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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보험 없는 산불…국가도, 개인도 무방비 2025-04-02 17:48:45
비싼 보험료로 가입률이 저조하다. 특히 어르신이 많은 시골은 화재보험 가입률이 더 낮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안전망도 ‘최소’ 수준에 맞춰져 있다. 각 지자체가 재난·사고로 인한 시·도민의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가입하는 ‘시민안전보험’이 있지만, 이마저도 대물배상은 보장 항목에서 빠져 있다. 정책보험인...
'낸 보험료보다 더 받는다'…'톤틴 연금보험' 내년 출시 2025-03-17 09:44:58
날씨보험은 사전에 정한 날씨지수(강수량, 강설량, 폭염일수 등)가 정상 수준을 벗어나는 경우 날씨지수 수준에 비례해 보험금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금융당국은 상품개발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발전소 등에 대한 지수형 날씨보험 개발 시 위험통계가 부족한 경우 재보험사로부터 제공받아 사용하는 재보험사 협의 요율도...
보험사 인구구조 변화 대응력 높인다…요양·헬스케어 진출확대 2025-03-16 12:00:07
재보험사 협의 요율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보세창고(수입품이 세관을 통해 통과되기 전 보관하는 항구 등에 위치한 임시 창고) 화주, 창고업자에 대해서는 태풍·폭풍·지진 등 자연재해로 인한 손해를 신규 보장하고, 창고 노후화로 보험 가입이 어려운 경우 협회 공동 인수로 배상책임을 보장한다. 이 밖에도...
"기후 공시, 물리적 위험 측정 정교화해야" 2025-02-04 06:01:23
것을 권고하고 있다. 다만 정 교수는 수해, 기온, 지진, 가뭄, 해양, 강풍, 지반 침하 등 다양한 재해를 모두 평가하려면 막대한 비용이 수반되기 때문에, 수출 주도 기업 등 해외 규제 영향이 큰 기업은 물리적 위험 측정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유료 DB를 사용하고 내수 중심 기업이나 국내에만 사업장이 있는 기업은 무...
'패리스 힐튼' 집도 탔다는데…'통제 불능' LA산불에 초토화 2025-01-10 09:40:13
자연재해는 2005년 미국 뉴올리언스 등 남동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카트리나다. 인플레이션을 감안한 카트리나의 피해액은 1020억 달러(약 148조9000억원)에 달한다. 사상 두 번째로 큰 피해를 준 자연재해는 피해 규모가 560억 달러(약 81조8000억원)에 달한 2022년의 허리케인 이언이었고, 480억 달러(약 70조1000억원)의...
LA 산불, 70조원 태웠다...동일본대지진급 피해액 2025-01-10 09:30:20
재해는 2005년 미국 뉴올리언스 등 남동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인플레이션을 감안한 당시 피해액은 1천20억 달러(약 148조9천억 원)에 달한다. 사상 두 번째로 큰 피해를 준 자연재해는 피해 규모가 560억 달러(약 81조8천억 원)에 달한 2022년의 허리케인 이언이었다. 480억 달러(약 70조1천억 원)의 손실을...
벌써 70조원 훌쩍…LA 산불, 美사상 최대피해 화재 될 수도 2025-01-10 09:20:09
재해는 2005년 미국 뉴올리언스 등 남동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카트리나다. 인플레이션을 감안한 카트리나의 피해액은 1천20억 달러(약 148조9천억 원)에 달한다. 사상 두 번째로 큰 피해를 준 자연재해는 피해 규모가 560억 달러(약 81조8천억 원)에 달한 2022년의 허리케인 이언이었고, 480억 달러(약 70조1천억 원)의...
무안 특별재난지역 선포…"사고 원인 철저히 조사" 2024-12-29 18:08:44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홍수, 태풍, 지진 등 자연재해나 대형 화재, 항공·해상사고 등 사회재난으로 심각한 피해를 본 지역을 대상으로 특별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인정될 때 선포된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 피해복구 비용의 최대 80%까지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 피해를 본 국민에게는 재난지원금이 지급되고,...
aT 사장 "기후대응 기반사업 확충…농산물 유통구조도 개선" 2024-09-03 17:00:49
있는 기반 사업을 확충하고 재해보험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정부와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 사장은 이날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세종에서 열어 재임 기간 추진할 6대 중점 과제를 제시했다. 그는 가장 먼저 '기후 변화 대응'을 꼽으면서 "국가가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해 줘야 한다"며...
ESG 경영·상생금융, 아동급식·의료 봉사…행복 넘치는 지구촌 2024-08-19 16:12:20
20만원을 지원하는 ‘맘스케어 DREAM 저축보험’을 통해 가입 후 3년이 지나면 1000만원의 목돈을 만들 수 있다. 가족 간병과 돌봄을 책임지며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족돌봄청년에 대한 생계 지원 등도 확대 중이다. ‘암보험 명가’답게 암 경험 청년들의 ‘일상으로의 회복, 사회로의 복귀’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