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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배당소득세 오락가락...25% vs 30% 막판 대치 2025-11-27 17:40:35
아직까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제 '최고세율 30% 절충안'이 급부상했지만, 여전히 뚜렷한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회에 나가 있는 양현주 기자 연결합니다. 양 기자, 지금은 소수 의원만 참석하는 소(小)소위가 진행 중이죠? <기자> 네...
[단독] 증시 살린다더니…'기재위 소위' 與 의원 절반 이상 '금투세' 재논의 긍정 2025-11-26 10:58:52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 내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 7명 중 4명 이상이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도입에 긍정적으로 말한 것으로 26일 확인됐다. 복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난 24일 조세소위에서 여당 의원 7명 중 최소 4명이 배당소득 분리과세에는 부정적 입장을 내비치면서 금투세 도입에는 긍정적인 취지로...
투자·개발·운영까지…'프로젝트 리츠' 이달부터 본격 도입 2025-11-25 06:00:09
담은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도 최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를 통과해 시행이 가까워졌다. 현물 출자가 활성화되면 세금 문제로 개발이 어려웠던 토지가 주택공급 용지로 활용될 수 있고, 자기자본 비율도 높아짐에 따라 기존에 고금리 브릿지 대출로 토지를 매입한 결과 발생하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위험을...
배당소득 분리과세 1년 당겨질 듯 2025-11-24 17:46:55
필요할 전망이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24일 회의에서 이 같은 방향으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기존 정부안은 올해 사업연도에 대한 2026년도 결산배당을 제외하고 있다”며 “하지만 오늘 논의에서 ‘올해 사업연도에 대한 배당성향을...
박수영 "성급한 법인세 인상, 경제 활력 떨어뜨려" 2025-11-21 17:32:21
박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기재위 조세소위에서 법인세 전 구간(4개) 세율을 1%p 올리는 법인세법 개정안이 논의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이재명 정부는 윤석열 정부가 인하한 법인세를 다시 올려 세수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라며 "하지만 이는 이재명 정부의 민생쿠폰 등 확장재정 정책에 필요한 돈을...
국회서 '법인세 인상' 논의 재개…박수영 "기업 위축 우려" 2025-11-21 15:18:44
21일 기재위 조세소위에서 법인세 전 구간(4개) 세율을 1%포인트 올리는 내용의 법인세법 개정안이 논의됐다고 전하면서 "기업 투자와 고용을 위축시킬 가능성이 높다"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이날 기자들에게 배포한 입장문에서 이같이 밝히며 "이재명 정부는 윤석열 정부가 인하한 법인세를 다시 올려 세수 확보에 나설...
미뤄진 배당 분리과세 논의...배당성향 놓고 이견 2025-11-21 14:46:15
기획재정위원회가 조세소위원회를 열고 내년도 세법 개정안 심사에 들어갔습니다. 특히 증시 활성화 대책의 핵심으로 꼽히는 ‘배당소득 분리과세’가 다음 주 최대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국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양현주 기자, 당정이 이미 최고세율 25%로 가닥을 잡은 만큼 완화안이 관철될 가능성이...
법인세 차등 인상하나…중기 부담 우려에 與도 '속도조절' 2025-11-19 17:42:42
신속하게 정리하겠다”고 발언했다. 18일 조세소위에서도 야당은 “이 대통령이 최근 기업 규제 완화 등을 제시했는데 법인세 전 구간 인상이 대통령실 기조와 맞느냐”고 지적한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 시절 법인세 인하가 세수 증대로 이어지지 않았다는 점을 들어 증세에 힘을 싣고 있다. 반면 국민의힘...
"넓히자" 對 "좁히자"…배당소득세 조건 놓고 여야 충돌 2025-11-13 07:56:35
그만큼 여야가 조세소위에서 벼랑 끝 대치에 나서기보다는 합의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 국회 관계자는 “본회의에서 관련 세제개편안 수정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거의 전례가 없었다”며 “여야가 조세소위에서 분리과세 적용 기준을 놓고 합의점을 찾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익환/이광식 기자...
"오늘은 소프트하게 했다"…국회서 배당소득·법인세·교육세 본격 논의 2025-11-12 17:44:46
이날 오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제2차 조세소위원회가 열렸다. 조세소위는 세법 개정의 ‘1차 관문’이다. 정부가 마련한 세법개정안을 일차적으로 조정한다. 이날 회의에선 납세자가 계산하는 납부지연가산세액의 산정방식을 일(日)에서 월(月)로 바꾸는 국세기본법과 지방국세청장 또는 관할 세무서장이 미납 납세자의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