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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로봇 일꾼'이 두렵지 않은 스웨덴 노동자들 2022-04-22 17:19:20
‘이스털린 역설’이 발표되면서다. 《지적행복론》은 이스털린 역설의 주인공 리처드 이스털린(97)이 쓴 책이다. 저자는 1970년대부터 주류 경제학계가 배제해온 사람들의 감정에 최초로 주목한 경제학자였다. 행복은 눈에 보이지 않는 추상적인 단어다. 단, 경제학에 심리학을 접목해 바라보면 행복은 객관화할 수 있는...
[한경에세이] 한국인의 돈 사랑과 국민행복 2022-01-25 18:00:12
‘이스털린의 역설’ 이론이 있다. 정신적인 행복이 동반되지 않으면서 물질적으로만 빨리 성장하는 것은 배금주의와 정신적 피폐를 양산할 것이라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다. 외국은 어떨까 궁금하던 차에 최근 미국의 한 여론조사 업체가 흥미로운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작년 상반기에 미국, 프랑스 등 17개 선진국...
[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래퍼곡선 2021-08-17 18:44:10
(4) 이스털린의 역설 (5) 레온티에프 역설[문제4] 통화량 증감의 방향성이 다른 하나를 고르시오. (1) 민간이 현금통화비율을 증가시킨다. (2) 중앙은행이 본원통화를 증가시킨다. (3) 시중은행이 초과지급준비금을 낮춘다. (4) 시중은행이 중앙은행으로부터 차입을 늘린다. (5) 중앙은행이 시중은행에 대한 지급준비율을...
[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인플레이션 2021-04-27 18:10:07
■ 이스털린의 역설(Easterlin Paradox) 소득이 일정 수준을 넘어 기본 욕구가 충족되면 소득이 늘어도 행복은 더 이상 증가하지 않는다는 이론이다. 미국 경제사학자 리처드 이스털린이 1974년 주장한 개념이다. 그는 1946년부터 빈곤국과 부유한 국가, 사회주의와 자본주의 국가 등 30개 국가의 행복도를 연구했는데,...
[단독] "GDP로는 포착 못해"…한은, '삶의 질' 지표 개발 착수 2021-04-22 11:29:47
1974년 미국의 경제학자 리처드 이스털린이 주장한 '이스털린 역설(Easterlin Paradox)'이 현실화됐다는 주장도 힘을 얻고 있다. 경제가 일정 수준 이상 성장하면 행복이 비례해 늘지 않는다는 내용이다.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조지프 스티글리츠 미국 컬럼비아대 교수도 2009년 "양적·물질적 성장에 매몰된 GDP...
[테샛 공부합시다] '게임스톱 사태'…공매도에 대한 개인투자자들의 전면전 2021-03-15 09:00:58
이스털린의 역설(Easterlin Paradox)=소득이 일정 수준을 넘어 기본 욕구가 충족되면 소득이 늘어도 행복은 더 이상 증가하지 않는다는 이론이다. 미국 경제사학자 리처드 이스털린이 1974년 주장한 개념이다. 그는 1946년부터 빈곤국과 부유한 국가, 사회주의와 자본주의 국가 등 30개 국가의 행복도를 연구했는데, 소득이...
스타 자매들 닮은 듯 안 닮은 패션 2020-07-14 15:06:00
린 데일리룩으로도 알려져 있다. 언니 이유비는 블랙컬러의 크롭탑과 화이트 칼라의 셔츠, 그리고 블랙 팬츠로 시크한 느낌으로 스타일링 했고 포인트로 풍성한 레이스가 페미닌한 느낌을 주는 원피스, 초커로 우아한 스타일을 매치했다. 동생 이다인은 자유로운 무드가 돋보이며 시원한 파란색이 눈에 띄는 원피스를 입어...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없다고? 2020-07-10 17:17:27
이스털린은 소득이 어느 정도 높아지면 행복도가 커지지만, 일정 시점을 지나면 행복도는 더 이상 증가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애덤 메이어 미 콜로라도주립대 교수는 일자리를 잃고 주식에 빠진 사람들이 자신의 삶을 가장 비관적으로 본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불황이 오면 불행해진다는 얘기다. 이코노미스트는...
이코노미스트 "돈으로 행복 살 수 있다" 2020-07-10 11:03:20
경제학자 리처드 이스털린은 소득이 어느 정도 높아지면 행복도가 높아지지만 일정 시점을 지나면 행복도는 더 이상 증가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코노미스트는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있는지 제대로 알아보려면 돈이 사라졌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분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경기도민 행복지수 67점…고령·블루칼라·1인가구 '덜 행복' 2019-07-08 16:48:07
이스털린의 역설'과 일치한다고 도는 설명했다. 직업별로는 학생(73점)과 화이트칼라(71점) 종사자가 높은 반면 블루칼라(62점), 무직·퇴직자(61점)의 행복도는 상대적으로 낮았다. 가족 구성원별로는 2세대 가구(69점), 3세대 가구(70점)와 비교해 1인 가구(59점)가 현저히 저조했으며 기혼자(68점)와 미혼자(66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