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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코앞에 군 기지·병력 늘리는 푸틴…나토와 전쟁 대비하나 2025-04-28 16:02:49
카네기재단의 러시아·유라시아 담당 마이클 코프먼 선임연구원은 WSJ에 러시아군이 유럽 발트해 국가들을 상대로 제한적인 군사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시기는 "꽤 빨리" 올 수 있다면서 우크라이나 전쟁 종료 후 2∼3년 내가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만약 러시아가 나토와 더 큰 규모의 전쟁을 계획하고 있다면...
필리핀 의회, 두테르테 체포·ICC 이송 과정 조사 2025-03-18 18:18:33
두테르테 전 대통령 측은 또 노련한 국제 변호사인 니컬러스 코프먼이 변호인단에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영국·이스라엘 국적을 가진 코프먼은 ICC에서 장 피에르 벰바 전 민주콩고 부통령, 리비아 독재자 무아마르 카다피의 딸 아이샤 카다피 등을 변호한 경험이 있다. jh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북한군 때문에"…우크라, '협상카드' 쿠르스크 수세 시인(종합) 2025-03-11 14:47:27
선임 연구원 마이클 코프먼은 "도네츠크에서의 러시아의 공세는 악천후와 러시아 군인들의 피로, 러시아군 전투 방식에 대한 우크라이나군의 적응 등으로 정체돼 있다"라며 아직 도네츠크 전선이 안정됐다고 말하기에는 이르지만 상황이 개선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dylee@yna.co.kr [https://youtu.be/LaPSVXpVtsY] (끝)...
"북한군이 핵심 역할"…우크라, '협상카드' 쿠르스크 수세 시인 2025-03-11 11:45:48
선임 연구원 마이클 코프먼은 "도네츠크에서의 러시아의 공세는 악천후와 러시아 군인들의 피로, 러시아군 전투 방식에 대한 우크라이나군의 적응 등으로 정체돼 있다"라며 아직 도네츠크 전선이 안정됐다고 말하기에는 이르지만 상황이 개선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dylee@yna.co.kr [https://youtu.be/LaPSVXpVtsY] (끝)...
트럼프, 우크라 무기공급 중단…젤렌스키 팔 비틀며 종전압박(종합2보) 2025-03-04 15:47:38
카네기국제평화재단의 선임 연구원 마이클 코프먼은 "미국이 올해 초 우크라이나에 보낸 포탄과 향후 유럽의 지원을 감안한다면 우크라이나의 포병 탄약 수요의 상당 부분을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올해 중반에는 우크라이나가 더 이상 전쟁을 수행할 능력을 크게 상실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는 게 전문가...
트럼프, 젤렌스키와 충돌 후 우크라 무기공급 전면 중지(종합) 2025-03-04 09:55:02
마이클 코프먼은 "미국이 올해 초 우크라이나에 보낸 포탄과 향후 유럽의 지원을 감안한다면 우크라이나의 포병 탄약 수요의 상당 부분을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유럽의 도움을 고려하더라도 올해 중반에는 우크라이나가 더 이상 전쟁을 수행할 능력을 크게 상실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이다. 한편...
러, 트럼프 휴전압박 속 우크라 맹공…동부 요충지 포위 2025-02-01 11:53:17
선임 연구원 마이클 코프먼은 포크로우스크가 함락될 경우 러시아군이 이 도시를 자신들의 물류망으로 이용하면서 북쪽이나 서쪽으로 더 진격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러시아는 이날 우크라이나 자포리자주 노보바실리우카 마을을 점령했다고도 주장했다. AP 통신은 이 주장의 신빙성을 자체적으로 확인할 수는 없었지만,...
"영화소품 아냐?"…러 장갑차 동나더니 동원된 탱크에 '화들짝' 2024-12-21 19:39:05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번 가을 하루 평균 러시아군 전사자 추정치는 1000여명으로, 대부분 하루 평균 300명 미만이었던 2022년에 비해 크게 늘었다는 집계도 나왔다. 카네기재단 선임 연구원 마이클 코프먼은 WSJ에 러시아가 전쟁 기간을 늘리기 위해 "적응하고 있다"며 "우크라이나로서는 러시아가 가진 장비가 다...
"탱크 동난 러시아, 영화 소품까지 동원" 2024-12-21 19:00:22
가장 먼저 투입하고 탱크는 나무로 위장해 조심스럽게 내보내는 식으로 전술 변화도 이뤄지고 있다고 우크라이나와 서방 정보 당국자들은 전했다. 카네기재단 선임 연구원 마이클 코프먼은 WSJ에 "러시아가 계속해서 이런 강도의 공격 작전을 이어갈 수는 없겠지만, 그 기간을 최대한 늘리기 위해 적응하고 있다"면서...
장갑차 동난 러시아, 영화 소품 쓰이던 구소련 탱크까지 동원 2024-12-21 18:41:49
연구원 마이클 코프먼은 WSJ에 "러시아가 계속해서 이런 강도의 공격 작전을 이어갈 수는 없겠지만, 그 기간을 최대한 늘리기 위해 적응하고 있다"면서 "우크라이나로서는 러시아가 가진 장비가 다 떨어질 때까지 기다릴만한 시간은 없다"고 말했다. wisefoo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