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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되는 거 다 판다"…'경영 악화' 닛산이 던진 승부수 2025-06-16 15:28:03
에스피노사 닛산 사장은 16일 보도된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과 인터뷰에서 현재 보유 중인 르노 지분 15% 중 5%를 매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는 최근 주가 기준으로 1천억엔(약 9천500억원) 규모라고 닛케이는 전했다. 앞서 닛산과 르노는 상호 출자 지분을 15%에서 10%로 낮추기로 했으나, 닛산 측은 지금까지 이와...
'경영난' 닛산 "신차 투자 위해 르노 주식 9500억원어치 매각" 2025-06-16 12:36:54
밝혔다. 16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보도에 따르면 이반 에스피노사 닛산자동차 사장은 인터뷰에서 현재 보유 중인 르노 지분 15% 중 5%를 매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는 현재 주가 기준으로 1000억엔(약 9500억원) 규모라고 닛케이는 전했다. 앞서 닛산과 르노는 상호 출자 지분을 15%에서 10%로 낮추기로 했으나 닛...
멕시코 첫 판사 직접선거 … 대법관 9명 전원 '친여당' 일색 2025-06-07 00:25:02
리오스·히오반니 피게로아 메히아·이르빙 에스피노사 베탄소·아리스티데스 게레로 가르시아·사라 이레네 에레리아스 등 9명이 당선됐다고 공표했다. 투표율은 13.02%로 낮았다. 헌법 규정에 따라 여성 5명·남성 4명으로 구성된 이들은 모두 멕시코 집권당인 국가재생운동(MORENA·모레나) 또는 행정부의 추천을 ...
멕시코 대법원장에 원주민 출신…대법관 9명 전원 '親여당' 2025-06-06 02:11:25
리오스·히오반니 피게로아 메히아·이르빙 에스피노사 베탄소·아리스티데스 게레로 가르시아·사라 이레네 에레리아스 등 9명이 당선됐다고 공표했다. 헌법 규정에 따라 여성 5명·남성 4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모두 멕시코 집권당인 국가재생운동(MORENA·모레나) 또는 행정부의 추천을 받았거나 여당과 가까운 인사들...
멕시코 판사 직선제…'사법의 정치화' 우려만 키웠다 2025-06-04 00:56:36
히오바니 피게로아 메히아, 이르빙 에스피노사 베탄소 후보는 행정부가 추천해 대법관 선거에 출마했다. 레니아 바트레스, 야스민 에스키벨, 로레타 오르티스 후보는 현직 대법관으로,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전 대통령의 추천을 받아 대법원에 입성했다. 오브라도르 전 대통령은 좌파 성향으로, 클라우디아...
멕시코 판사 직선제…'사법의 정치화' 우려만 키웠다 2025-06-03 18:08:39
히오반니 피게로아 메히아, 이르빙 에스피노사 베탄소 후보는 행정부가 추천해 대법관 선거에 출마했다. 레니아 바트레스, 야스민 에스키벨, 로레타 오르티스 후보는 현직 대법관으로,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전 대통령의 추천을 받아 대법원에 입성했다. 오브라도르 전 대통령은 좌파 성향으로, 클라우디아...
멕시코 판사선거서 親여당 후보들이 '대법관 싹쓸이' 흐름 2025-06-03 05:27:29
메히아·이르빙 에스피노사 베탄소 등의 당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멕시코 선관위는 열흘 안팎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전체 개표 절차 중 대법관 선거의 표 집계를 가장 먼저 진행하고 있다. 당선인 규모는 연방 판사 기준 881명이다. 당선권 후보들은 모두 멕시코 집권당인 국가재생운동(MORENA·모레나)과...
'채무' 발등에 불 떨어진 닛산…"1조엔 자금조달 모색" 2025-05-28 15:36:55
에스피노사 닛산 사장은 회생 노력을 해왔지만 재무 상황은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블룸버그는 지적했다. 에스피노사 사장은 올해 2분기 내에 일부 자금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이달 초 이사회에 이 자금 조달 계획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직 이사회 승인이 나지 않아 실현 여부는 불분명하다. 내부 문서에...
美정부, 불법이민 부모와 분리해 두 살배기 뒤늦게 추방해 논란 2025-05-15 02:58:55
마이켈리스 에스피노사(2)를 무사히 카라카스로 데려왔다고 VTV를 비롯한 관영 언론을 통해 밝혔다. 또 영부인 실리아 플로레스와 '권력 2인자' 디오스다도 카베요 내무·법무·평화부장관이 직접 공항에 나가 미국에서 추방된 다른 이민자 200여명과 함께 온 에스피노사를 맞이했다. 카베요 장관은 이번 상황을...
'진실게임' 치닫는 美中 협상...'첫 단추' 잘 꿴 韓 [데일리 아시아] 2025-04-25 17:08:20
따른 겁니다. 이달 취임한 이반 에스피노사 닛산 사장은 "강한 의지로 재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는데요. 앞서 닛산은 지난해 11월 생산 능력을 20% 줄이고 인원 9천 명을 감원하기로 했습니다. 오늘(25일) 도쿄증시에서 닛산자동차 주가(+1.61%)는 2%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최악의 실적 부진에도 시장은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