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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일하고 싶은 은퇴자, DDP에 다 모였다 2025-07-01 17:48:23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 주관하는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에는 방씨처럼 취업 정보에 목마른 중장년층이 대거 몰리면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오전 10시 개장 전부터 긴 줄이 늘어섰고, 점심시간에도 인파가 끊임없이 밀려들었다. ◇중장년층, 단기·유연근무에 관심2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3회째 열리는 중장년...
돌아온 추억의 교외선…친환경 통근철 꿈꾼다 2025-05-02 06:01:03
가장 긴 구간은 수인분당선 한대앞~고색, 경강선 부발~여주(약 20분)와 1호선 소요산~연천(약 1시간)이 있는데, 교외선이 서울에서 가까운 지역임을 생각하면 통근철도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30분 간격은 확보할 필요가 있다. 특히 현재의 일반열차(무궁화호) 영업 체계가 아니라, 수도권 전철 영업 체계로 들어와야 한다....
한화그룹 경영권 승계논란, 증여로 '정면 돌파'…"본연의 사업 집중" 2025-03-31 17:28:41
최대 규모인 3조6천억원의 유상증자를 추진하기로 해 파장이 일었다. 글로벌 방산 시장 '톱 티어' 도약을 노린 선제적 투자 자금 확보를 위한 것이었지만, 향후 수조원에 달하는 영업현금흐름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대규모 주주가치 희석화를 부를 수 있는 초대형 증자 카드를 꺼내 시장의 의구심을 자아냈다. 또한...
KB금융, 조직개편 실시...글로벌부문장에 이재근 행장 2024-12-26 19:22:41
AI본부와 DT본부를 통합해 'AI·디지털본부'로 조직을 개편, 두 영역의 연계를 강화했다. 계열사는 영업조직을 제외한 관리·지원조직을 최대한 슬림화한다는 원칙하에 전반적으로 조직체계를 간소화했다는 설명이다. 계열사 KB국민은행 역시 인사와 조직 개편의 초점을 ▲ 성과주의 원칙의 검증된 인재 선임 ▲ ...
이재근·이창권, KB 지주사 부문장으로 2024-12-26 18:21:41
이재근 국민은행장(58)과 이창권 KB국민카드 사장(59)이 그룹 지주사 부문장을 맡는다. KB금융지주는 이 행장을 글로벌 부문장으로, 이 사장을 디지털 및 IT 부문장으로 임명했다고 26일 발표했다. KB금융은 “계열사 대표로 검증된 경영관리 역량을 그룹 차원에서 활용하고 핵심 사업의 연속성 있는 추진을 위한...
[인사] KB금융지주·KB국민은행 2024-12-26 18:04:42
▲테크개발본부 최병하 본부장 <전보> ◎부행장 ▲개인고객그룹 곽산업 부행장 ▲영업그룹 박병곤 부행장 ▲CIB영업그룹 심재송 부행장 ▲AI·DT추진그룹 조영서 부행장 ▲경영지원그룹 최석문 부행장 ◎상무 ▲고객컨택영업그룹 정민수 상무 ▲수탁사업본부 유현식 상무 ◎지역영업그룹대표 ▲강서지역영업그룹...
내년 방한관광객 늘린다…中 단체관광객 무비자 시범시행 검토 2024-12-26 11:40:01
방한 캠페인을 추진한다. 내년 상반기 '코리아그랜드세일'(1∼2월), '코리아뷰티페스티벌'(6∼7월) 등 대형 행사도 개최하고 방한 단체 관광객 5만명을 대상으로 내년 3월까지 여행자보험 무료 가입을 지원한다. ◇ 지역관광 기반 확장…지방공항 '1+1' 항공권 행사 정부는 내년에 지역관광시장도...
신한은행도 '쇄신'…임기만료 임원 14명 중 9명 교체 2024-12-20 13:34:48
신한금융그룹이 카드와 증권, 캐피탈 등 9개 자회사 최고경영자(CEO)를 교체한데 이어 신한은행도 '쇄신'에 방점이 찍힌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디지털과 현장 영업역 강화에 초점을 맞춘 조직개편도 실시했다. 임기 만료 임원 14명 중 9명 바꿔신한은행 태평로 본점에서 이사회를 열고 경영진 신규 선임 및 조직...
“자산가들의 최대 관심은 ‘부의 이전’…2025년도 미국 주식 유망” 2024-12-02 06:04:41
솔루션, 자산관리 파트너’로서 고객의 부를 지키고 키우기 위해 최고의 전문가와 디지털 혁신을 결집해, 개인별 맞춤형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게 신한투자증권 WM 비즈니스의 전략이다. 현재 내년을 준비하며 자산관리 전략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 이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정현...
[서미숙의 집수다] 중국산 시멘트로 아파트 짓나…공사비 인하 효과는? 2024-10-11 06:03:00
수입 카드로 최소 10%가량 가격 인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건설업계의 한 관계자는 "최근 2년간 대형 시멘트사의 영업이익률은 10∼20%에 달하지만 대형 건설사는 3%에도 못 미치는 곳이 많다"며 "유연탄 등 원재료 가격이 떨어졌는데 높은 가격을 고수하는 것은 독과점의 폐해"라고 주장했다. 전문가들은 시멘트 수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