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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마약 유통' 일당 무더기 검거…대부분 조선족 2025-11-11 12:33:31
56명은 구속됐다. 총책인 중국인 A씨에 대해서는 인터폴 적색수배를 내리고 행방을 쫓는 중이다. 수사 결과 A씨는 주로 조선족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구성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거된 122명 중 108명이 조선족이었으며, 유통책 56명 가운데 49명이 조선족이었다. 이들 유통책들은 2023년 10월부터 올해 5월까지 수도권 일대...
인도 델리 유적지 인근 차량 폭발로 8명 사망…테러 가능성 수사(종합) 2025-11-11 10:11:37
밝혔다. 저속으로 주행하던 차량이 적색 신호등 앞에서 멈춰 선 뒤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현장을 담은 영상에는 지하철역 인근의 혼잡한 거리에서 불길에 휩싸인 차량 주변에 행인들이 쓰러져 있는 모습이 담겼다. 목격자들은 폭발 강도가 멀리 주차된 차량의 창문 유리까지 산산조각 낼 정도로 강했다고...
영화 '친구' 속 그 조폭들, 도심 한복판서 '전쟁' 2025-11-10 11:24:14
2명은 해외로 도주해 인터폴 적색수배가 내려졌다. 이들은 2024년 11월부터 올해 8월까지 수차례에 걸쳐 서로 보복 폭행을 반복한 혐의를 받는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해 11월 7일 칠성파 조직원들이 부산진구 한 노래방에서 신20세기파 조직원에게 조직 탈퇴를 요구하며 폭행해 뇌출혈 등 전치 4주 상해를 입힌 사건이다....
"8.8만명 투약 가능분"…태국인 마약 밀매 조직 검거 2025-11-09 16:12:03
태국인 B 씨(32)에 대해서는 인터폴에 적색수배를 요청했다. 나머지 피의자들은 이들 조직에서 유통책으로 활동하거나 마약을 매입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이들 조직을 구속하며 약 8만 8000명이 동시 투약 가능한 시가 17억 원 상당의 마약을 압수조치했다. 검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속한 직접수사로 마약류 범죄에...
캄보디아 '190억 투자 사기' 조직원들…검거 1년째 송환 불발 2025-11-06 16:44:38
17명에 대해서는 인터폴 적색수배가 내려졌다. 이들은 지난해 2월부터 올해 7월까지 해외 유명 금융회사를 사칭해 투자자 229명을 속여 194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검거된 54명 중 31명은 캄보디아 현지 콜센터에서 피해자 유인·투자 상담을 담당했고, 23명은 국내에서 범죄수익을 인출·세탁하는 역할을 맡은...
캄보디아 거점 피싱 조직 검거…투자 전문가 사칭 422억 뜯어 2025-11-04 17:56:06
최종 보관하는 ‘안전 계좌’로 금융범죄 대응에 취약한 청각장애인 명의 통장을 악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압수한 현금 등 범죄수익금 7억8892만원에 대해 법원으로부터 기소 전 추징보전 결정을 받았다. 캄보디아에 남아 있는 조직원 15명에겐 인터폴 적색수배를 발령했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캄보디아 바벳 거점 로맨스스캠 조직원 5명 베트남서 검거(종합) 2025-11-04 14:00:00
구성원이자 인터폴 적색수배자임을 확인하고 추적에 착수했다. 이 과정에서 그와 함께 다낭 시내 호텔에서 머물던 20대 남성도 적색수배자로 파악됐다. 경찰은 다낭 공안청과 공조해 현지 거주 시설에서 두 남성과 함께 또 다른 조직원 1명 등 3명을 검거했다. 또 같은 날 호찌민시에서 경찰 주재관이 불법 입국 첩보를...
'93억' 챙긴 캄보디아·태국 원정 피싱조직…'총책' 추적 중 2025-10-28 12:01:03
2명은 인터폴 적색수배 대상이었다. 피의자 대부분은 “스스로 가담했다”고 진술했고, 일부는 “부모님께 죄송하다”며 후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성학 충남경찰청 수사부장은 “해당 조직의 총책과 해외 잠적 인원을 추적해 캄보디아 등 해외 피싱 거점을 완전히 뿌리 뽑겠다”며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을 경우 반드시...
미국·멕시코 휘젓던 중국 출신 거물 마약사범 쿠바서 체포 2025-10-23 01:32:04
등 혐의로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로부터 적색 수배를 받던 중국 국적 장즈둥(Zhang Zhi Dong)의 신병 확보 사실을 쿠바 당국으로부터 확인했다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 멕시코 일간 레포르마와 엘우니베르살은 장즈둥이 펜타닐, 코카인 메스암페타민(필로폰) 등을 멕시코와 미국 등지에서 밀매·운송·유통한 핵심...
"캄보디아 사태 피해자 구조가 급한데 피의자 먼저 송환하다니…" 2025-10-18 10:15:33
최고 수준의 국제 수배 대상인 적색수배자도 포함돼있다. 이들을 신속히 데려오는 것이 '국민 보호'의 성과처럼 포장돼선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시급하지 않은 성과를 신속 대응으로 포장하지 말고 피해자 구출을 위한 실질적 조치를 즉각 시행하라"며 "범죄 조직 뒤에 누가 있기에 발목을 잡혀 늑장 대응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