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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대 "재학생 '갓갓' 문형욱, 퇴학까지 고려" 2020-05-13 18:11:14
공유했던 박사방 '박사' 조주빈, '부따' 강훈, '이기야' 이우원호보다 앞서 'N번방'을 개설했다. 'N번방' 이후 텔레그램엔 비슷한 아류 음란물 공유방이 생겼다. 앞서 성착취물 제작, 유포와 관련해 400명이 넘게 검거 됐을 때에도 원조격인 '갓갓' 문형욱은 체포되지...
'갓갓' 문형욱 신상공개, SNS 가보니…"열애중" 2020-05-13 16:08:38
'박사' 조주빈, '부따' 강훈, 이기야방의 운영자 '이기야' 이원호에 이어 '갓갓' 문형욱은 4벉째 신상공개 대상자가 됐다. 특히 갓갓은 텔레그램에서 성행한 성착취물 공유 대화방의 시초를 마련했다고 평가받는 인물. '박사방', '이기야방' 등은 모두 'N번방'...
[속보] n번방 개설자 '갓갓' 문형욱 신상공개 결정 2020-05-13 14:48:33
관련한 주요 운영자들은 대부분 검거됐다.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을 비롯, Project N방 운영자 배모군(닉네임 로리대장태범) 모두 구속됐다. 조씨와 공범인 '부따' 강훈과 '이기야' 이원호 육군 일병도 구속돼 신상이 공개됐다. 한편, 이날 오전 대구지역 한 지구대에 40대 남자가 찾아와 "내가 사마귀"라며...
n번방 원조격 '갓갓' 잡고 보니 24세 대학생 2020-05-11 17:50:54
이기야’ 이원호 군(19)은 10대였다. 이들을 포함해 지난 7일까지 경찰에 붙잡힌 디지털 성범죄자 430명 중 307명이 10대, 20대다. 10명 중 7명 꼴이다. 20대가 173명으로 가장 많았고 10대는 134명이었다. 이어 30대(90명)·40대(25명)·50대 이상(8명) 순이었다. 전문가들은 피의자 대다수가 10대, 20대인 점을 심각하게...
n번방 운영자 24세 '갓갓' 검거…10·20대 '성범죄자' 넘쳐난다 2020-05-11 15:52:22
운영 공범으로 지난달 검거된 ‘부따’ 강훈 군(18)과 ‘이기야’ 이원호 군(19)은 10대였다. n번방을 모방한 ‘제2의 n번방’을 운영해 재판을 받고 있는 ‘로리대장태범’이란 텔레그램 닉네임의 배모 군도 19세다. 이들을 포함해 지난 7일까지 경찰에 붙잡힌 디지털 성범죄자 430명 중 307명이 10대와 20대로 집계됐다....
BJ 잼미 "악플 때문에…母 극단적 선택" 방송 중단 선언 2020-05-11 10:50:37
중 '이기야', '중립충' 등 단어를 사용해 대표적 남성혐오 웹사이트 메갈리아유저 의혹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사태가 확산된 후 대구 지역 비하를 했다는 논란이 불거져 방송을 중단하기도 했다. 잼미는 "예전 메갈 얘기가 터지고 나서 너무 충격을 받았고, 너무 많은 악플을 받고 우울증 약을...
[속보]경찰, n번방 운영자 '갓갓' 긴급체포…24세 2020-05-11 08:04:38
한다’며 n번방을 떠난 뒤 종적을 감춰왔다. 경찰은 지난해부터 지난 7일까지 디지털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430명을 검거, 70명을 구속했다. 이미 검찰에 넘긴 ‘부따’ 강훈 군(18), ‘이기야’ 이원호 군(19) 등 박사방 공범이 포함됐다. ‘n번방’을 모방한 ‘제2의 n번방’을 운영한 ‘로리대장태범’이란 닉네임의...
"성범죄 잡겠다"…입법·사법·행정부 일제히 움직인다 2020-05-06 08:49:10
이후 조주빈의 공범인 '부따' 강훈, '이기야' 이원호의 신상도 차례로 공개됐다. 이원호는 현역 육군 일병인데 군이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성범죄 솜방망이 처벌'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사법부는 성범죄 양형기준을 재검토하고 있다. 대법원 양형위원회는 아동·청...
'박사방' 공범, 이기야 신상공개…19세 일병 이원호 2020-04-28 19:37:33
‘이기야’를 사용해왔다. 군에서 성폭력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육군은 이날 성폭력범죄 신상공개심사위원회를 열고 이 일병의 신상을 공개했다.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25조에 근거했다. 이 일병은 여성들을 협박해 성착취물을 찍게 하고 이를 텔레그램에 유포한 박사방 운영자...
'이기야' 이원호 軍 신상공개 1호, "19세 군인이…" 2020-04-28 18:52:45
이기야'의 정체는 만 19세 일병 이원호였다. 28일 육군은 "오늘 '성폭력 범죄 신상공개위원회'를 개최해 군 검찰에서 수사 중인 피의자의 신상 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원호의 실명, 나이, 얼굴을 공개했다. 군이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텔레그램 성착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