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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위방폐장法 국회 통과 후 곧바로 착수…'연구용 지하연구시설' 먼저 짓는다 2024-08-08 16:25:56
처분시설(고준위 방폐장) 건설이 이른 시일 안에 이뤄질 수 있도록 연구용 지하연구시설(URL)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1대 국회에선 고준위방폐물 관리 특별법(고준위 특별법) 제정이 최종 무산됐다. 하지만 여야가 법률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있어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면 곧바로 방폐장 건설에 나설 수...
축구장 2000개 땅 확보해 20년 실험…방폐장 안전 최우선하는 佛 2024-04-22 18:50:16
안전성을 실증하는 지하연구시설을 구축한 후 2004년부터 가동했다. 대국민 공개토론 등을 거쳐 2010년 뷔르 지역이 방폐장 부지로 결정됐지만, 프랑스 정부는 그 이후에도 서두르지 않았다. 지하연구시설을 가동하면서 안전성에 대한 과학적 실증 데이터를 쌓는 게 우선이라는 판단에서다. 지하연구시설은 연구동 사무실...
日도 방폐장 속도 내는데…10대 원전국 중 韓만 손 놔 2024-04-22 18:13:40
건설이 지지부진하자 정부는 연구용 지하연구시설(URL)부터 건설해 방폐장 완공까지의 시간을 최대한 줄여보겠다는 계획이다. 연구용 URL은 방폐장 건설에 꼭 필요한 시설이다. 방폐장 부지 선정과 설계, 건설 등 제반 사항은 연구용 URL에서의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하게 돼 있어서다. 이슬기 기자 surugi@hankyung.com
"지하연구시설 따로 만들면 고준위방폐장 2050년부터 운영가능" 2023-03-22 17:07:34
"지하연구시설 따로 만들면 고준위방폐장 2050년부터 운영가능" 원자력연 '고준위방폐물 처분 워크숍'서 전문가들 "특별법에 처분시점 명시해야"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장(방폐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처분 기술을 검증하는 지하연구시설(URL)을 처분장 아닌 다른 부지에 우선...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에너지 안보 위기가 기회…탈원전으로 무너진 원전 부활시킬 것" 2022-11-08 16:10:29
건설은 필수적입니다. 연구용 지하연구시설(URL)을 활용하면 현재 37년으로 계획된 방폐장 설치 기간을 30년 정도로 앞당길 수 있습니다. 지하연구시설 실험 결과를 토대로 비슷한 지질환경에서 더 신속하게 방폐장을 건립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추진 중인 기존 원전 부지에 사용후핵연료 저장을 위한 건식저장시설을...
"네덜란드·핀란드와도 원전 수출 논의 중…국제 에너지 위기가 한국에 새 기회" 2022-11-01 18:14:14
필수”라며 “연구용 지하연구시설(URL)을 활용하면 현재 38년으로 계획된 방폐장 설치 기간을 30년 정도로 앞당길 수 있다”고 했다. 지하연구시설 실험 결과를 토대로 비슷한 지질환경에서 더 신속하게 방폐장을 건립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기존 원전 부지에 사용후핵연료 저장을 위한 건식저장시설(임시방폐장)을...
지하 989m ‘막장’에서 우주의 기원 ‘암흑물질’ 찾는다 2022-10-05 14:00:06
관측 설비의 정밀도를 높이기 위해 반도체 공장 수준의 청정도를 유지하는 클린룸 설비를 갖췄다. 이외에도 예미랩에는 지진 관측을 위해 입주하는 기상청을 비롯해,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이 연구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매사추세츠공대(MIT) 등의 공동연구...
2060년까지 고준위방폐물 핵심 관리기술 확보…1조4천억원 투입 2022-07-20 11:00:13
4천억원을 투자한 데 더해 앞으로 R&D에 9천2억원,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구축에 4천936억원을 투입하는 등 총 1조4천억원을 추가로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핵심 분야별로는 운반·저장 기술 30개 중 아직 확보하지 못한 23개 기술은 국내 R&D(17개), 국제 공동연구(2개), 해외도입(4개) 등으로 2037년까지 모두 확보하고,...
사용후핵연료 2차 기본계획 초안 공개…특별법·전담조직 신설 2021-12-10 16:37:19
이내에 지하연구시설 건설 및 실증연구를 진행한다. 지하연구시설 실증연구가 종료된 후 약 10년 이내에 영구처분시설을 확보하게 된다. 2차 기본계획은 5년 전 나온 1차 계획안과 비교해 부지 선정 기간이 12년에서 13년으로, 영구처분시설을 세우는 시한이 36년 이내에서 37년 이내로 1년씩 늘어났다. 이에 대해 산업부...
폐연료봉 처리, 첫 '산·학·연 협력' 2021-05-24 17:44:53
원내에서 한다고 발표했다. 1959년 원자력연구원 설립 이후 이런 교육을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국내외 원전에서 나오는 사용후핵연료는 원전 내 터에 임시 저장하고 있다. 사용후핵연료를 특수 격납용기로 완전히 밀봉해 지하 500~1000m에 파묻는 것을 ‘영구처분’이라고 한다. 일본을 비롯해 프랑스, 스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