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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니아 자회사 써나젠, 폐섬유증 RNA 신약 개발 속도 2025-08-03 17:01:47
폐섬유증 신약 개발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바이오니아 자회사 써나젠테라퓨틱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 ‘SRN-001’의 임상 1b상 시험계획(IND)을 신청했다고 3일 밝혔다. SRN-001은 바이오니아가 개발한 siRNA 신약 플랫폼(SAMiRNA)을 활용했다. 섬유화를 일으키는 특정 단백질(AREG)...
[K바이오 뉴프런티어 (13)] 제이투에이치바이오텍 "중소·중견 제약사 신약개발 파트너…세계 최고 간 질환 신약 개발할 것" 2025-07-15 10:15:23
제이투에이치바이오텍은 J2H-1702를 특발성 폐섬유증(IPF) 치료제로도 개발하고 있다. 기존 치료제인 닌텐다닙과 복합제로 개발 중이다. 올해 초 보건복지부의 글로벌 희귀병 치료제 개발과제로 선정돼 60억원의 지원을 받는다. 복합제에 대한 약물간 상호작용 연구와 독성시험을 거쳐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임상시험계...
[데스크 칼럼] 깊어지는 투자자 불신 2025-06-24 17:37:38
않다. 대주주가 바뀌고, 암호화폐 기업으로 간판까지 바꿔 달았다. 임상 실패가 근본적인 원인이다. 이 회사가 개발하던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는 글로벌 블록버스터 후보로 지목받았지만 최근 글로벌 임상 2상에서 효능을 입증하지 못했다. 임상 실패는 제약·바이오 업계에선 일상적인 일이다. 신약 개발 성공 확률이...
브릿지바이오, 美가상자산 헤지펀드에 경영권 매각…상한가(종합) 2025-06-23 15:49:53
멤버로 활동할 예정이다. 브릿지바이오는 지난 4월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 'BBT-877'의 임상시험2상에서 유의미한 개선 효과를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힌 뒤 연일 하한가를 기록하며 8천원대였던 주가가 1천원선 아래로 급락한 상태였다. chom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브릿지바이오, 美 암호화폐 투자사에 경영권 매각 소식에 상한가 2025-06-23 09:28:13
실질심사 대상이 된다. 이에 브릿지바이오는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 'BBT-877'을 기술이전해 해당 문제를 해소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지난 4월14일 'BBT-877'의 임상시험 2상에서 유의미한 개선 효과를 확인하지 못해 상장폐지 가능성이 커졌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특징주] 브릿지바이오, 美가상자산 헤지펀드에 경영권 매각…상한가 2025-06-23 09:26:44
멤버로 활동할 예정이다. 브릿지바이오는 지난 4월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 'BBT-877'의 임상시험2상에서 유의미한 개선 효과를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힌 뒤 연일 하한가를 기록하며 8천원대였던 주가가 1천원선 아래로 급락한 상태였다. chom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브릿지바이오 경영권, 美 암호화폐 투자사로 넘어간다 2025-06-22 17:08:48
함께 특발성 폐섬유증(IPF) 치료제 BBT-877을 포함한 핵심 임상과제의 사업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파라택시스는 제약·바이오 산업과는 거리가 먼 투자자다. 암호화폐 등 디지털자산 분야에 특화된 멀티스트래티지(다중전략) 투자 운용사다. 2019년 설립돼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다. 파라택시스 공동 설립자인...
[분석+] 브릿지바이오, 경영권 ‘파라택시스’로 넘어가…“비트코인 투자사” 2025-06-20 19:47:54
높게 나타났다. 이어 특발성 폐섬유증(IPF) 치료제 BBT-877도 기대를 저버렸다. BBT-877은 2019년 독일 베링거인겔하임에 최대 1조5000억원 규모로 기술이전 됐지만, 2020년 독성 우려로 권리가 반환됐다. 이후 브릿지바이오가 자체 임상을 진행했으나, 지난달 발표된 글로벌 임상 2상 탑라인 결과에서 위약군이 투약군보다...
미 파라택시스홀딩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인수 계약(종합) 2025-06-20 18:31:10
예정이다. 앞서 브릿지바이오는 지난 4월 14일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 'BBT-877'의 임상시험2상에서 유의미한 개선 효과를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힌 데 이어 최근 인력 운영 효율화 등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실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임상 실패' 제약바이오 기업들 경영도 '흔들' 2025-06-17 06:00:03
장 마감 후 특발성 폐섬유증 'BBT-877'의 임상시험2상에서 유의미한 개선 효과를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히면서 주가가 곤두박질쳤다. 4월 14일 8천960원이던 브릿지바이오 주가는 5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고 이달 16일 현재 10분의 1에도 못 미치는 680원까지 떨어졌다. 브릿지바이오는 2개 사업연도 연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