다. 국내에서는 K-IFRS 질의회신연석회의 위원,...
침묵의 러시아 국경…핀란드, 'AI 방패'로 가드 올렸다 [강해령의 테크앤더시티] 2025-11-25 05:56:02
에스포에 자리한 이른바 ‘핀란드의 실리콘밸리’ 알토대. 10월의 차분한 교정을 5분 정도 걷다 보면 4층짜리 벽돌 건물이 보입니다. 핀란드의 ‘방위산업 유니콘 기업’ 아이싸이 본사입니다. 회사 로고나 우주 위성 기업임을 나타내는 그럴싸한 간판도 없는 보통 건물인데요. 하지만 본사 내부를 들어가는 순간 역동적인...
[기고] 디지털 금의 역설: 비트코인은 왜 아직 시장의 왕관을 쓰지 못하고 있을까 2025-11-24 14:05:15
한다. 최근 움직임: 2023년 3월 실리콘밸리은행(SVB) 붕괴 당시 비트코인이 20% 이상 급등한 사례가 있었다. 그러나 이는 단발성 이벤트에 그쳤으며, 아직 일관된 패턴으로 자리잡지 못했다. 비트코인이 진정한 안전자산으로 인정받으려면 이러한 사례가 반복적으로 관찰되어야 한다. 넷째, 비트코인의 기술적 진화와...
우주서 16㎝ 물체 보는 '핀란드의 눈'…"적군 움직임 24시간 파악" 2025-11-21 17:26:05
곳에 자리한 이른바 ‘핀란드의 실리콘밸리’ 알토대. 차분한 교정을 5분 정도 걷다 보면 4층짜리 벽돌 건물이 보인다. 핀란드의 ‘방위산업 유니콘 기업’ 아이싸이 본사다. 회사 로고나 우주 위성 기업임을 나타내는 그럴싸한 간판도 없는 보통 건물이다. 하지만 본사 내부를 들어가는 순간 역동적인 에너지가 단숨에...
중기부, 5개 지자체와 'AI 대전환 선포식'…"지역 미래 연다" 2025-11-19 13:30:01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경상남도가 기계, 항공, 에너지 등 주력산업에 AI를 융합하는 '제조 특화 AI 대전환'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중기부는 지역 중소기업의 AX 우수 사례와 스마트 제조 구축 우수 사례 10건을 선정했다. 대상은 자동차 부품 품질 검사에 AI 비전 검사와 설비 예지 보전 기술을 적용해...
전력수요 폭증하는데…빅테크 '넷제로 딜레마' 2025-11-18 17:34:01
목표와 상충한다는 지적이 각계에서 제기됐다. 챗GPT 출시 이전과 비교해 최근 메타의 탄소 배출량은 64% 늘었다. 구글(51%), 아마존(33%), MS(23%) 역시 급증했다. 올해 상반기 빅테크가 구입한 미국 청정에너지는 9.6GW로 2035년까지 필요 전력 362GW의 2.6%에 불과하다. 메타는 화석연료와 재생에너지를 모두 사용하는...
손정의도 피터 틸도 팔았다…엔비디아 떨어지는 5가지 이유 [김인엽의 퓨처 디스패치] 2025-11-18 10:05:58
기술'에 집중한 나머지 의료, 에너지 등 원자(atom)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을 해결하지 못했다고 주장해왔다. AI를 통해 의료·교육·에너지 등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보는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와 근본적으로 다른 시각이다. 엔비디아는 이러한 AI 버블론을 포함해 각종 악재를 안고...
용산에 들어서는 100층 랜드마크…'아시아 실리콘밸리'로 키운다 2025-11-17 17:59:03
사계절 내내 감성축제가 열린다. 2050년 에너지 자립률 100% 달성을 목표로 지열과 태양광, 연료전지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를 도입한다. 야외 공연장과 아트 뮤지엄, 복합문화도서관 등 획지별 특화 문화시설도 배치한다. 입지 경쟁력이 탄탄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용산역에는 KTX와 지하철 1·4호선 등을 비롯해 총 7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