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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좌초 여객선 일등항해사, 충돌 13초 전 사고 감지 2025-11-21 16:46:45
전에서야 사고를 인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여객선에는 267명이 타고 있었다. 해경은 항로 이탈을 알지 못했던 목포해상교통관제센터(VTS) 관제사가 당시 정상적으로 업무를 수행했는지도 파악하고 있다. 21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퀸제누비아2호 40대 일등항해사 A씨는 여객선이 좌초되기 13초 전에서야 전방에 ...
"中, 민간 화물선·페리 등 '그림자 해군'으로 대만 상륙훈련" 2025-11-21 16:27:54
모습이 포착된 민간 여객선과 화물선을 중국이 실제로 침공작전에 동원하기는 어려울 수 있다며 다른 목적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대만 국방부 고위 관계자는 이들 민간 선박이 견착식 미사일 등 소형·이동식 무기에 취약해 상륙정으로 배치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할 것이라고 로이터에 말했다....
엄정화, '오케이 마담2'로 돌아온다 2025-11-21 11:01:58
여객선에 초대받으면서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전작의 흥행을 견인한 오리지널 멤버는 물론 새롭게 합류한 배우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엄정화는 '오케이 마담'에서 정체를 숨긴 채 꽈배기 가게를 운영하는 미영을 연기해 코믹함과 따뜻한 인간미를...
송지효, 부친 '빚투' 의혹에…"모든 법적조치 취할 것" [공식] 2025-11-21 09:36:56
카페리를 운항하는 Y해운 대표로, 382톤급 대형 여객선을 운영 중이다. 이에 송지효는 통영 '배수저'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송지효 측이 받은 메일에는 질의서와 함께 '유명 연예인 부모, TV에서는 여객선 사업으로 유명'이라는 문구가 담긴 현수막 시안까지 첨부돼 있었다는 설명이다. 소속사는...
여객선 좌초에 선 넘는 악플..."염전노예 동네 자작극" 2025-11-21 08:13:40
전남 신안군 족도에 대형 카페리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가 좌초한 사건과 관련해 지역 비하 악성댓글이 여럿 달려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21일 한 언론사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신안군 족도 여객선 좌초' 사고 소식 게시글이 올라오자 노골적인 비방 댓글이 달렸다. 한 누리꾼은 "염전 노예 사건의 주모자가...
좌초된 퀸제누비아2호, 세월호 노선 투입된 배 2025-11-20 18:04:07
여객선은 2023년 11월까지 약 2년 동안 엔진 이상 등 잦은 고장으로 여섯 차례나 운항이 중단되거나 지연됐다. 정상적으로 운항한 기간은 1년여에 불과할 만큼 사고가 잦았다. 주된 원인은 엔진 손상, 윤활유 펌프 고장, 기타 부품 이상 등이었다. 선사 측은 2023년 12월 씨월드고속훼리에 약 720억원에 비욘드트러스트호를...
100m 남기고 무인도 발견…휴대폰에 한눈 팔다 '쾅' 2025-11-20 17:44:56
것으로 파악됐다. 여객선은 당시 22노트(시속 40~45㎞)로 운항 중이었는데 항로 변경 지점에서 2~3분가량 지난 뒤 좌초했다. 해경은 박씨와 조타수에게 중대한 과실이 있다고 보고 퀸제누비아2호가 자력으로 목포 삼학부두에 입항한 오전 5시44분께 이들을 긴급체포했다. 해경은 여객선을 좌초시켜 승객들을 다치게 하고,...
[천자칼럼] 휴대폰 딴짓 2025-11-20 17:36:58
이어질 뻔한 일이 있었다. 전남 신안 족도 여객선 좌초 사건의 원인이 항해사가 휴대폰을 보느라 수동으로 운항해야 하는 구간에서 자동항법장치에 선박 조종을 맡겨 변침(방향 전환)시기를 놓친 탓이라고 한다. 탑승자 267명 전원이 무사 구조됐기에 망정이지 하마터면 수백 명의 목숨을 앗아갈 뻔한 아찔한 일이었다. 내...
"뉴스 검색하다…" 여객선 좌초 책임 1등 항해사·조타수 긴급체포 2025-11-20 11:15:04
여객선 항로가 몰린 협수로라 자동 항법 시스템을 사용하지 않는다. 해경은 수동 운항 구간에서 1등 항해사가 딴짓을 하느라 방향 전환 시기를 놓쳤고 여객선이 무인도에 충돌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선장도 규정상 근무 시간임에도 자리하지 않은 의혹이 있어 입건했다. 해경은 좌초 직전 해상교통관제센터(VTS)와의...
'전남 신안 해상 좌초' 선박 운항 과실 탓…휴대전화 보다 사고 2025-11-20 11:14:32
대형 여객선 퀸제누비아 2호의 사고 원인은 항해 책임자가 운항 중 휴대전화를 보는 등 딴짓 때문으로 드러났다. 20일 수사 당국에 따르면 해경은 퀸제누비아2호 주요 승무원을 대상으로 한 1차 조사에서 좁은 수로 구간 내 자동 운항 전환으로 여객선과 무인도 간 충돌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했다. 항해 책임자는 운항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