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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합 난리 났네…'월드게이' 서인국·안재현 "아이돌 유닛 같아" 2024-07-17 13:57:06
‘이러지 마 제발’ 뮤직비디오 촬영 때다. 당시 초면이었던 둘은 케이윌이 촬영 뒷풀이로 거하게 술을 사준 것을 인연으로 친해졌다고. 서인국이 “얘가 너무 거하게 먹어서 화장실에서 안 나오는 거다. 너무 오래 안 나오길래 화장실에 갔더니, 뻗어 가지고 자고 있더라. 너무 귀여웠다. 그때 확 친해졌다”며 회상하자,...
케이윌, 12년 만에 부활한 녹진한 이별 감성…'반전'에 또 놀라네 [신곡in가요] 2024-06-20 18:13:17
기존 발표한 곡에서 마이너 풍은 '이러지마 제발'뿐이라고 언급했는데, 6년 만의 컴백 만큼이나 반가운 무드다. 곡 후반부로 갈수록 보컬 힘이 점진적으로 세지면서 케이윌의 강점인 가창력 또한 엿볼 수 있다. 특히 기대를 모은 건 뮤직비디오다. '이러지마 제발'에 이어 서인국과 안재현이 케이윌을 위해...
'월드 게이' 서인국♥안재현…케이윌 "반응 따라 3편 나올 수도" [인터뷰①] 2024-06-20 10:08:13
곡이다. 케이윌은 "이전까지 내 앨범 타이틀곡 가운데 유일한 마이너 풍의 곡이 '이러지마 제발'이었다. 그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면서 "공교롭게 그 시기에 안재현 씨한테 전화가 왔다. '인국이 프로에 나갈 건데 같이 나가실래요?'라고 하더라. 이렇게 또 한 번 호흡해 볼 수 있지 않을...
케이윌, 6년만 앨범 낸다…"6월 컴백·서인국-안재현 MV 출연" 2024-05-28 18:38:35
두 사람은 2012년 케이윌의 '이러지마 제발' 뮤직비디오에서도 호흡을 맞춘 특별한 인연이다. 케이윌의 신보는 지난 2018년 이후 무려 6년 만이다. 그간 프로젝트 싱글과 OST 등을 선보이긴 했지만, 정식 앨범은 오랜만이라 팬들의 기대가 크다. 2007년 데뷔한 케이윌은 올해로 데뷔 18년차가 됐다. '러브...
"나홀로 집에야?"…황당하게 붙잡힌 바보 도둑 2023-05-27 06:38:34
것 같았다. 하지만 움직일 수가 없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도둑은 아파서 울고 있었으나, 어쩔 줄 모르는 건 시민들도 마찬가지였다. 로사리오시에선 최근 강력 범죄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선뜻 도와줄 수가 없었던 것. 몇몇 시민들은 경찰에 신고했고, 이를 접수한 경찰 당국은...
피자집 털려다 철제창문에 깔려 붙잡힌 아르헨 '바보 도둑' 2023-05-27 05:00:00
없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도둑은 아파서 울고 있었으나, 어쩔 줄 모르는 건 시민들도 마찬가지였다. 로사리오시에선 최근 강력 범죄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선뜻 도와줄 수가 없었던 것. 몇몇 시민들은 경찰에 신고했고, 이를 접수한 경찰 당국은 경찰차 3대를 즉시 출동시켰다. 다른...
케이윌, 6일 데뷔 16주년…“앞으로도 공감과 위로 그리고 희망을 드릴 수 있는 아트스트가 될 것” 2023-03-06 13:55:06
‘이러지마 제발(Please Don’t…)’ 등이 지금까지도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케이윌의 명곡으로 꼽힌다. ‘믿고 듣는 OST’도 케이윌을 떠올릴 때 빼놓을 수 없는 키워드 중 하나다. 대표곡으로는 지난 2018년 방영된 JTBC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의 OST로 발매한 ‘내 생에 아름다운’, 지난 2016년...
아! 일본에 질렸다…개미들 '탈출 러시' 무슨 일이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2-12-18 07:55:02
이 영어 문장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오늘날 일본의 고민이 함축돼 있다고 평가한다. 올들어 일본의 부가 급속히 해외로 유출되는 '캐피털 플라이트(자본도피)'가 일어나고 있다. 미국과 일본의 금리차이가 더욱 확대되고 엔화 가치가 한때 32년 만의 최저 수준으로 폭락한 영향이다. 일본의 부가 얼마나...
[포토] 미래소년 리안, '이러지마 제발~' 2022-09-28 18:10:18
그룹 미래소년 리안이 28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네 번째 미니앨범 '아워턴'(Ourtur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드림 앤 드롭’은 시간 여행을 주제로 한 댄스곡으로 미래소년 멤버 카엘이 작곡에 참여했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이은해, 네가 나 밀었잖아"…'계곡 사망' 살인 시도 또 있었나 2022-04-03 10:23:05
씨 입장에선 당연히 '아니야 내가 탈게' 이러지 않겠나. 누가 봐도 싫은 표정인데 억지로 가서 탄 거다. 제 기억엔 애초에 (물을) 싫어했다"고 덧붙였다. 이후 방갈로가 있는 낚시터에 간 네 사람. 제보자는 낚시는 하지 않고 술을 먹기 시작했다고 했다. 잠이 든 제보자 곁에서 또 다시 실랑이가 벌어졌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