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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출소 첫날 SNS 재개…영상 봤더니 '부글부글' 2025-08-16 08:48:39
글을 올렸다. 함께 사면된 배우자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등 가족과 함께 식사한 영상을 게시한 것으로 보인다. 조 전 대표는 지난달 출간한 옥중 신간 '조국의 공부'에서 석방되면 가장 하고 싶은 일로 가족과의 식사, 온수 목욕 등을 꼽은 바 있다. 작년 12월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에...
"비 와도 마음은 맑음"…조민, '부모 특별 사면'에 '반색' 2025-08-13 10:56:33
전 조국혁신당 대표와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이재명 정부의 첫 특별사면·복권 대상에 포함된 가운데, 딸 조민 씨가 간접적으로 심경을 드러냈다. 조 씨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의 한 휴양시설에서 휴가를 즐기는 사진을 여러 장 게시하며 "비 와도 마음은 맑음"이라고 썼다. 조 씨가 해당 글에서 자기 부모...
김문수, 김건희 구속에 "헌정사 유례없는 폭거" 2025-08-13 09:21:13
구속하는 만행을 저질렀다"며 "조국·정경심 부부를 풀어주자마자, 곧바로 전직 대통령 부부를 구속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치적 복수에 눈이 멀어 국격 따위는 안중에도 없다"며 "이재명 대통령 본인의 5개 재판은 모두 멈춰 세우며 법 위에 군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권력의 칼춤이 언제까지 계속될 수...
전현희 "조국 사면 여론 안 나빠" vs 이종배 "개딸만 남을 것" 2025-08-12 17:11:19
전 대표의 아내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와 최강욱·윤미향 전 의원, 조희연 전 서울시 교육감 등도 이름을 올렸다. 야권에서는 "조국이 나라를 구했나, 사람을 살렸나"(김문수 당 대표 후보), "수사는, 기소는, 재판은 왜 하는가"(오세훈 서울시장) 등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김은혜 "李 대통령, 광복절을 '범죄자 해방의 날'로 만들어" 2025-08-12 14:46:09
"입시비리범 조국, 정경심, 최강욱은 물론 위안부 할머니 후원금 횡령 혐의로 유죄 확정판결을 받은 윤미향까지"라고 하나하나 거론하며 "형기를 절반도 채우기 전에 사면권을 남발하고, '유권무죄'의 메시지를 확실하게 알린 이번 사면은 위험하다"고 혹평했다. 이어 "조국 가족을 건져내느라 입시에서 고배를...
'조국 82학번 동기' 나경원 "대한민국 정의는 죽었다" 2025-08-12 13:30:29
대표의 아내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와 최강욱·윤미향 전 의원, 조희연 전 서울시 교육감 등도 이름을 올렸다. 야권에서는 "조국이 나라를 구했나, 사람을 살렸나"(김문수 당 대표 후보), "수사는, 기소는, 재판은 왜 하는가"(오세훈 서울시장) 등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조 전 대표와 서울대 법대 82학번 동기인...
전현희 "조국·윤미향 여론 크게 안 나빠…지지율 하락은 경제 탓" 2025-08-12 12:59:48
전 대표의 아내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와 최강욱·윤미향 전 의원, 조희연 전 서울시 교육감 등도 이름을 올렸다. 야권에서는 "조국이 나라를 구했나, 사람을 살렸나"(김문수 당 대표 후보), "수사는, 기소는, 재판은 왜 하는가"(오세훈 서울시장) 등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광복절 특사' 최강욱 "더 차카게 살겠다…尹 용서 않을 것" 2025-08-12 10:52:21
반응을 남겼다. 조 전 대표와 부인인 정경심 씨는 아직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다만 조국혁신당에선 "사필귀정이라는 말로는 부족하다. 이는 뒤틀린 정의를 바로 잡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조 전 대표 사면복권은 다시 개혁의 푯대를...
안철수 "李, 당신은 매국노"…민주당 "표 얻자고 억지 비난" 2025-08-12 09:46:46
제목의 입장문을 내고 "조국, 정경심, 윤미향, 최강욱, 조희연, 은수미, 김은경, 신미숙 등 부부 입시 비리단, 파렴치범, 수뢰범, 권력 비리범 등, 마치 교도소 호송차로 이송되는 범죄자들을 모아놓은 듯하다"고 했다. 안 의원은 또 "식민지에서 자유독립국가로 우뚝 선 광복절에, 국민을 배반하고 국기를 문란케 사람들을...
대통령실-정청래, 조국 사면 두고 엇박자…"야권인사" vs "여권" 2025-08-11 23:55:40
비롯해 징역 4년을 선고받은 조 전 대표의 아내 정경심 씨, 조 전 대표 아들에게 허위 인턴 확인서를 써준 혐의로 징역 8개월이 확정된 최강욱 전 의원, 조 전 대표의 딸 조민 씨에게 장학금을 건넨 혐의로 벌금 1000만원형이 확정된 노환중 전 부산의료원장 등이다. 이 외에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위해 모은 후원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