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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가 계엄 불렀지만 책임 통감"…장동혁, 당내 사과여론 수용하나 2025-11-28 19:58:48
“책임을 무겁게 통감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책임 통감’이라는 표현을 썼지만 연설 대부분을 민주당 비판에 할애했다. 민주당이 계엄의 원인을 제공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장 대표는 “계엄을 통해 민주당의 무도함이 드러났고 대한민국의 현실을 볼 수 있었다”며 “많은 청년이 대한민국의 위기를 알게...
나경원 "당심과 민심, 다르지 않다"…당심 70% 룰 비판 반박 2025-11-26 16:16:22
없이는 민심을 모으기 어렵다. 당원이 흔들리면 당이 뿌리째 흔들리고 뿌리 없는 나무는 성장할 수 없다"고 했다. 나 의원은 "민주당의 권리당원 수와 우리 당의 책임당원 수를 비교해보라. 민주당은 150~160만, 국민의힘은 70만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심각한 차이"라며 "지금 국민의힘은 민주당보다 조직 기반이 약한...
[취재수첩] 민심 대신 강성 당원만 쫓는 여야…중도층 포기했나 2025-11-25 17:28:23
“당원”이라고 답했다. 그러나 민주당이 상법 개정을 밀어붙일 때마다 강조하던 ‘대주주 책임’의 논리를 그대로 적용하면 정당의 주인은 당원이 아니라 국민이다. 지난해 민주당은 438억원의 국고보조금을 받는 동안 당비 수입은 342억원이었다. 국민의힘도 보조금 411억원, 당비 205억원이었다. ‘지분율’로 따지면...
조국, '최우선 과제'로 토지공개념·개헌 꼽아…98.6%로 당대표 선출 2025-11-23 17:58:28
당원 주권과 국민주권이 조화롭게 실현되는 정당으로 진화하겠다. '팬덤'에 의존하는 정치는 하지 않겠다"며 "큰 가치·비전·책임을 갖고 국민의 삶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새롭게 만들어 내는 '큰 정치'를 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어 "김대중과 김영삼의 정신을 모두 잇겠다. 조봉암과 노회찬의 정신도 모두...
이르면 오늘 '美 셧다운' 종료…트럼프 "2,200조원 손실" 2025-11-13 05:50:48
책임을 재차 야당인 민주당에 돌리며 정당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트루스소셜에 "민주당은 최근 악의적으로 국가를 폐쇄하는 위험한 행동으로 우리나라에 1조5천억 달러(약 2,200조원)의 손실을 입혔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민주당은 셧다운 사태로...
트럼프 "셧다운 손실 1.5조$…민주, 시선돌리려 엡스타인 꺼내" 2025-11-13 05:12:40
멍청한 공화당원만이 그 함정에 빠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공개된 엡스타인 메일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엡스타인의 범행에 대해 알고 있었고, 2011년 이전 엡스타인 자택에서 피해 여성과 수시간을 보냈다는 등의 엡스타인 주장이 적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엡스타인이나 다른 어떤 것으로도 시선을 돌리려 해서는...
법무법인휘상,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 기부금 5000만원 전달…당원병 환우회 지원 2025-10-21 13:57:04
환우회에 전달되어 당원병 환우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법무법인 휘상의 김민건 변호사는 “함께 빛나는 가치를 지향한다는 설립목적 아래 설립 첫 해임에도 불구하고 이웃과 성과를 나눌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배준호 당원병 환우회 대표는 “당원병 환우를...
강훈식 차출설 '솔솔'…오세훈 꺾을 필승카드? 2025-10-05 09:00:01
책임 있는 해명 등은 ‘정치적 체급’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충남 아산에서 내리 3선을 지낸 지역 기반은 약점으로 지적된다. 여권 관계자는 “지난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지역 기반이 부족한 후보(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패한 기억이 강하다”며 “서울 권리당원들이 다른 지역구...
[포스트 이시바 D-6] 야스쿠니신사 'A급 전범' 분사론 나왔다 2025-09-28 12:35:05
전했다. 자민당 총재 선거는 국회의원과 당원·당우 투표 결과를 합산해 과반 득표자가 나오면 당선자로 확정한다. 국회의원 295명은 각 1표를 행사하고, 약 91만명인 당원·당우 투표는 국회의원 표와 동수인 295표로 환산해 적용한다.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상위 두 명이 결선을 치른다. 결선은 국회의원 표...
"민주당이 사람 잘못 건드려" '강적들' 조희대 둘러싼 여야 공방 2025-09-28 10:04:03
판결들이 반복되어 왔다"며 "국회가 청문회를 통해 책임을 묻는 것은 절차상 문제없는 일"이라고 반박했다. 천 대표는 민주당 내에서 제기되는 '4자 회동설' 등 음모론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민주당 의원들이 대선 직전 무죄 판결을 기대했다가 유죄가 나오자 이를 인정하지 않고 음모론에 빠졌다"면서 "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