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강제 징집' 미얀마 탈출 행렬…여권사무소 압사사고로 2명 사망 2024-02-20 12:17:13
'강제 징집' 미얀마 탈출 행렬…여권사무소 압사사고로 2명 사망 만달레이서 여권 신청자 5천여명 몰려 사고…대기표 암거래에 뇌물까지 오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미얀마 군사정권의 강제 징집을 피해 나라를 떠나려는 행렬이 이어지는 가운데 수천 명이 여권사무소에 몰려 2명이 숨지는 압사 사고가...
러, 우크라전 동원 예비군 수 공개…"총 30만2천명·평균 35세" 2023-12-28 15:04:28
전 자진해서 지역별 징집사무소를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집된 예비군의 평균나이는 35세로 전체 인원 가운데 93%가 중등교육이나 중등 직업교육, 7%가 전문대나 일반대학 등에서 고등교육을 마쳤다. 이밖에 전체 인원 가운데 절반이 넘는 57%가 결혼했고, 1∼3명씩의 자녀를 둔 인원은 56.3%로 조사됐다. 또 전체...
우크라군 병역비리의 그림자…지방 출신 가난한 중년 병사 급증 2023-12-20 16:36:46
모병사무소를 압수수색하는 강수를 뒀으나 가시적인 변화를 이끌어내지는 못한 것으로 평가된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달 18일 군 지도부로부터 40만∼50만명의 병력을 추가 동원할 필요가 있다는 보고를 받았으나 민감한 사안인 만큼 아직 이와 관련한 결정을 내리지는 않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처럼 "병역비리와 각종...
우크라전 지속에 러극동 군징집시설 방화 속출…"사회불안조장" 2023-10-31 13:15:38
군 징집사무소 방화 사건이 끊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현지시간) 러시아 매체 크라스나야 베스나에 따르면 작년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특별 군사작전'을 개시한 이후 러시아 곳곳에서는 군 징집사무소를 대상으로 한 방화 사건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하바롭스크·아무르·마가단·사할린주 등이 있는...
병역회피 위해 허위진단…우크라 전국 모병사무소 일제 압수수색 2023-08-23 00:19:27
모병사무소 일제 압수수색 검찰청 "전국 대부분 지역서 대규모 부패 혐의 적발" (이스탄불=연합뉴스) 조성흠 특파원 = 우크라이나가 최근 전국 병무청장을 전원 해임한 데 이어 이번에는 전국 모병사무소 200여 곳에 대한 일제 압수수색을 단행했다고 21일(현지시간) AFP 통신이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검찰총장실은 이날...
러, 병역의무 위반 처벌 강화…소집명령 불응시 벌금 16배 인상 2023-07-21 13:17:14
징집사무소에 출석하지 않을 경우 기존 벌금(500~3천루블·약 7천∼4만3천원)보다 16배 이상 증가한 4만~5만루블(약 56만∼71만원)의 벌금을 부과하는 내용을 담았다. 또 징집 명령에 따른 신체검사를 회피하거나 징집 관련 문서를 고의로 훼손 또는 분실할 경우 1만5천~2만5천루블(약 21만∼36만원)의 벌금을 내도록 한다....
러 보안당국, 사할린주 에너지시설 테러 계획한 40대 체포 2023-07-05 17:23:36
군 징집사무소 등에 대한 테러 공격을 준비한 혐의로 40대 남성을 체포했다고 5일(현지시간) 타스통신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FSB는 성명에서 "유즈노사할린스크시 FSB 요원들이 사할린주에 있는 에너지 시스템 시설과 군 징집사무소 등에 대한 테러 공격 준비를 차단했다"며 "조치 결과로 불법 활동에 연루된...
러 국방부, 징병 대상자에 SMS로 소집통보…법률 개정안 제출 2023-06-06 12:58:05
제출한 법률 개정안 초안에는 군 징집 사무소가 동원 대상으로 지정된 시민에게 징병 통지서를 발송한 경우 그의 국가 전자서비스 포털·납세자 포털 계정에 이 사실을 게시하고 국가 전자서비스 포털에 등록된 개인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도 통보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국방부는 개정안 초안 제안서에서 이러한 방식을...
러 법원, '종교적 신념' 이유 우크라전 대체복무 첫 허용 2023-03-17 16:25:30
2019년에 징집됐을 때도 정신과 요양시설에서 2년간 대체복무를 한 바 있다. 그는 푸틴 대통령의 동원령 포고 며칠 만에 소집령이 떨어지자 징병 사무소에 가서 다시 대체 복무를 신청했지만, 거절당하고 군부대에 배속됐다. 그는 그러나 지휘관 명령에 불복하고 군복을 입는 것을 거절하는 한편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해...
[우크라전쟁 1년] ① 예상 깬 장기전…출구도, 끝도 안 보인다 2023-02-20 07:11:02
가하며 민간인 피해를 키웠다. 지난달 초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는 개전 후 우크라이나에서 민간인 6천919명이 숨지고 1만1천75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검찰청은 지난해 11월 말 기준 민간인 사망자가 8천300명, 부상자는 1만1천 명이라고 밝혔다. 실제로는 이들 집계보다 피해가 훨씬 크다는 게 공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