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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상하이에 떴다…K팝 아이돌 中 방문, 심상치 않은 이유 2025-03-25 13:21:00
이날 베이징 로드쇼에는 중국 현지 여행사, 온라인여행플랫폼, 문화·스포츠 협회 등 100여개 기관이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한·중 여행업계 간 협력 방안도 논의된다. 한국여행업협회와 중국여행사협회 간 처음으로 우호협력 의향서를 체결돼 한·중 여행업계 간 정기 교류와 협력이 추진된다. 베이징=김은정 특파원...
"방한 1위 집중 공략"…문체부, 중국서 '케이-관광 세일즈' 개최 2025-03-25 08:44:30
베이징 누오호텔에서 전국 8개 지자체와 39개 중국 전담여행사, 호텔·리조트, 안과·건강검진 등 의료·뷰티, 관광지, 테마파크, 넌버벌 공연 및 실감미디어 전시 등 공연·전시업계까지 74개 기관이 참가한 가운데 중국 현지 베이징과 화북지역의 여행사, 온라인여행플랫폼, 문화·스포츠 협회 등 100여 개 기관을 대상으...
"중국 방한객 유치"…베이징·상하이서 'K관광 로드쇼' 2025-03-25 08:39:08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등 8개 지자체와 39개 중국 전담여행사, 호텔·리조트, 의료·뷰티 업계, 관광지, 테마파크, 공연·전시업계 등 74개 기관이 참가한다. 중국 현지 베이징과 화북지역의 여행사, 온라인여행플랫폼, 문화·스포츠 협회 등 100여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국 관광을 마케팅하고 한중 여행업계 간 협력 방안...
태국, 무비자 체류기간 30일로 단축…"악용 방지 차원" 2025-03-19 14:28:46
불법 사례 증가 원인이 된다고도 짚었다. 태국 여행사 협회는 태국에서 불법으로 일하거나 사업체를 운영하는 외국인이 늘어나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한편 태국을 방문한 외국인은 2019년 연간 4000만명 규모였으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2021년 43만명으로 급감했다. 작년 태국을 찾은 외국 관광객은 3500만명을...
대만, '대만행 단체관광 재개' 中에 "환영…세부조치 내놔야" 2025-01-19 14:39:49
밝히지 않았다. 중국의 대만 담당 기구인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의 천빈화 대변인은 17일 중국은 시종일관 '양안은 한가족'이라는 이념 아래 양안인의 왕래와 각 분야의 정상화를 추진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양안 관광의 문제 핵심은 민진당에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만과 68해리(약 125.9㎞) 떨어진 푸젠성...
유인촌 장관, 아세안+3 관광장관회의 공동주재…한국 관광 홍보 2025-01-17 08:51:15
4월 말레이시아 최대 여행 박람회인 말레이시아 관광·여행사협회 박람회에 참가해 한국관을 운영하고 오는 6월 쿠알라룸푸르에서 'K-관광 로드쇼'를 개최하는 등 다방면으로 방한 수요를 촉진할 계획이다. 유 장관은 "아세안 10개국 중 7개국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원국이기도 한만큼 올 한 해 다양한...
"다낭에 한국인 엄청 많더니 지금은…" 베트남 '비명' 2025-01-09 13:31:15
한 여행사는 사고 이후 예약이 약 30% 감소하고, 단체 관광도 30%가 취소됐다고 밝혔다. 해당 여행사 관계자는 사고 여파로 한국인 관광객이 항공편 이용을 주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리조트 관계자도 예약이 약 10% 줄었다며 회복까지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말했다. 베트남 남부 카인호아성 관광협회에 따르면 한국인...
외국인 관광객 2천만명 달성 무산…신규 예약 감소세 지속 우려 2024-12-19 06:15:01
전문 여행사를 통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던 사우디아라비아 왕자 일행이 여행을 취소하는 사례가 나오기도 했다. 연말은 워낙 성수기인 데다가 여행 직전 취소는 상당한 수수료가 붙는 만큼 최근의 취소율이 영업에 지장을 미칠 정도로 높지는 않았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다만 리드타임(예약 일부터 방문까지의 기간)...
"日 질렸다" 2030 이색 여행지로 뜨더니…3분 만에 완판 2024-12-13 07:00:04
관광협회에 따르면 올해 지금까지 몽골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76만9000여명이다. 이 가운데 한국인은 19만1500여명으로 약 29%를 차지한다. 중국(20만8000여명), 러시아(20만7000여명)에 이어 세 번째로 많다. 업계는 제도 연장을 예상하면서도 종료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무비자 제도가 해당 국가 여행 수요에 영향을...
"韓정치위기 장기화에 문화·경제로 쌓아올린 소프트파워 위태" 2024-12-12 16:12:42
한국의 평판은 심지어 개선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중국 청두의 여행사 모먼트 트래블의 수슈 창립자는 "(당장)혼란이 있는 곳은 그곳이 어디라도, 사람들은 잘 가려 하지 않는다"며 장기적으로는 한국 여행 수요를 낙관적으로 전망했다. noma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