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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컨버전' 롯데百 분당점 매각 3파전…우협 선정 초읽기 2025-08-26 15:12:21
대대적 리모델링을 거쳐 2028년께 업무용 빌딩으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지스자산운용은 롯데백화점 분당점의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앞두고 막바지 검토 작업을 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입찰에 참여한 이지스엑스자산운용과 캐피탈랜드투자운용, 브라이튼자산운용 가운데 인수자가 ...
"집이 없어요" 대기업 직원들 '발동동'…마곡에 무슨 일이 2025-08-25 14:00:01
케이칼 등이 차례대로 마곡지구 오피스 빌딩인 '원그로브'로 본사를 이전한다. 이랜드그룹도 9월까지 '마곡 글로벌 R&D센터'로 그룹 계열사 본사 이전을 마무리한다. 이미 이랜드건설, 이노플, 파크 등은 입주했고 의류 제조사업을 하는 이랜드월드와 리테일, 이츠 등도 이사를 온다. 대명소노그룹은 내년...
1600호 넘은 다이소…B급 상권 공략 '임차료 5% 매직' 통했다 2025-08-05 18:08:58
‘건물주들의 갑’으로 불리는 스타벅스(에스씨케이컴퍼니)의 8.2%에 비해서도 한참 낮다. 임차료가 가장 비싼 핵심 상권의 건물 1층이나 대로변을 고집하지 않고, 2~3층이나 이면도로의 B급 상업지를 적극 공략한 결과다. 깨비시장 내 다이소 매장도 B급 상업지 공략으로 임차료를 낮춘 사례다. 원래 깨비시장에는 빌딩...
폐교 '괴산 대후초', 민관 협력사업 통해 '커뮤니티 기반 체험형 공간'으로 대변신 2025-07-09 14:54:43
팀빌딩, 워케이션, 공공 커뮤니티 등 다양한 목적으로 공간을 사용하는 플랫폼 형식의 방향을 택했다. JLP는 기획을 총괄하면서 초기 단계부터 학교가 간직한 자연과 구조를 최대한 보존하며, 일회성 시각 효과보다는 공간의 맥락과 유연한 사용성을 우선하는 방향으로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JLP 관계자는 “괴산 대후초...
[게시판] 교통안전공단, 자율주행 업계와 '케이시티' 활용 간담회 2025-06-12 11:15:34
자율주행 업계와 '케이시티' 활용 간담회 ▲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12일 서울 용산구 삼경교육센터에서 자율주행 업계와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케이시티'(K-City) 활용 계획을 공유하는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케이시티는 공단이 경기 화성시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운영 중인 시설로 이달 중...
"투자 1순위는 신규 분양…반포·방배·잠실 공급 물량 노려야" 2025-06-05 17:34:13
기획본부장 △장영호 씨엘케이 대표 △장용성 솔렉스플래닝 대표 △정상령 DL이앤씨 담당임원 △정성운 알비디케이 부회장 △조주현 건국대 부동산학과 명예교수 △조준현 리츠협회 회원정책본부장 △표찬 싸부원 대표 △하동우 한신공영 본부장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 △허윤경 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
홍준표, 명태균 질문 받자 "이재명에게 4가지 먼저 묻고 와라" 2025-04-18 10:19:54
반문했다. 홍 전 시장은 오후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 캠프에서 '국방·외교·통일 분야' 선진대국시대 비전발표를 마친 뒤 한 좌파성향 언론으로부터 명태균 질문을 받자 "우리한테 적대적인 언론들은 사실상 이재명 후보한테 가서 이것부터 물어야 한다"며 가짜 검사 사칭 논란을 비롯해 여러 의혹 관련 작심 발언...
자율주행 시험장 '케이시티', 5년간 연구비용 103억원 절감 지원 2025-03-30 07:00:07
시설을 제공해 왔다. 지난해 중소기업 등은 케이시티 시설을 총 7천951시간 활용해 26억8천만원의 비용을 줄였다. 5년여간 총 이용 시간은 2만8천815시간(약 1천200일)에 달한다. 공단은 올해 하반기까지 케이시티의 3단계 고도화 사업을 마치고 입체교차로, 골목길, 자율주차 빌딩 등 신규 인프라를 추가할 예정이다. 또...
고양시,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을 위해 주민의견 듣는다 2025-03-28 09:45:03
13-2 성광빌딩 4층)에서 진행되며, 지역 주민과 이해관계자는 경제자유구역 추진에 대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주민의견 청취를 통해 그동안 경제자유구역 추진 현황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이 해소되고, 산업통상자원부 지정 신청 등 향후 행정절차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시는 그동안...
경리단길의 부활? ‘흑백요리사’ 안성재의 선택과 부동산 가치 분석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5-03-09 11:05:02
미래 성장 가능성입니다. 경리단길은 과거 ‘젠트리피케이션(Gentrification)’의 중심지였습니다. 개성 있는 소규모 브랜드들이 몰리며 상권이 급성장했지만, 높은 임대료와 소비 트렌드 변화로 인해 주요 상점들이 떠나면서 쇠퇴했지요. 하지만 중요한 점은 이 지역이 완전히 사라진 것이 아니라, 다시 회복할 가능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