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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3-12 15:00:07
40세 카를로비치·39세 비너스, BNP 파리바오픈 나란히 16강 190312-0195 체육-001609:03 판 할 전 맨유 감독, 은퇴 선언…"현장 돌아갈 생각 없어" 190312-0203 체육-001709:06 통합 우승 꿈꾸는 박기원 감독 "징크스, 무조건 깬다" 190312-0207 체육-001809:07 필리핀투어마저 접수한 박성현, 2주째 세계랭킹 1위...
40세 카를로비치·39세 비너스, BNP 파리바오픈 나란히 16강 2019-03-12 09:01:38
대회에서 3연승을 거둔 카를로비치는 1995년 지미 코너스(은퇴·미국) 이후 24년 만에 ATP 투어 단식 본선에서 승리한 '40대 연령 선수'가 됐다. 키 211㎝ 장신인 카를로비치는 2회전에서는 자신보다 17살이 어린 보르나 초리치(12위·크로아티아)를 2-0(6-4 7-6<7-2>)으로 제압했다. 이 경기에서 카를로비치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3-09 08:00:06
42세 베테랑 카터 "다음 시즌에도 선수로 뛰고 싶다" 190309-0062 체육-000807:22 카를로비치, ATP 투어 24년 만에 만 40세 이상 승리 기록 190309-0063 체육-000907:23 오타니, 수술 후 첫 캐치볼 훈련…"차근차근 올라가겠다" 190309-0064 체육-001007:23 '크로스컨트리 전설' 38세 이채원, 삿포로 FIS 레이스...
카를로비치, ATP 투어 24년 만에 만 40세 이상 승리 기록 2019-03-09 07:22:03
카를로비치, ATP 투어 24년 만에 만 40세 이상 승리 기록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이보 카를로비치(89위·크로아티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본선에서 40대 나이의 선수로는 24년 만에 승리를 따냈다. 카를로비치는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 웰스에서 열린 ATP 투어 BNP...
211㎝ 장신 오펠카, 에이스 43개 작렬…뉴욕오픈 테니스 우승 2019-02-18 08:46:58
203㎝인 케빈 앤더슨(5위·남아공), 211㎝인 이보 카를로비치(81위·크로아티아) 등의 뒤를 잇는 ATP 투어 '장신 군단'의 차세대 주자로 떠올랐다. 특히 카를로비치가 40세, 이스너 34세, 앤더슨 33세 등 기존 '장신 선배'들이 노장으로 접어드는 시점에서 오펠카의 등장에 팬들의 시선이 쏠린다....
-호주오픈- 조코비치 vs 니시코리, 남자단식 8강서 격돌(종합) 2019-01-21 22:53:14
상대로 세트 스코어 0-2에서 승부를 뒤집었고, 2회전에서는 이보 카를로비치(73위·크로아티아)를 3-2(6-3 7-6<8-6> 5-7 5-7 7-6<10-7>)로 꺾는 등 5세트에 유독 강한 면모를 보였다. 이번 대회에서 치른 4경기 가운데 3승을 5세트까지 치른 끝에 따냈다. 니시코리의 호주오픈 5세트 경기 통산 전적은 7승 1패, 다른...
-호주오픈- '5세트의 사나이' 니시코리, 남자단식 8강 진출 2019-01-21 21:24:52
호주오픈 단식 8강에 진출한 니시코리는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다닐 메드베데프(19위·러시아) 경기 승자와 준준결승을 치른다. 이날 승리로 니시코리는 개인 통산 7번째로 메이저 대회 단식 8강에 진출, 일본 선수 최다 기록을 세웠다. 종전 기록은 니시코리 외에 사토 지로, 다테 기미코(이상 은퇴)의 6회였다...
[호주오픈] 도전자로 돌아온 정현, 부담 떨치고 재도약 준비 2019-01-18 07:32:07
이보 카를로비치(73위·크로아티아)와 2회전에서 서브 최고 시속 192㎞에도 승리를 따냈다. 반면 카를로비치는 시속 219㎞에 달하는 '광속 서브'로 서브 에이스 59개를 퍼붓고도 에이스 9개의 니시코리에게 무릎을 꿇었다. 정현의 2회전 상대 피에르위그 에르베르(55위·프랑스)는 이날 서브 최고 시속이 205㎞로...
-호주오픈- 니시코리, 또 5세트에서 승리…오사카도 3회전행 2019-01-17 17:33:52
이보 카를로비치(73위·크로아티아)를 3-2(6-3 7-6<8-6> 5-7 5-7 7-6<10-7>)로 물리쳤다. 이틀 전 1회전 경기에서도 세트스코어 0-2로 끌려가다 2-2 동점을 만들고, 마지막 5세트 게임 스코어 3-0으로 앞선 상황에서 기권승을 거둔 니시코리는 두 경기 연속 5세트에서 승리하는 뒷심을 발휘했다. 니시코리는 호주오픈에서...
-호주오픈- 윌리엄스, 2년 만에 승리…니시코리도 5세트 역전승 2019-01-15 17:48:27
기권승(3-6 6-7<6-8> 6-0 6-2 3-0)을 거뒀다. 니시코리는 이보 카를로비치(73위·크로아티아)와 3회전행을 다툰다. 둘의 상대 전적은 3승 2패로 니시코리의 우위다. 이날 브래들리 클란(78위·미국)을 3-2(6-7<5-7> 6-7<5-7> 6-3 6-2 6-4)로 꺾은 정현(25위·한국체대)의 2회전 상대 피에르위그 에르베르(55위·프랑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