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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 피하다 가정집 들어간 인도 호랑이…침대에서 '꿀잠' 포착 2019-07-20 09:48:04
호랑이는 홍수를 피해 인근 카지랑가 국립공원에서 탈출한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WTI에 따르면 호랑이는 18일 이른 오전 공원에서 약 200m 떨어진 고속도로 부근에서 처음 발견됐다. 이후 호랑이는 혼잡한 교통 상황을 피하려다가 고속도로 인근에 있는 가정집으로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고 WTI가 밝혔다. 오전...
인도에선 코끼리로 산림보호구역 불법 주거지 철거 2017-11-28 11:26:03
지난해 9월에도 인도 아삼 지방에 있는 카지랑가 국립공원에서 코끼리를 동원한 철거작업이 벌어졌으며 이 과정에 주민과 경찰이 충돌, 2명이 숨지고 경찰관을 포함해 17명이 부상하는 일이 발생했다. 주민들은 "산림보호구역인지 모르고 땅을 사서 집을 지었다"면서 "집을 철거하기 전에 대체 거주지를 마련해줘야 할 것...
인도·네팔·방글라, 몬순 홍수로 600명 가까이 사망(종합) 2017-08-19 22:52:16
멸종위기 야생동물이 많이 사는 아삼 주 카지랑가 국립공원도 침수돼 로열벵골호랑이 한 마리와 코뿔소 15마리 등 야생동물 225마리가 죽었다고 공원 관계자가 밝혔다. 네팔에서는 전국의 3분의 1가량이 홍수 피해를 봐 주민 128명이 숨지고 33명이 실종됐다고 네팔적십자사의 데브 라트나 다크와 사무총장이 밝혔다....
인도 동북부, 몬순 물난리로 85명 사망…200만명 이재민 2017-07-14 18:22:55
있다. 아삼주 카지랑가 국립공원에 사는 멸종위기종인 외뿔 코뿔소도 세 마리가 물에 빠져 죽는 등 야생동물 수십 마리도 홍수로 죽었다고 주 삼림 당국은 전했다. 아삼주와 이웃한 아루나찰프라데시 주에서도 산사태에 매몰된 일가족 14명을 포함해 19명이 숨졌으며, 마니푸르, 미조람 주 등에서도 사망자가 발생했다....
명품차·코뿔소 공원· 순박한 인심…때묻지 않은 이곳서 영혼을 위로받다 2015-04-27 07:02:21
카지랑가 국립공원구와하티에서 카지랑가까지는 233㎞ 떨어져 있지만 도로 사정이 좋지 않아 차로 5시간 정도 걸린다. 길이 험하므로 대중교통보다 현지 여행사를 이용하는 편이 안전하다. 도로를 따라 마을이 형성돼 있고 그 마을에 있는 음식점을 휴게소처럼 이용할 수 있다.카지랑가 국립공원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외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