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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파워도 세계 1위…첫날 버디쇼에 티켓 1.6억 팔렸다 2025-05-03 07:25:17
출전한 셰플러는 PGA투어가 대회 직전 발표한 파워랭킹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시우(30)와 임성재(27)가 2위와 3위로 뒤를 이었다. 셰플러의 출전으로 대회는 첫날부터 흥행 대박을 터뜨렸다. CJ그룹에 따르면 전년도 1라운드 관중은 3만90명이었는데, 올해는 3만8000여 명의 갤러리가 대회장을 찾았다. 아울러 굿즈...
우승 후보 0순위 셰플러 “동네 친구 김시우와 대결 기대” 2025-05-01 08:10:10
세계랭킹 1위이자 대회 우승 후보 0순위로 평가받는 스코티 셰플러(29·미국)가 김시우(30)와의 샷 대결을 기대했다. 셰플러는 1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크레이그랜치(파71)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CJ컵바이런넬슨(총상금 990만달러)의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그가...
파워랭킹 2위 김시우 “스폰서 대회서 韓 선수 첫 우승 노릴게요” 2025-05-01 06:46:17
그는 최근 PGA투어 사무국이 공개한 이번 대회 파워 랭킹에서도 당당히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1위, 임성재(27)가 김시우에 이은 3위다. 김시우는 “자신감이 올라왔다”면서도 “파워랭킹은 도박꾼들에게나 중요하지, 선수들에겐 의미가 없다”고 웃으며 말했다. 김시우는 하루 전 연...
화기애애한 K-브라더스, 연습도 함께...3년 만에 우승 쏜다 2025-04-30 13:45:14
하루 전 PGA투어 홈페이지가 발표한 이번 대회 파워랭킹에서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에 이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3주 전 마스터스토너먼트에서 공동 5위를 기록한 임성재(27)는 3위다. 김시우는 1라운드에서 셰플러, 조던 스피스(미국)와 함께 동반 라운드를 펼친다. 매키니=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안병훈 "2025년 최고의 시즌 만들겠다" 2025-04-30 06:58:37
전날 공개한 파워랭킹에서 7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파워랭킹은 맞는 경우도 있지만 틀릴 때도 많아 신경 안 쓴다”며 “그래도 잘했던 대회라서 자신도 있고, 기대감도 생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대회가 올해를 '커리어 하이' 시즌으로 만드는 시발점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PGA투어에 입문할...
세계 1위 셰플러 잡아라…김시우·임성재·안병훈 우승 경쟁 전망 2025-04-29 07:35:09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다. 어릴 때부터 텍사스 지역에서 자란 그는 파워랭킹 1위로 우승 확률이 가장 높은 선수로 평가됐다. PGA투어는 “이 대회는 2014년 셰플러가 열일곱의 나이로 PGA투어에 데뷔한 무대”라며 “TPC크레이그랜치에선 네 번째 출전”이라고 조명했다. 작년에만 7승을 쓸어 담았던 셰플러는...
버디 9개로 대역전…'골프천재' 김효주의 완벽한 부활 2025-03-31 18:05:20
세계랭킹 6위 릴리아 부(미국)와 물러설 수 없는 승부를 펼치는 순간, 김효주는 무당벌레가 날아가길 기다린 뒤 두 번째 샷을 쳤다. 부의 공은 핀에서 3m, 김효주의 공은 1.5m. 부의 버디퍼트가 홀을 비켜간 뒤 김효주는 가볍게 버디퍼트를 잡아내 우승을 확정 지었다. 1년5개월여 만에 달성한 투어 통산 7승. 김효주는...
돌아온 '골프천재' 김효주 "서른, 잔치는 이제 시작이다" 2025-03-31 15:34:46
공 위에 무당벌레 한마리가 앉아있었다. 세계랭킹 6위 릴리아 부(미국)와 물러설 수 없는 승부를 펼치고 있는 순간, 김효주는 무당벌레가 날아가길 기다린 뒤 두번째 샷을 쳤다. 의 공은 핀에서 3m, 김효주의 공은 1.5m. 부의 버디퍼트가 홀을 비껴나간 뒤 김효주는 가볍게 버디퍼트를 잡아내 우승을 확정지었다. 1년...
윤이나 빈자리…'닥공' 황유민 vs '올라운더' 박현경 격돌 2025-03-30 18:08:30
데이터를 기반으로 발표한 ‘2025 KLPGA 파워랭킹 톱10’에서 황유민과 박현경은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미국 진출을 미루고 국내에서 1년 더 활동하기로 한 방신실(21)이 우승 사냥을 재개할지도 관심사다. ◇삼천리·메디힐, 스타구단 빛날까삼천리, 메디힐, 두산건설 등 ‘스타구단’의 자존심 대결도 볼거리다....
'아기상어' 더핑크퐁컴퍼니, 日 법인 설립…글로벌 공략 속도 2025-03-12 11:23:32
IP 파워와 고품질 콘텐츠를 기반으로 콘텐츠 배급은 물론, 오프라인 공연 및 각종 제휴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일본 법인장은 주혜민 더핑크퐁컴퍼니 사업개발총괄이사(CBO)가 겸임한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일찍이 일본 시장에 진출해 영향력을 넓혀왔다. 2022년 6월 키즈카페 ‘리틀플래닛’과 함께 선보인 팝업스토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