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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3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 개최 2025-09-24 16:55:28
전국 읍·면·동회 이상 임직원, 해외 12개국 22개 지회장, 6·25전쟁 참전용사, 월남전 참전용사, 예비역단체 및 보훈단체, 향군 국토대장정 완주 대학생 등 5천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국방부 군악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영상 상영, 향군회장 기념사, 정부 포상 수여, 국무총리 축사 등 1부 행사와 향군 포상 ...
홀트아동복지회, 시민과 함께하는 나눔의 축제...‘창립 70주년 기념 페어’ 개최 2025-09-12 10:24:11
뜻깊은 추억을 선사한다. 신미숙 홀트아동복지회장은 “홀트아동복지회가 걸어온 70년의 길은 아동과 가족이 더 행복한 세상을 향한 희망의 여정이었다”며 “이번 기념 페어가 시민과 함께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고, 다가올 100년을 준비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홀트아동복지회는 창립 70주...
한화오션 노사, 임금교섭 조기 타결 기념 조인식 열어 2025-09-02 13:46:25
한화오션 김희철 대표이사와 김유철 지회장 등 노사 교섭위원들이 참석했다. 최근 몇 년 사이 늘어난 수주 물량과 생산 안정화를 위해 서로 한발씩 양보해 지난달 합의를 이뤄냈다는 것이 양측의 설명이다.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이사는 "한화오션은 최근 3∼4년치 이상의 수주 잔량을 확보하며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네이버 노조 "계열사 교섭, 네이버가 책임져야" 2025-08-27 17:29:17
사용자로 책임을 회피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오 지회장은 "네이버가 네이버와 네이버 계열사 모든 노동자를 책임지겠다고 선택하는 것이 정보기술(IT) 산업 맏형으로서 책임감 있는 자세를 보이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집회에는 한글과컴퓨터[030520] 노조, 카카오[035720] 노조 등이 참석해 지지 발언을...
네이버도 노란봉투법 후폭풍 휩싸이나 2025-08-27 17:09:47
노조 주장이다. 오세윤 노조 지회장은 “모기업 네이버는 6개 법인의 임금과 인력 운영 등에 지배력을 행사해왔다”며 “비용 절감을 위해 만든 원청·하청 이원화 구조에서 발생한 차별을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개정 노조법(노란봉투법) 2조는 사용자 범위를 ‘실질적이고 구체적으로 근로조건에 대해 지배·결정할...
"사용자 대기업 나와라"…노란봉투법에 줄짓는 하청노조 교섭요구 2025-08-25 10:22:45
계획이다. 이상규 현대제철비정규직지회장은 "현대제철이 사용자임에도 (교섭에) 나오지 않는 내용을 알리고, 추후 기업들이 법을 안 지키고 시간을 끌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경각심을 일으키는 내용으로 투쟁을 선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네이버 산하 6개 자회사 노조도 원청인 네이버에 직접 교섭을 요구하는 집회를...
K-타투, 34년 만의 법제화 첫걸음…기회와 유예 갈림길에 서다[비즈니스 포커스] 2025-08-23 09:39:57
절대다수는 반영구 화장 문신사들이다. 김도윤 타투유니온 지회장은 “합당한 대가가 있어야 높은 완성도가 나오는데, 지금은 산업 구조가 무너지고 있어 높은 퀄리티를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10년 전만 해도 합법화가 이뤄졌다면 한국이 자체 컨벤션을 갖고 세계 유명 스튜디오들...
AI 폭풍 거세지는데…'노무 리스크'까지 커지는 판교 2025-08-22 10:02:20
지회장은 "많은 구성원들이 구조 신호를 보냈음에도 그 신호를 무시하고 우리의 동료를 죽음으로 몰고 간 강압적인 조직 문화의 상징이 최인혁 전 COO"라며 "우리는 무엇보다 구성원을 가장 존중하는 네이버를 만들어 가기 위해 모인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날 열린 크루유니언 집회 또한 사측의 경영쇄신을 논하고 있다....
산업장관 "마스가, 韓기업 기회 창출하는 '윈윈' 프로젝트" 2025-08-14 10:00:02
대우조선지회장을 면담한 김 장관은 "현장 안전에 있어서는 노사가 따로 있을 수 없고, 노·사·정부 모두 원팀으로 산재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자"고 당부했다. 나아가 "마스가 프로젝트를 통한 한미 조선 협력은 미국으로 일감 유출이 아니라 미국에서 우리 조선소들에 주는 새로운 기회를 의미하는 것이므로, 향후...
네이버 노조, 주주권 행사 본격화 예고…“경영진 책임 묻겠다” 2025-08-06 16:46:22
5월부터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오세윤 네이버지회장은 이날 문화제에서 “지난달 3일 네이버 이사회에 공익제보자 색출 시도 중단, 비공개 해명 관련 이사회 회의록 공개, 최 전 COO 해임 등을 요구하는 공문을 보냈지만 1개월 넘도록 아무런 회신이 없었다”고 말했다. 오 지회장은 지난 15일 열린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