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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게임사 불참, 신작 공개 부재 "성장세 꺾여"…'시험대' 선 지스타 2025-11-17 13:51:22
보였다. 올해 지스타에는 넥슨, 스마일게이트, 카카오게임즈, 펄어비스 등 국내 대형 게임사들이 불참했다. 순천향대생 홍성림 씨(게임학과·21)는 "지난해는 인기 있는 국내 게임사가 많았는데 이번에는 적어서 아쉽다"고 말했다. 참가한 해외 게임사도 신작보단 기존 작품 중심으로 부스를 채웠다. 신작 없는 '팬...
지스타 2025, 나흘간 20만2천명 찾았다 2025-11-16 18:54:40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웹젠[069080]은 '게이트 오브 게이츠'·'테르비스' 두 작품을 출품하며 체험 중심의 부스를 꾸몄고, 자사 IP '웹젠 프렌즈'를 활용한 테마파크형 이벤트존으로 색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크래프톤[259960]은 '팰월드 모바일'을 테마로...
[지스타] "어젯밤부터 기다렸어요" 부산에 전국 게임 팬 '총집합' 2025-11-15 11:41:38
뛰는 관람객들도 더러 보였다. 엔씨소프트[036570]의 '아이온2'·'신더시티' 부스, 크래프톤[259960]의 '팰월드 모바일' 부스, 넷마블[251270]의 '나 혼자만 레벨업: KARMA'·'몬길: STAR DIVE' 등 대형 신작 부스에는 전시 시작과 동시에 1∼2시간에서 길게는 4시간 넘는 긴...
[게임위드인] '위기론' 속 반전…지스타 2025, 해외가 살렸다 2025-11-15 11:00:01
자체 개발작 '테르비스'와 퍼블리싱 작품 '게이트 오브 게이츠'를 전시했다. 두 작품 모두 미소녀 캐릭터를 수집하고 배치해 전투를 펼치는 전형적인 서브컬처 게임이다. 위메이드커넥트도 레트로캣이 개발한 서브컬처 역할수행게임(RPG) 노아(N.O.A.H.)를 출품했다. ◇ 해외 게임사 참가 늘고 콘퍼런스도 ...
"오늘도 또 할래요" 2030 '바글바글'…3시간 대기 진풍경 [현장+] 2025-11-14 19:00:03
온다. 업계 관계자는 "2년 전만 해도 서브컬처 게임이 성장하다 현재는 안정기에 접어든 편"이라며 "성장기라 상대적으로 당시 신작이 쏟아질 때였다"고 설명했다. 웹젠 관계자는 "게이트 오브 게이츠가 전략 디펜스라는 뎁스한 장르를 선택할 수 있었던 이유도 서브컬처 게임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든 덕분"이라고 말했다....
지스타 찾은 민주당 지도부…정청래 "오늘 온 게 부끄럽다" 2025-11-14 16:14:31
성준호 스마일게이트 대표, 김태영 웹젠 대표, 김용대 넥슨코리아 부사장, 장태석 크래프톤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게임업계 대표들로부터 현안 관련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적인 지원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정 대표는 "너무나 놀라운 현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편으로는 속으로 반성을 했다"며 "20년...
[지스타] 부산서 지스타 2025 개막…44개국 3천269부스 규모(종합) 2025-11-13 11:08:30
국내 게임 개발사 리트레일이 개발 중인 서브컬처 신작 '게이트 오브 게이츠(Gate of Gates)를 출품한다. 대표작 '뮤(MU)' IP 기반의 자체 개발 신작 '프로젝트 G(가제)'의 시네마틱 영상도 이번 지스타에서 최초 공개한다. 글로벌 게임사가 대거 모인 지스타 제2전시장에는 ▲ 워호스 스튜디오 ▲...
[지스타] 지스타 2025 개막…글로벌 노리는 신작 K-게임 총출동 2025-11-13 10:00:03
국내 게임 개발사 리트레일이 개발 중인 서브컬처 신작 '게이트 오브 게이츠(Gate of Gates)를 출품한다. 대표작 '뮤(MU)' IP 기반의 자체 개발 신작 '프로젝트 G(가제)'의 시네마틱 영상도 이번 지스타에서 최초 공개한다. 글로벌 게임사가 대거 모인 지스타 제2전시장에는 ▲ 워호스 스튜디오 ▲...
"동네 잔치냐" 말까지 들었는데…블리자드도 '지스타' 온다 2025-11-12 19:35:32
세가·아틀러스, 유니티, 플레이온·워호스 스튜디오 등 글로벌 개발사들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동네 잔치'란 지적을 받았던 지스타가 위상에 맞게 덩치를 키운 것이다. 다만 블리자드,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세가·아틀러스는 올해 지스타에서 신작이 아닌 기존 작품을 전시한다. 현지 시장 공략의 주축이...
권혁빈, '8조원 이혼소송' 본격화…역대급 재산분할 나오나 [CEO와 법정] 2025-11-12 11:48:23
평가 방식이 기업 가치로 직결된다. 비상장사인 스마일게이트의 기업 가치가 이번 소송을 통해 수치로 확인되는 셈이어서 관련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씨 측은 현금흐름할인법(DCF법)에 따라 부부 공동 재산이 8조160억 여원에 이른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권 CVO 측은 상속증여세법 기준을 적용해 4조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