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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길 "김문수, 나한테 사과하고 정계 은퇴하라" 2025-08-26 19:38:18
유튜버 전한길 씨가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 투표에서 근소한 차이로 장동혁 후보가 선출되고 김문수 후보가 낙선한 것에 대해 평가했다. 전 씨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전한길 뉴스'에서 전당대회 결선 투표 결과를 실시간으로 중계하며 이같이 밝혔다. 장 의원은 이날 총 22만302표를 얻어, 김 전...
극비리 워싱턴 갔다는 전한길 "어떤 자리도 원하지 않아" 2025-08-26 16:06:06
자신이 발행하는 전한길 뉴스를 통해 "일각에서는 한동훈 전 대표 대신 공천을 준다느니 하는 억측도 있다는 것 알지만 이미 국민들과 약속한 대로 어떤 자리도 안 한다"며 "장 대표의 당선은 전한길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 장 의원 개인의 승리도 아니라 국민의힘 당원들이 만들어낸 시대적 소명"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벼랑 끝 국민의힘…전당대회 앞두고 제기된 '분당' 가능성 [정치 인사이드] 2025-08-21 20:17:01
대표와 전한길 씨 중 재·보궐 선거에서 누구를 공천할 것이냐'는 질문에 '전한길'을 고른 데 대한 반격으로 보인다. 안철수 후보도 전날 방송 토론이 끝난 뒤 장 후보를 겨냥해 “계엄을 옹호하는 분은 밖에 나가서 같은 의견을 가진 분과 당을 차리고 활동하는 게 훨씬 좋다고 본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장...
지지층 1위는 또 장동혁…'꼿꼿문수' 분위기 바뀐 이유 [정치 인사이드] 2025-08-21 18:31:01
한국사 강사 전한길(본명 전유관)씨의 영향력도 무시할 수 없다. 전씨는 당 지도부 내 친한계 제외를 강조할 뿐 김 후보와 장 후보 어느 편에도 서지 않겠다는 입장이지만, 전씨의 발언 일부가 장 후보 지지 선언으로 읽힌 데 이어 최근 전씨가 유튜브 방송에서 공개한 자체 조사에서 장 후보가 압도적 1위를 기록하는 등...
국힘 지지층 당대표 적합도…장동혁 35.3% 김문수 33.3% '경합' [조원] 2025-08-20 11:15:54
전 대표와 전한길씨 중 누구를 선택하겠느냐'는 이른바 밸런스 게임 질문에 가차 없이 전한길씨를 택한 바 있다. 한편, 국민의힘 지지층 조사(762명)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6포인트다. 전체 국민 조사(2000명)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민심은 찬탄, 당심은 반탄…'전한길 대회' 된 국힘 전대? 2025-08-17 14:53:41
유튜브 채널 '전한길 뉴스'에서 장동혁 후보 지지를 공개 선언했다. 그는 "이번은 중간평가니 뽑히지 않은 후보들은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하라"고 독려하기도 했다. 김문수·장동혁 후보는 전 씨 등이 주최한 자유우파 토론회에 직접 출연해 사실상 ‘면접’을 치렀다. 정치권에서는 국민의힘이 제1야당으로서 제...
'제명' 피한 전한길, 국민의힘 내 영향력 더 커질까 [정치 인사이드] 2025-08-14 19:14:32
'전한길뉴스' (시청자들에게) 물으니 90% 가까이가 장 후보가 됐으면 좋겠다며 지지하는 응답을 했다. 시청자 의견을 대신 표현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들 (국민의힘을 향해) '전한길과 거리를 두라'고 말하지만, 그 속에서 장 후보는 '전한길 같이 국민의힘을 사랑하고 자유와 보수의 가치를 지킨...
국힘 윤리위, 전한길 제명 안한다…'경고' 징계 2025-08-14 14:22:19
합동연설회에서 자칭 전한길뉴스 발행인 자격으로 연설회장에 입장해 찬탄(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찬성)파 후보 연설 도중 당원들과 함께 '배신자' 구호를 외쳤다. 이에 당 지도부는 합동연설회 직후 전씨에 대해 향후 예정된 전대 행사 출입을 금지하고 중앙윤리위에 엄중 조치를 요청했다. (사진=연합뉴스)
국힘 '전대 난동' 전한길 징계절차 돌입…14일 수위 결정 2025-08-11 17:52:43
전한길뉴스’ 발행인 자격으로 기자석에 입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이후 전대 행사장에 전씨가 출입할 수 없도록 별도 조치를 내렸다. 함인경 국민의힘 대변인은 “연설회장에서의 장내 질서 문란 행위에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며 “앞으로 (비슷한 일이) 발생하면 선관위 차원에서 엄중 경고 조치하는...
"전한길 행동 가볍지 않아"…국힘, 징계 개시 2025-08-11 13:42:43
전씨는 지난 8일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자칭 전한길뉴스 발행인 자격으로 연설회장에 입장해 찬탄(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찬성)파 후보 연설 도중 '배신자' 구호를 외치도록 유도했다. 이에 당 지도부는 합동연설회 직후 전씨에 대해 향후 예정된 전대 행사 출입을 금지하고 징계 절차에 착수할 것을 결정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