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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현 "AI 시대에도 가치 전달하는 광고업 본질은 안 변할 것" 2025-12-02 18:12:15
김 대표는 34년간 국내 광고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고 국가 브랜드 위상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그는 1991년 제일기획에 입사해 2000년 인터넷비즈니스팀장을 맡아 다양한 디지털 광고 사업을 진행했다. 당시 ‘닷컴버블’을 타고 여러 광고회사가 경쟁적으로 인터넷 관련 사업을...
[인사] HLB그룹 ; HMM ; 금강공업 등 2025-12-02 18:04:05
메디케어사업부 사업개발부문 정성욱▷의료기기사업부 천안·안성 공장장 이광희◇HLB제약◎승진▷생산본부 공장장 임철안◇HLB테라퓨틱스◎승진▷콜드체인사업부 운영본부 임성채▷콜드체인사업부 마케팅팀 김재영 콜드체인사업부 관리본부 장준호◇HLB파나진◎승진▷재무회계본부 박준영◇HLB글로벌◎승진▷모던파파스...
김상표 퀄컴 본사 부사장, 퀄컴코리아 사장으로 승진 2025-12-02 17:21:55
영업과 사업 개발, 마케팅 부문 등 국내 사업 운영을 총괄했다. 모바일, 컴퓨트, 확장현실(XR), 커넥티비티, 오토모티브 등 전 사업 분야에서 퀄컴의 전략적 방향성을 견인하고 주요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는 데 핵심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권오형 퀄컴 APAC(아시아태평양) 대표는 “김 신임 사장은 한국 시장에...
김상표 퀄컴 한국사업총괄, 사장 승진 2025-12-02 15:47:21
국내 영업과 사업 개발, 마케팅 부문 등 국내 사업 운영을 총괄했다. 모바일, 컴퓨트, XR, RFFE, 커넥티비티, IE-IoT, 오토모티브 등 전 사업 분야에서 퀄컴의 전략적 방향성을 설정해 이끌고, 주요 고객사와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는 핵심적인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권오형 퀄컴 아시아태평양(APAC) 대표는 "김...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장에 문재영 HD건설기계 사장 2025-12-02 09:16:10
1994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해 HD현대건설기계 영업본부장(전무)과 HD현대인프라코어 건설기계사업본부장(부사장) 등을 거쳤다. 그는 내년 1월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의 합병으로 출범하는 HD현대 건설기계 부문 통합법인 HD건설기계의 대표이사(사장)로 내정돼 있다. 문 회장은 취임사에서 "대한민국은 세계...
FSN 자회사 부스터즈, 200억 규모 투자 유치 2025-12-01 16:32:30
특히 올해에는 10월 누적 연결 매출 1,689억 원, 영업이익 305억 원을 달성하며, 연간 최대 실적을 조기에 경신했다. 또한 별도 기준으로도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플랫폼 사업을 포함하면 약 48억 원의 별도 영업이익 역시 달성 중이다. 현재 부스터즈가 발표한 목표대로 이번 투자 라운드를 마무리할 경우, 창립 6년...
교보라이프플래닛 김영석 대표, 연임 확정 2025-12-01 11:21:27
영업손익과 투자손익이 개선되며 재무건전성 지표인 K-ICS가 지난 10월 기준 266.2%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김 대표는 이번 연임과 관련해 “아직 갈 길이 멀지만, 디지털 보험사로서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확보하는 데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생성형 AI와 데이터를 활용한...
[르포] 호주 시드니를 누비는 '교통약자의 발'…현대로템 NIF 2층 열차 2025-12-01 11:00:05
현지 맞춤형 설계에 쏟은 정성은 인정과 호평으로 돌아왔다. 영업운행 11개월 만인 지난달 3일에는 '6만㎞ 주행·6개월 이내 고장 1건 이하' 수준의 신뢰성을 입증하며 최종인수승인(FA)을 받았다. 뉴사우스웨일스주의 역대 2층 전동차 사업 중 최단기간으로 34개월(2018년), 40개월(2011년)이 걸린 경쟁사보다...
[인터뷰]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 "내년 철도매출 2조…뉴욕서도 입찰 참여" 2025-12-01 11:00:01
등 대규모 수주에 연이어 성공하면서다. 현대로템의 모태인 철도 부문은 2018∼2020년 3년 연속 영업손실을 낸 '아픈 손가락'이었으나 이 사장이 취임한 2020년 이후 수출 호조와 수익성 개선을 통해 방산 부문과 함께 현대로템을 이끄는 '쌍두마차'가 됐다는 평을 받는다. 우상향하는 철도 실적을 이어갈...
아워홈, 신세계푸드 급식사업부 인수 완료 2025-12-01 09:24:41
연 매출 2,750억원 규모 사업이 편입돼 식음료 부문 전체 외형이 약 30% 확대될 것으로 봤다. 고메드갤러리아는 2030년까지 단체급식 부문을 매출 3,600억원, 영업이익 200억원 규모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아워홈의 사업 포트폴리오도 확장된다. 오피스·산업체 위주의 기존 포트폴리오에 프리미엄 오피스와 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