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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좌파정권 종식…운명의 날 D-2 2025-10-18 16:24:00
파스(58·기독민주당) 후보와 호르헤 키로가(65·자유민주당) 후보의 양자 대결 구도로 진행된다. 파스 후보는 하이메 파스 사모라(86) 볼리비아 전 대통령(1989∼1993년 재임)의 아들이자 현 상원 의원으로, 남부 타리하 시장을 지냈다. 1차 선거 전 각종 여론조사 지표에서는 3∼4위권으로 분류됐다가 소셜미디어에서...
'20년 좌파정권 종식' 볼리비아 19일 대선 결선 2025-10-18 02:10:24
소속 로드리고 파스(58) 후보와 우파 성향 자유민주당 소속 호르헤 키로가(65) 후보 간 맞대결로 펼쳐진다. 두 후보는 1차 선거에서 각각 32.06%와 26.70%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파스 후보는 하이메 파스 사모라(86) 볼리비아 전 대통령(1989∼1993년 재임)의 아들이다. 현 상원 의원으로, 남부 타리하 시장을 지냈다. 1차...
인플레·에너지난에 등돌린 민심…볼리비아 좌파정부 몰락 2025-08-19 16:56:34
호르헤 키로가 후보(전 대통령)가 26.81%로 2위를 차지했다. 두 후보는 오는 10월 19일 결선 투표에서 맞붙는다. 집권 사회주의운동(MAS) 소속 에두아르도 델 카스티요 후보는 득표율이 3%대에 그쳤다. 이로써 2006~2019년 모랄레스 집권과 2020년 이후 루이스 아르세 대통령으로 이어진 좌파 정부 집권이 끝나게 됐다....
'좌파 심판' 볼리비아 대선서 무더기 무효표…갈등 뇌관되나 2025-08-19 02:24:37
성향 호르헤 '투토' 키로가(65) 후보(전 대통령)와 오는 10월 19일 대선 결선에서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AP·로이터통신을 비롯한 외신은 이번 볼리비아 대선을 2005년 모랄레스 집권 이후 루이스 아르세(61) 현 대통령에까지 20년간 이어진 좌파 세력에 대한 '국민적 심판 선거'라고 규정했다. 인구...
볼리비아 대선, 중도·우파 결선…20년 만에 사회주의 정권 퇴진 2025-08-19 01:51:50
호르헤 키로가 후보가 26.81%를 득표해 2위에 올랐다. 볼리비아 대선 1차 투표에서 대통령 당선인이 나오지 않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선 결선 투표에서는 파스 후보와 키로가 후보가 맞붙어 최종 대통령 당선인을 가린다. 반면 집권 여당인 사회주의운동당 소속 에두아르도 델 카스티요 후보의 득표율은 3.16%로 6위에...
볼리비아 대선서 20년만에 사회주의 퇴진…중도-보수 결선행 2025-08-18 18:33:04
대통령을 지낸 자유민주당 소속 우파 성향 호르헤 키로가 후보가 26.4%를 득표했다. 따라서 볼리비아 역사상 최초로 치러질 이번 대선 결선 투표에서는 파스 후보와 키로가 후보가 맞붙어 최종 대통령 당선인을 가린다. 반면 집권 여당인 사회주의운동당 소속 에두아르도 델 카스티요 후보의 득표율은 3.2%로 6위에 그쳤다...
볼리비아 대선 출구조사 중도 후보 깜짝 1위…결선투표 전망 2025-08-18 12:06:51
이번 선거는 보수 성향의 호르헤 키로가 전 대통령과 중도 보수 성향의 기업가 출신 사무엘 도리아 메디나 후보가 선두권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출구조사 결과에서는 키로가 전 대통령이 27%로 2위를 기록했으며, 메디나 후보는 20% 안팎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집권 여당인 사회주의운동당의 에두아르도 델...
볼리비아 대선투표 종료…압도적 후보없어 10월 결선투표 가능성 2025-08-18 06:58:11
라틴아메리카·카리브 부회장과 호르헤 키로가(65) 전 대통령이 선두권을 형성해왔다. 현지 일간 엘데베르에 따르면 볼리비아 최고층 빌딩(라파스 소재 그린타워) 소유주로 알려진 메디나 부회장은 중도 보수 성향으로, 좌파 에보 모랄레스(65) 전 대통령과는 앙숙 같은 관계다. 몇 차례 대선에서 모랄레스에게 패한 적...
볼리비아 17일 대선…前대통령 '무효표 독려' 긴장 야기 2025-08-14 02:26:03
대통령 타계로 1년여간 국정을 맡았던 호르헤 키로가(65) 전 대통령이다. 현지 일간 엘데베르에 따르면 볼리비아 최고층 빌딩(라파스 소재 그린타워) 소유주로 알려진 메디나 부회장은 중도보수 성향으로, 좌파 에보 모랄레스(65) 전 대통령과는 앙숙 같은 관계다. 몇 차례 대선에서 모랄레스에게 패한 적 있고, 모랄레스...
대선 앞둔 볼리비아 긴장고조…"개표? 시체 세야 할 것" 위협도 2025-07-26 02:15:06
대통령 타계로 1년여간 국정을 맡았던 호르헤 키로가(20.70%) 전 대통령이 1∼2위를 차지했다. 다만 부동층 비율이 25%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와, 10월로 예정된 상위 득표 후보 2명 간 결선 투표에서 최종 당선인이 결정될 것으로 엘데베르는 전망했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