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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칼럼] G20 이후 한국, 글로벌 사우스-선진국 잇는 교량 국가 거듭나야 2025-12-02 07:00:02
아프리카는 기후변화의 최전선에 있다. 환경복원, 친환경 인프라 구축, 재난관리 역량 강화는 우리나라가 직접 기여할 수 있는 분야이자, 양측 모두에게 지속 가능한 이익을 제공하는 영역이다. 이에 따른 친환경 산업 중심의 현지 고용과 기술 이전을 병행해야 한다. 셋째, 한국-아프리카 다자외교 메커니즘의 구축이다....
AI 전력난에 글로벌 '원전 복귀' 바람…美, 재가동·투자 드라이브 2025-12-01 15:37:12
세계원자력협회(WNA)는 최근 브라질 벨렝에서 열린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 에너지 데이 행사에서 ‘2025 세계 원자력 전망’을 공개하며, 이 같은 흐름을 공식화했다. WNA는 각국 정부의 공식 목표를 합산할 경우 2050년 글로벌 원전 용량은 총 1363기가와트시(GWe)로 추산되며, 여기에 가동 가능성이...
[시론] '水 패권' 경쟁장 된 메콩강 2025-11-30 17:34:50
물 부족을 체감하기 어렵다. 지난달 브라질에서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UNFCCC COP)가 폐막했다. 기후 위기와 그에 따른 ‘물의 정치화’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일깨워준 계기가 됐다. 물 부족의 가장 큰 원인으로 기후변화가 지목된다. 기온 상승에 따른 증발량 증가와 강수 패턴의 변화는 안정적인 물 공급에...
케이팝포플래닛, 저탄소 콘서트 표준화 위한 토론회 개최 2025-11-28 15:35:00
주도하는 기후운동 플랫폼으로 2021년 출범했다. 이들은 브라질 벨렝에서 열린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30)에서 주브라질한국문화원 주최로 ‘케이팝 팬들의 기후행동’ 패널 토론을 여는 등 기후 행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이 토론에서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과 비니시우스 귀틀러...
트럼프가 아무리 부인해도…美기업들 기후의제 관심 높아져 2025-11-24 19:32:09
강력한 기후 변화 부인속에서도 미국 기업들은 글로벌 기후 의제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현지시간) 브라질에서 열리는 COP30(제 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는 참석한 미국 기업 대표는 지난 해보다 더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로이터뉴스가 참석자의 명단을 분석한데 따른...
트럼프, 다자회의 불참하고 중일갈등엔 '조용'…中 반사이익? 2025-11-24 06:07:38
참석했다. 아울러 브라질 벨렝에서 열린 제30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는 미국이 불참한 가운데 22일 화석연료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 없는 합의문을 가까스로 도출한 채 막을 내렸다. 트럼프 대통령이 외면한 이들 다자회의 가운데 중국의 반사이익이 특히 두드러졌던 것은 G20 회의였다. 미국이 정상...
트럼프 남아공 G20 보이콧 후폭풍…다자주의 불확실성 예고 2025-11-24 00:13:18
기후협정, 세계보건기구(WHO) 탈퇴에 이어 최근 제30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에도 처음으로 연방정부 차원의 대표단을 파견하지 않았다. 백악관은 '남아공 G20 정상선언' 채택에 대해서도 "라마포사 대통령의 미국의 일관되고 강력한 반대에도 기후위기와 기타 글로벌 과제를 다루는 G20 정상선언...
美 빠진 유엔기후총회 '화석연료' 언급 빠진 선언문 내고 종료 2025-11-23 06:38:20
빠진 유엔기후총회 '화석연료' 언급 빠진 선언문 내고 종료 산유국, 화석연료 퇴출계획 강력 반발…EU국 '빈손' 대신 절충안 수용 "완벽하진 않지만 의미있는 전진" vs "러·사우디 등 산유국 승리"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브라질 벨렝에서 열린 제30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가...
베네치아 운하 물길 초록빛으로…기후단체 시위 2025-11-23 01:17:56
"기후와 사회 붕괴에 대응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글로벌 정상회의가 막을 내리고 있다. 올해도 이탈리아는 야심 찬 제안들을 막는 국가 중 하나였다"고 주장했다.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들은 브라질 벨렝에서 열리는 제30차 당사국 총회(COP30) 폐회 일정을 연기해가며 화석연료 퇴출 등을 명문화할지 협상 중이다....
유엔 기후총회 '화석연료 퇴출' 놓고 진통…폐막일정 늦춰 2025-11-22 07:08:42
유엔 기후총회 '화석연료 퇴출' 놓고 진통…폐막일정 늦춰 '에너지 전환' 타협안 모색 난항 관측…"일단 초안엔 빠져"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브라질 벨렝에서 열린 제30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nference of the Parties·COP30)가 화석연료 퇴출 로드맵을 둘러싼 타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