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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강진] 中 민·관 구조대 200여명 현지 도착 2023-02-09 11:10:54
아다나 사키르파사 공항에 도착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소방, 지진 대응 요원과 의료 요원 등으로 구성된 구조팀은 구조 및 통신 기구와 의료 기구 등 21t 규모의 장비와 구조견 4마리를 데리고 현지에 도착했다. 이들은 생존자 수색, 의료지원, 현지 이동병원 설립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민간 구조단체...
튀르키예 동남부서 7.8 강진…사망자 눈덩이 2023-02-06 14:20:15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터키) 동남부에서 발생한 규모 7.8 강진 사망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튀르키예와 시리아 양국에서 200명에 육박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튀르키예 당국은 현재까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76명, 부상자가 44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에...
"튀르키예 강진에 사망자 눈덩이…시리아까지 200명 육박"(종합) 2023-02-06 14:03:15
키예 당국은 현재까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76명, 부상자가 44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AFP는 말라티아주의 주도인 말라티아에서 23명, 우르파에서 17명, 오스마니예에서 7명, 디야르바키르에서 6명의 사망자가 각각 발생하는 등 사망자가 53명이라고 전했다. 튀르키예 동남부와 국경을 맞댄 시리아...
[속보] "튀르키예 강진에 시리아까지 사망자 200명 육박" 2023-02-06 13:08:04
튀르키예 동남부에서 발생한 대형 지진의 사망자가 튀르키예와 시리아 양국에서 200명에 육박하고 있다. 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튀르키예 당국은 현재까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76명, 부상자가 44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AFP는 말라티아주의 주도인 말라티아에서 23명, 우르파에서 17명...
동쪽 러시아도 버거운데…서쪽 헝가리도 우크라의 '골칫거리' 2022-12-27 11:18:58
르파츠카)주에 거주한다. 한때 헝가리 영토였던 곳이다. 이곳에 사는 헝가리인 일부는 아예 우크라이나어나 러시아어를 하지 못한다. 뉴스도 헝가리 방송을 통해 듣는다고 한다. 전쟁도 남의 나라 이야기다. 한 주민은 WP에 "우린 트란스카르파시아에 있고 전쟁은 우크라이나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오르반 총리는...
러군 전쟁범죄 되풀이…점령지 콘서트 불참한 음악가 살해 2022-10-17 10:19:08
케르파텐코에 대한 러시아군의 살인을 전쟁법과 관습을 위반한 고의적 살인으로 보고 정식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가디언은 케르파텐코의 죽음에 대해 우크라이나와 전 세계 예술인들의 비난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계 핀란드 지휘자이자 BBC 교향악단 수석 객원 지휘자인 달리아 스타세우스카는 "러시아가...
인플레로 이슬람 축제도 '썰렁'…"제물용 가축값도 올랐네" 2022-07-09 19:59:01
파챠(양 머리와 발굽 등을 삶은 요리)나 키베(양고기와 잣을 넣고 만든 파이) 등의 주문을 많이 받았지만 올해에는 고객이 2명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튀니지 수도 튀니스 시내에서 정육점을 운영하는 파르핫 아르파위는 가게 매출은 떨어지고 운송 비용은 올라가면서 상황이 어렵다고 호소했다. 이에 일부 무슬림들은 전...
"임리직보다 효능 3배 뛰어난 항암바이러스 신약 내놓을 것" 2020-09-08 15:46:35
늘어날 전망이다. 면역관문억제제 키트루다와 병용 임상에서 치료 효과가 2배 이상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나 단독요법뿐 아니라 병용요법 치료제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 때문에 항암바이러스 치료제 개발 경쟁이 뜨겁다. 미국 MSD는 콕사키바이러스 기반 항암제 카바탁의 임상 2상을 마쳤고 캐나다 온콜리틱스바이오텍은...
썸타는 커플이여, 시그나기 성벽 '사랑의 망루'로 가라 2019-10-13 15:30:48
수르파(surpa)에서 건배를 제의하는 사람을 일컫는다. 식탁 끝에 앉은 덩치 좋은 아저씨가 자리에서 일어나 잔을 들어 올린다. ‘사랑을 위하여! 가오말조스(건배)!’라는 힘찬 외침과 함께 잔을 들이켰다. 입안으로 장미 향이 가득 퍼지고 창밖의 하늘은 포도주에 적셔진 식탁보처럼 붉게 물든다. 사랑의 도시...
아크로바틱+영상+음악… 새해 공연계는 '장르 융합'이 대세 2017-12-26 17:32:08
장르융합 풍성현대·전통 오가는 무용작품과 한태숙·르파주·부투소프 등 연극연출 거장 무대도 눈길 [ 마지혜 기자 ] 공연은 ‘찰나의 예술’이다. 이뤄지는 순간 존재하고 소멸함으로써 완성된다. 공연자와 관객이 주고받는 호흡과 에너지는 무엇으로도 기록하거나 재현할 수 없다. 영상콘텐츠 시대에도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