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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밥솥에 쌀 씻었다간…신장 망가지고, 치매까지? 2025-10-20 21:18:28
전기밥솥 내솥에 직접 쌀을 씻는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할 전문가의 경고가 나왔다. 이 같은 습관이 반복되면 신장 기능에 악영향을 미치고 심하면 치매 위험까지 높아질 수 있다는 것. 강상욱 상명대 화학에너지공학과 교수는 최근 유튜브 채널 '의사친'에서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된 내솥은 코팅이 벗겨질 경우...
'빈곤세'로 전략한 가정용 전기요금…저소득 가구 더 짓눌렀다 2025-10-12 17:58:46
월 100만~200만원인 가구의 전기사용량은 연평균 2794㎾h, 400만~500만원인 가구는 3389㎾h였다. 소득은 두세 배 차이 나는데 전기 사용량 차이는 매달 전기밥솥 1대를 돌렸을 때 사용량 수준(45㎾h)에 불과했다. 소득에 상관없이 여름 무더위를 견디기 위해 에어컨을 필수로 갖추게 됐고 인덕션, 식기세척기 등 가전의...
전기요금 인상, 저소득 가구 더 짓눌렀다 2025-10-10 18:03:36
배 차이 나는데 전기 사용량 차이는 매달 전기밥솥 1대를 돌렸을 때 사용량 수준(45㎾h)에 불과했다. 소득에 상관없이 여름 무더위를 견디기 위해 에어컨을 필수로 갖추게 됐고 인덕션, 식기세척기 등 가전의 전기화(化)가 진전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정연제 서울과학기술대 교수는 “전력 사용량은 소득 수준보다 가구원...
"평생 안 쓰고 안 먹고 6억 모았는데"…60대男 후회한 이유 2025-09-29 07:35:40
콩나물과 닭고기였다. 집에서는 전기요금을 아끼기 위해 에어컨을 거의 사용하지 않았고, 대중교통 대신 도보나 자전거를 이용했다. 외식도 하지 않았다. 아내는 같은 직장에서 만났고, 결혼 후에도 두 사람은 절약하며 살아왔다. 하지만 아이가 태어난 후 "이전처럼 저축을 잘하지 못했다"는 게 스즈키의 고백이었다. 여가...
[이번주뭘살까] 명절 코앞 백화점·마트 할인행사…쇼핑몰 풍성한 볼거리도 2025-09-27 07:00:05
주방가전 대표 브랜드전'을 한다. 전기밥솥, 전기그릴, 인덕션, 음식물처리기, 커피머신, 에어프라이어, 블렌더 등 다양한 주방가전을 만나볼 수 있다. 쿠쿠, 쿠첸, 드롱기 등 주방가전 대표 브랜드의 인기 제품에 최대 25% 즉시 할인 혜택을 준다. chom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주방가전부터 게임기까지"…롯데하이마트, 추석 할인 행사 2025-09-24 06:00:21
팬과 전기밥솥뿐 아니라 명절 선물로 수요가 높은 안마기기와 게임기를 인터넷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 대표 상품을 보면 주방 가전 중에서는 쿠쿠 '트윈프레셔'(6인용) 전기밥솥을 40만원 미만으로 판매하고 테팔 '스모크리스 이지 그릴'을 20만원 미만에, 해마루 특대형 잔치 팬을 7만원대에 각각...
확 커진 쿠쿠, 정체된 쿠첸…180도 달라진 '밥솥 라이벌' 2025-09-19 17:22:18
국내 전기밥솥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쿠쿠와 쿠첸의 운명이 엇갈리고 있다. 다른 가전과 미용기기로 활동 반경을 넓힌 쿠쿠는 사업 간 시너지로 덩치를 키운 데 비해 밥솥 외길을 걸어온 쿠첸은 시장 정체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밥솥과 가전 사업을 하고 있는 쿠쿠전자의 올 상반기 매출은...
김연아 "저도 이제 한물간 사람…광고하는 게 찔릴 때 있어" 2025-09-13 19:13:04
한 브랜드의 전기밥솥이 간접광고(PPL)으로 등장했다. 이에 유재석은 "김연아가 박씨를 몰고 왔다"며 고마워했고 조세호는 "확실히 슈퍼스타다. 보통 단발성 계약으로 끝나는데 (광고 계약) 연장을 하지 않았냐"고 치켜세웠다. 그러자 김연아는 "제가 활동하는 게 방송인도 아니고 애매하다. 그런데 감사하게 이렇게 장기로...
"밥만 먹고는 못 산다"…비상 걸린 밥솥 회사의 '파격' 통했다 [원종환의 中企줌인] 2025-09-13 08:00:05
전기밥솥 업계 1, 2위 쿠쿠와 쿠첸의 서로 다른 행보에 의한 실적 희비가 뚜렷해지고 있다. 쿠쿠는 로봇청소기와 냉동고 등 제품군을 넓히는 데 이어 뷰티 산업에 진출하는 등 종합 가전기업으로 변신하고 있다. 반면 쿠첸은 올해 들어 5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지만, 기존 밥솥 산업에 주력하며 성장세가 주춤하는...
'변화 대응과 꾸준함'…정상 오른 비결이죠 2025-09-02 16:40:32
용마는 인도네시아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전기밥솥 브랜드로 선정됐다. 용마는 1979년 인도네시아에 진출해 오랜 시간 전기밥솥 시장을 선도해왔다. 국내, 베트남, 인도네시아 총 3개국에서 투표가 이뤄진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 인물·문화 부문에서는 85개 브랜드가 선택받았다. 전재호 한국소비자포럼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