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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野 날림 입법"…중견기업들 "상속증여세 덫 해결 중요"(종합) 2025-03-25 16:32:56
여야 협상이 공전 중인 상속·증여세 개편 문제에 대해서도 "안정적 기업 승계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글로벌 기준에 맞게 조정하자는 것인데도 야당은 '반대를 위한 반대'만 거듭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권 위원장은 "우리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성장의 사다리'를 지켜내는 게...
독일 차기정부 791조 부양책 무산 위기 2025-03-14 01:35:33
투자예산을 둘러싼 독일 정치권 논의가 공전을 거듭하고 있다. 차기 총리로 유력한 프리드리히 메르츠 기독민주당(CDU) 대표는 인프라 특별기금의 10분의 1을 기후보호 예산으로 쓰겠다고 제안했다. 그러나 예산안 통과의 열쇠를 쥔 녹색당은 메르츠 대표를 믿을 수 없다며 거부했다. 메르츠 대표는 13일(현지시간)...
'배우자 상속세 폐지' 속도내나…최고세율 인하 관건 2025-03-07 18:00:59
26%인 상황을 고려해 50%에 달하는 최고세율을 인하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민주당은 최고세율 50% 적용대상자는 2022년 기준 전체 국민 중 955명에 불과하다며 최고세율 인하는 초부자 감세라고 비판한다. 여야가 배우자 상속세 폐지와 세액 공제를 논의하는 과정에서 최고세율 인하를 두고 충돌할 경우 상속...
대화문 닫은 與野…3월 국회도 '빈손' 되나 2025-03-02 17:49:36
협의 채널인 국정협의회가 공전하는 데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공직선거법 위반 2심 선고 등 굵직한 정치 일정도 예고돼 있어서다. 여야가 정쟁만 벌이다가 연금개혁, 반도체 주 52시간제 특례 같은 시급한 정책 현안 논의가 뒷전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기약 없는 국정협의회2일...
해경 함정설계 공모전 '인하공전' 우승 2024-12-13 16:15:01
13일 밝혔다. 최우수상은 인하공업전문대학(조선기계공학과)이 차지했다. 우수상은 국립부경대(조선해양시스템공학과), 장려상은 국립목포해양대(조선해양공학과)·인하대(조선해양공학과)·해군사관학교(조선공학과)·동명대(군사학과)가 각각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5~9월 차세대 중형 방제정 개념설계를 주제로...
반도체법·금투세 폐지 시급한데…경제·민생법안 논의는 '올스톱' 2024-12-08 18:01:28
공전이 연말까지 이어져 관련 법안이 개정되지 못하면 금투세와 가상자산 과세가 당초 예정대로 내년부터 시행된다. 상속세 최고세율 인하와 공제폭 확대는 여야 논의가 진척되지 않았다. 논의할 여유가 많지 않아 현재로선 정부가 예고한 상속세 완화 자체가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국토교통위에선 안전진단...
'배달앱 셈법'에 좌초한 수수료 상생…'5% 상한제' 입법론 부상 2024-11-10 06:05:23
입점업체가 플랫폼에 지불하는 '수수료율'을 두고 공전했다. 11차 회의 결과 점유율 1위인 배달의민족은 매출액에 따라 2.0∼7.8% 범위의 '차등수수료' 방식으로 수수료율을 낮추겠다고 제안했지만, 2위인 쿠팡이츠가 같은 수준으로 낮춰야 한다는 전제를 댔다. 쿠팡이츠는 배민에도 미치지 못하는 2.0∼9...
인하대, 70주년 6개 학과 조형물 설치...이승만 조형물 설치는 언제? 2024-10-25 15:45:45
인하대 개교(1954년)와 함께 출범한 6개 학과의 상징물이 대학 캠퍼스에 설치됐다. 해당 학과는 기계, 금속, 조선, 전기, 화학, 광산공학과 등 6개다. 조형물에는 기계공학과를 형상화한 ‘기어’, 화학공학과를 의미하는 ‘스틸 링’, 전기공학과를 형상화한 ‘발전기 회전자’, 조선공학과를 뜻하는 ‘닻’, 금속공학과의...
클로봇·LG CNS, 인천공항에 안내로봇 및 관제솔루션 제공 [Geeks' Briefing] 2024-10-11 23:32:07
특화망, 지능형 로봇 등을 구축할 계획이다. 지쿠·인하공전, 기술 개발 맞손 퍼스널 모빌리티(PM) 공유 서비스 플랫폼 '지쿠'를 운영하는 지바이크가 인하공업전문대학(인하공전)과 2명 이상이 PM에 탑승하지 못하도록 하는 기술을 공동 개발한다. 지바이크는 연구 활동을 위한 PM 기기를 인하공전에 제공하기로...
한발 물러선 배민…"매출따라 수수료 순차 인하" 2024-10-06 11:50:46
관측된다. 논의의 핵심으로 꼽히던 수수료 인하 내용이 담긴 만큼, 사실상 공전하던 상생협의체 논의에도 물꼬가 트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다만 논의가 실제 상생안 도출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9.8%의 수수료 상한이 여전히 유효한 데다, 매출액이 낮은 일부 업체만 부담이 줄어드는 구조라 입점업체 측이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