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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세계철강협회장 취임…"철강, 친환경 소재 핵심될 것" 2022-10-19 17:50:14
건 김만제(1996∼1997)·이구택(2007∼2008)·정준양(2013∼2014) 전 회장에 이어 네 번째다. 최 회장은 “철강은 친환경 미래 소재의 핵심이 될 것”이라며 “모든 철강사가 힘을 합쳐 수소환원제철 상용화의 발판을 마련하고 탄소중립,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등 철강업계의 당면 과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최정우 포스코 회장, 세계철강협회장 취임 2022-10-19 10:26:42
김만제(1996∼1997), 이구택(2007∼2008), 정준양(2013∼2014) 전 회장에 이어 네 번째 배출이다. 현지시간 18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세계철강협회 총회에서 취임한 최 회장은 향후 1년간 세계 철강업계를 대표하게 된다. 세계철강협회 회장단은 회장 1명과 부회장 2명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3년이다. 회장단이 1년씩...
정부, 태풍 피해 빌미로 포스코 경영에 개입하나 2022-09-15 18:08:27
회장, 정준양 7대 회장도 임기 도중 퇴진했다. 이 전 회장은 세무조사 무마 청탁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으면서 이명박 정부 출범 1년 만에 물러났다. 이명박 정부 때 선임된 정 전 회장도 박근혜 정부 1년 뒤 물러났다. 그는 배임 혐의로 기소됐으나 무죄를 선고받았다. 민영화 과정에서 수장이었던 유상부 5대 회장은...
태풍 핑계로 회장 교체하려는 정부?…반복된 '포스코 잔혹사'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2-09-15 08:00:04
회장, 정준양 7대 회장도 임기 도중 퇴진했다. 이 전 회장은 세무조사 무마 청탁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으면서 이명박 정부 출범 1년 만에 물러났다. 이명박 정부 때 선임된 정 전 회장도 박근혜 정부 1년 뒤 물러났다. 그는 배임 혐의로 기소됐으나 무죄를 선고받았다. 민영화 과정에서 수장이었던 유상부 5대 회장은...
현대자산운용 ESG 활동 본격 시동…"내년 초 ESG펀드 출시" 2021-12-14 17:00:47
그룹 회장을 역임한 정준양 위원장이 맡았다. 이순우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등 업계 안팎의 명망 있는 인사들로 위원회를 꾸렸다. 이희주 현대자산운용 마케팅본부장(상무)는 “국민연금을 비롯한 주요 연기금의 ESG 평가체계 구축과 수탁자 책임에 관한 원칙(스튜어드십 코드) 도입 등 자산운용사에 요구되는 ESG에 대한...
최정우 포스코 회장, 세계철강협회 회장단 선임 2021-10-14 10:36:08
역대 회장 중에는 김만제 전 회장(1996년)과 이구택 전 회장(2007년), 정준양 전 회장(2013년) 등이 세계철강협회 회장에 선출됐으며 권오준 전 회장은 2017년 부회장을 역임했다. 한편 이날 연례회의에서 함께 발표된 '제12회 스틸리 어워드'(Steelie Awards)에서 포스코는 기술혁신과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 등 2...
무궁화신탁, 부동산신탁사 최초 ESG위원회 신설 2021-08-10 15:25:31
경영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무궁화신탁은 정준양 전 포스코 그룹 회장을 위원장으로 위촉하였고, 이순우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이종재 공공기관사회책임연구원 대표, 전중연 데일리임팩트 대표 등을 포함해 총 4인을 ESG 위원회로 구성하였다. 무궁화신탁 ESG위원회는 무궁화신탁 내 최고 의사결정권자의 경영 자문기구로써...
[책마을] 지구에서 가장 흔한 금속…인류발전 이끈 '철의 역사' 2020-06-18 18:11:37
사업을 성공시키기 위한 3대 회장(정준양-권오준-최정우)으로 이어져온 사명감과 역할을 반추한다. 차세대 제철 공정인 파이낵스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비화를 소개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는 생산공장인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한 배경도 들려준다. (페로타임즈, 528쪽, 3만8000원)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
철강사 CEO, 멕시코 집결…'中 공급과잉' 해법 찾을까 2019-10-11 17:15:00
전 회장(2007년), 정준양 전 회장(2013년) 등이 WSA 회장을 지냈다. 포스코가 세계철강협회 연례총회에서 ‘올해의 혁신상’을 수상할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혁신상은 기술·환경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룬 철강사가 받는 상이다. 포스코는 2012년과 2015년, 2017년 세 차례나 혁신상을 받았다. 1967년...
최정우 회장, 세계철강협회 집행위원 선출 2019-04-17 17:59:03
이구택 회장(2007년), 정준양 회장(2013년)이 세계철강협회장을 맡았다. 권오준 회장은(2017년) 부회장에 선출됐다.이날 이사회에서 함께 열린 ‘스틸 챌린지(제강공정경진대회)’에서는 김용태 포항제철소 제강부 과장이 우승을 차지했다. 스틸 챌린지는 세계철강협회가 철강 엔지니어와 대학생을 대상으로 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