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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글로벌 빅테크 대비 열위 불가피…투자의견 하향"-키움 2025-11-28 08:27:28
증권사 김진구 연구원은 두나무와 네이버파이낸셜간 주식 교환에 대해 "두나무와 네이버파이낸셜간 주식 교환에 따른 밸류에이션 합산은 50조5000억원을 부여했다"며 "네이버가 네이버파이낸셜에 대해 확보할 지분은 17%로 기존 대비 크게 희석되는 만큼, 이를 적용한 지분가치는 8조6000억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두나무...
"이젠 업비트 악재도 걱정해야 하나"…네이버 주주의 한탄 [종목+] 2025-11-27 22:00:01
전략을 소개했다. 두나무는 이번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해 네이버파이낸셜의 100% 자회사로, 네이버의 손자회사로 편입하게 된다. 증권가에서는 두 회사의 합병에 대해 호평하는 의견을 쏟아냈다. 특히 스테이블코인 사업에 대한 기대가 크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통합은 누구나 인정...
이해진 "M&A는 글로벌 향한 사명감"…송치형 "서클과도 경쟁 가능" 2025-11-27 18:15:17
보통주 2.54주를 교환하는 방식으로, 당초 시장에서 예상한 주식 교환 비율 1 대 3과 차이가 있어 혼란이 일기도 했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기업가치와 주식 발행 수가 달라 주식 교환 비율이 (예상과) 다를 수 있는데, 객관적 평가를 받아 측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네이버 주가는 전날보다 1만2000원(4.55%) 내린...
한기평 "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합병 결정, 네이버에 긍정적" 2025-11-27 18:01:43
열고 포괄적 주식 교환을 통한 두나무의 계열 편입안을 의결했다. 주식교환 비율은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 양사의 기업가치와 주식 수를 고려한 1대 2.54로, 두나무 1주를 네이버파이낸셜 2.54주로 교환하는 방식이 됐다. 기업가치 5조원의 네이버파이낸셜과 15조원 규모의 두나무가 결합해 기업가치가 20조원에 이르는...
"최소 10조 쏟겠다"…'20조 공룡 핀테크' 승부수 2025-11-27 17:23:35
때문에 보안 문제가 계속해서 도마 위에 오를 전망입니다.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여부도 큰 관심사인데요. 확정된 교환 비율 1대 2.54에 따라 네이버파이낸셜의 주식매수청구권 가격은 17만 2,780원, 두나무는 43만 9,252원으로 정해졌습니다. 반대 주주는 내년 5월 22일부터 6월 11일까지 청구가 가능한데, 청구 규모가...
'은둔 CEO' 송치형, 포스트 이해진 될까 2025-11-27 16:05:34
송 회장은 포괄적 주식 교환이 계획대로 진행되면 내년 두나무를 인수하는 네이버파이낸설 최대주주가 된다. 업계와 증권가에서는 장기적으로 송 회장이 네이버와 네이버파이낸셜 합병 시 네이버의 최대주주가 될 가능성도 점치고 있다. 네이버 측은 현재로선 네이버파이낸셜의 나스닥 기업공개(IPO) 상장 계획이 없다고...
검색·쇼핑·결제·코인 한품에 안은 네이버-두나무, 글로벌 패권 노린다 2025-11-27 16:02:21
말했다. 전날 네이버는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해 두나무를 네이버파이낸셜의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합병으로 두 회사는 기업가치 20조원 규모의 핀테크 공룡으로 성장했다. 합병이 최종 마무리되려면 정부 심사와 주주총회 특별결의가 이뤄져야 한다. 주주총회는 내년 5월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출석 주주의...
두나무 품은 네이버, '20조 메가핀테크 탄생'에도 4.6% 급락(종합) 2025-11-27 15:53:02
열고 포괄적 주식 교환을 통한 두나무의 계열 편입안을 의결했다. 주식교환 비율은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 양사의 기업가치와 주식 수를 고려한 1대 2.54로, 두나무 1주를 네이버파이낸셜 2.54주로 교환하는 방식이 됐다. 기업가치 5조원의 네이버파이낸셜과 15조원 규모의 두나무가 결합해 기업가치가 20조원에 이르는...
[일문일답] 이해진 "글로벌 진출, 네이버 꿈과 사명…AI·웹3으로 공략" 2025-11-27 13:17:44
대 네이버파이낸셜 주식교환비율이 1대 2.54로 시장 예측과 다르다. ▲ (오경석 두나무 대표) 주식교환비율과 기업가치비율이 달라서 혼선이 있었다. 주식교환비율과 기업가치 평가는 객관적인 회계법인과 투자은행(IB)의 평가를 받았고 협의를 거쳐 결정된 사안이다. 주주와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주주 이익을 제고할 수...
"인생 가장 깊게 고민"…네이버·두나무 '메가딜' 주역들의 고백 [인터뷰+] 2025-11-27 11:42:01
성남시 네이버1784에서 열린 네이버-두나무 주식교환 관련 공동 기자간담회에서 거래 결정 배경에 대해 "사업적으로 세상에서 안 해봤던 시도를 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라 제안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외부에선 (송치형 두나무 회장과) 과 후배라서 오랜 친분이 있었다고 보도가 됐지만 사실 굉장히 어린 친구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