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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글로벌로지스, 중고 장난감 기부 2025-04-30 17:47:00
한국보육진흥원, 자원순환 기업 코끼리공장과 함께 중고 장난감 기부 행사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회사는 각 가정과 전국 어린이집에서 쓰지 않는 중고 장난감을 무상 수거한 뒤 수리·소독을 거쳐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재포장했다. 지난 28일엔 서울 중구 한부모가족복지시설에 장난감을 전달하는...
[게시판] 롯데글로벌로지스, 한부모시설에 '중고 장난감' 선물 2025-04-30 11:07:26
▲ 롯데글로벌로지스는 한국보육진흥원, 자원순환기업 코끼리공장과 함께 전국 어린이집 등에서 수거한 중고 장난감을 수리해 한부모가족복지시설에 어린이날 선물로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 2022년부터 4년째 '중고 장난감 기부 이벤트' 행사를 진행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
"채권 이어 달러·주식서도 자경단…결국 美자산 헐값 매물 될 것" 2025-04-22 18:11:39
코끼리’(불편한 진실)입니다. 불확실성 때문에 기업들은 투자 결정을 멈추고, 가계는 소비를 줄이며, 투자자들도 리스크 회피 모드로 전환합니다. 이 불확실성이 올해 미국 경제 성장률을 1~2%포인트 깎아 먹는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중국의 버티기로 미·중 무역갈등이 장기화할 것이란 시각도 있습니다. “중국...
"이대로 가다간 대혼란…美 주식도 헐값 된다" 무서운 경고 2025-04-22 16:03:29
국면에 들어섰습니다. 이것이 바로 ‘방 안의 코끼리(불편한 진실)’입니다. 이런 불확실성 때문에 기업들은 투자 결정을 멈추고, 가계는 소비를 줄이며, 투자자들도 리스크 회피 모드로 전환합니다. 이 불확실성이 올해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을 1~2%포인트 깎아 먹는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중국의 버티기로...
사회성과인센티브 10주년...최태원 "사회적 가치 10배, 100배 더 커져야" 2025-04-01 18:00:05
기업 사연으로는 투아트(시각장애인을 위한 AI 서비스), 코끼리공장(장난감 자원순환), 토도웍스(장애아동 이동권 개선)가 출연하여 각 기업의 대표들이 SPC를 통해 이룬 성과와 사회적 가치를 공유했다. 이어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한 사회적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한 ‘SPC 어워드’ 수여식도 진행됐다....
'빨간약 근성'으로 현장경영…"3만번 연습하고 실전에 활용하죠" 2025-03-02 17:36:53
탱크…용접재료 국산화 수출 강소기업 고려용접봉‘코끼리표’로 유명한 고려용접봉은 국내 2위 용접봉 제조사다. 1973년 고려제강의 용접봉사업부가 분사해 출발했다. 고(故) 홍종열 고려제강 창업주의 3남인 홍민철 회장이 지분 68%를 보유하고 있다. 용접봉은 조선, 교량, 기계, 차량 등의 용접에 쓰이는 재료다. 용도에...
[책마을] 소설가 김의경 "맛있지만 고약한 냄새…두리안은 우리 삶과 닮았죠" 2025-02-21 17:12:23
김 작가는 “어머니가 식품 공장에서 일할 때의 이야기를 듣고 ‘순간접착제’를 썼다”며 “‘시디팩토리’에는 제가 CD를 만드는 공장에서 일할 때 경험이 녹아 있다”고 설명했다. 대학생이자 파워 블로거인 윤지가 팸투어에 초청받아 난생처음 여권을 만들어 태국으로 공짜 여행을 가는 표제작 ‘두리안의 맛’도...
'넥스트 차이나' 인도 명운 걸었다...모디-트럼프 관세 담판 [데일리 아시아] 2025-02-13 18:06:51
공장 중국을 대체할 수 있을까, 트럼프와 관세 담판에 나선 모디'입니다. 인도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카레, 코끼리, 타지마할 등이 떠오는데요. 인도는 인구가 14억5천만명으로 세계 1위입니다. 2위인 중국보다 국토 면적은 3분의 1밖에 안돼 인구밀도가 엄청난 곳인데요.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입기자로...
"인니, 韓日에 바이오매스 연료 수출하려 삼림 벌채 가속" 2024-10-27 13:45:28
수마트라 코뿔소나 코끼리, 오랑우탄, 호랑이 같은 동물들의 서식지라며 "인도네시아에서 바이오매스 연료 생산이 산업 수준으로 발전하면서 인도네시아 산림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AP통신은 이런 상황을 만드는 데 한국과 일본이 일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21∼2023년 인도네시아가 수출한 우드펠릿의...
[천자칼럼] 모디노믹스 10년 2024-10-22 17:31:26
‘승천하는 용’이었다면 지금은 인도가 ‘질주하는 코끼리’로 세계에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해 세계 1위 인구 대국(약 14억4000만 명)에 오른 인도는 경제 대국으로서의 위상도 급상승 중이다. 2021년은 인도에 특별한 해였다. 식민 지배국 영국을 누르고 국내총생산(GDP) 세계 5위에 올랐기 때문이다. 독립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