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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집값에…상위 10%가 전체 순자산 절반 보유 2025-12-04 17:47:48
3.4% 증가했다. 2019년(1.7%) 후 가장 낮은 증가율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근로소득은 4747만원으로 2.4%, 사업소득은 1299만원으로 2.1% 늘었다. 재산소득과 공적이전소득은 각각 9.8%, 7.6% 늘어난 614만원, 660만원이었다. 소득 불평등 지표도 나빠졌다. 소득에서 비소비지출을 제외한 처분가능소득의 지니계수는 2024년...
3년만에 분배지표 악화…작년 상하위 20% 소득격차 5.78배로↑ 2025-12-04 12:00:00
소득증가율 격차가 드러났다. 50대(5.9%)와 60세 이상(4.6%)은 평균보다 높았지만, 40대(2.7%)와 30대 이하(1.4%)는 저조한 편이었다. 데이터처 관계자는 "50대는 재산소득이 크게 늘고, 근로·사업 소득 등도 고르게 늘었다"며 "30대 이하에서는 근로·재산 소득 증가 폭이 적고 사업소득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가구주...
HK이노엔, 정부 '2025년 직무발명제도 운영 우수사례' 선정 2025-12-04 09:26:14
증가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해에는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로부터 '직무발명제도 운영 우수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외에도 HK이노엔은 특허심의위원회를 운영하고 지식재산권 관련 사내·외 교육을 진행하며 직무발명 활동 지원 체계를 구축해왔다. 특허 출원·등록뿐 아니라 해당 특허로 인한 매출...
HK이노엔, 정부 ‘2025년 직무발명제도 운영 우수사례’ 선정 2025-12-04 08:48:00
개정 후 628건으로 100건 이상 증가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해에는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로부터 ‘직무발명제도 운영 우수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외에도 HK이노엔은 특허심의위원회를 운영하고 지식재산권 관련 사내·외 교육을 진행하며 직무발명 활동 지원 체계를 구축해왔다. 특허 출원·등록뿐 아니라...
반도체 공장 건설 붐 타고…올해 1.1% 성장 보인다 2025-12-03 17:34:40
자동차 부문 투자와 반도체 제조용 기계설비를 중심으로 2.6% 증가했다. 이 역시 속보치에 비해 0.2%포인트 상향 조정됐다. 지식재산생산물 투자는 금융 부문의 인공지능(AI) 서비스 도입, 스마트팩토리 확대 등의 영향을 반영해 1.0%포인트 높아진 1.2%로 집계됐다. 정부소비는 1.2%에서 1.3%로 높아졌고, 민간소비는 1....
“남길 사람 없네” 유산 국고 귀속 1조 돌파 2025-12-03 16:27:26
뒤 남은 재산을 국고로 귀속시킨다. 이 금액은 2013년 집계(336억 엔)와 비교하면 11년 만에 3.8배로 증가한 수치다. 전문가들은 저출생,고령화와 비혼 증가와 함께 친족이 상속을 포기하는 사례가 늘어난 점을 주요 원인으로 꼽는다. 요시다 슈헤이 일본상속학회 부회장은 “앞으로도 의지할 곳 없는 고령자는 계속...
산림청, 내년 산림분야 예산 3조원 시대 개막 2025-12-03 12:54:23
예산은 올해 대비 15.6%(4091억원) 증가한 3조260억원 규모다. 국민 안전을 위한 산림재난 대응과 임업인 경영 활성화를 위한 산림산업육성 예산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한 게 특징이다. 주요 사업으로 △동시다발 대형산불의 광역·통합 대응을 위한 남부권·동해안 산불방지센터 조성(신규, 19억원) △산불 대응센터...
"물려줄 사람이 없네"…1조2천억 국고로 2025-12-03 10:53:25
일본에서 상속인이 없는 고령층이 증가하면서 국가로 귀속되는 유산 규모도 크게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NHK에 따르면 지난해 국고로 돌아간 상속 재산은 1천291억6천374만엔(약 1조2천188억원)으로, 관련 통계가 있는 2013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일본에서 사망자가 남긴 재산은 상속인이 없을 경우...
[칼럼] 이익소각으로 중소기업 재무리스크 해결한다 2025-12-03 10:42:21
법인의 과세소득이 증가하고, 이 인정 이자액이 상여로 간주되어 대표이사의 소득세 부담도 함께 커진다. 가지급금이 상속 시점까지 해소되지 않으면 간주상속재산으로 포함되어 상속세가 과도하게 늘어날 수 있으며, 장기화될수록 기업의 신용도와 자금 조달 여건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한편, 미처분이익잉여금은 기업의...
日, '상속인 없어 국고 귀속' 유산 작년 1조2천억원대 2025-12-03 10:33:20
남는 금액을 국고로 귀속시키게 된다. 이런 절차를 거쳐 귀속된 재산이 작년에 1천291억6천374만엔(약 1조2천188억원)에 달했다. 2013년 귀속액이 336억엔이었던 만큼 11년 만에 3.8배로 늘어난 것이다. 법률상 배우자나 자녀, 형제 등이 상속을 받을 수 있지만, 이런 상속인이 없고 별도로 상속인을 지정한 유언장이 없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