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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韓탄핵정국' 높은 관심…한중관계 영향 예의주시 2024-12-07 16:56:33
킹스칼리지 런던의 국제 관계학 교수 라몬 파체코 파르도는 "한중 관계 전성기는 과거가 됐다. 차기 (한국) 대통령들이 중국과 더 많이 대화하려 할 수는 있지만 펀더멘털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윌슨센터의 스탠거론 국장도 "윤 대통령은 이미 중국을 더 중시하는 방향으로 외교정책 균형을 다시 맞추려 하고...
외신들 "한국, 우크라 무기 지원땐 강력 변수될 것…'대리전' 치닫나" 2024-10-26 12:43:31
영국 킹스칼리지 런던의 국제 관계학 교수 라몬 파체코 파르도는 "한국은 이미 (우크라이나의 동맹국에 포탄을 판매함으로써) 우크라이나에 간접적으로 군사 지원을 하고 있으며, 북한은 러시아를 직접적으로 돕고 있다"면서 "만약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치명적인 살상 무기를 직접 전달한다면 이는 '두 개의 한국'...
외신 "北 파병에 떠는 한국…우크라전 '남북한 대리전' 치닫나" 2024-10-26 10:09:58
영국 킹스칼리지 런던의 국제 관계학 교수 라몬 파체코 파르도는 "한국은 이미 (우크라이나의 동맹국에 포탄을 판매함으로써) 우크라이나에 간접적으로 군사 지원을 하고 있으며, 북한은 러시아를 직접적으로 돕고 있다"면서 "만약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치명적인 살상 무기를 직접 전달한다면 이는 '두 개의 한국'...
"中, 北 우크라전 파병으로 난처한 상황…할 수 있는 건 없어" 2024-10-25 11:27:28
지적했다. 영국 킹스칼리지 런던의 라몬 파체코 파르도 박사 역시 "중국이 북한군의 러시아 전장 파견을 환영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중국이 할 수 있는 일은 별로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이 계속되는 한 모스크바는 평양을 지지할 것이고 중국은 김정은 정권의 단기적 필요성 측면에서 부수적...
제4차 브뤼셀 코리아 포럼…한-EU 협력안 논의 2024-10-09 21:58:00
파체코 파르도 VUB 한국 석좌 교수와 루이 시몬 VUB 외교안보전략 연구센터장, 엘레나 라자루 유럽의회 조사처 대외정책과장, 게오르그 리에켈레스 유럽정책센터 부센터장 등이 자리했다. 유정현 주벨기에 대사(EU·나토 대사 겸임)는 축사에서 "한국과 EU가 경제적 협력뿐 아니라 안보와 기술 분야에서도 연계가 강화되고...
'베네수엘라 대선 논란' 대법원장·선관위 직원 무더기 美제재(종합) 2024-09-13 01:07:42
힐 파체코도 제재 대상에 올랐다. 미 재무부는 파체코에 대해 "투표 참관인 자격에 대한 제한적인 새 규칙을 제정하고, 선거인 등록 부정을 저지르고, 개표 절차를 의도적으로 지연시켰다는 언론 보도가 있다"며, 선거구 단위 개표 결과를 발표하지 않거나 전자 투표시스템에 대한 필수 감사를 하지 않은 채 마두로를 대선...
영국 BBC "북, DMZ 인근에 장벽 건설"…위성사진 공개 2024-06-21 17:27:01
런던의 유럽·국제학 연구 책임자 라몬 파체코 파르도 박사는 "북한이 정말로 한국의 공격을 막기 위해 장벽을 필요로 하는 게 아니다"라며 "이러한 장벽 건설을 통해 북한은 통일을 추구하지 않는다는 뜻을 밝히고 있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옥스퍼드대 한반도 연구원 에드워드 하월 박사 역시 "북한은 미국이나 한국과...
"韓, 스타트업·대기업이 '다윗 대 골리앗' 싸움 대신 협력" 2024-05-09 16:26:54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킹스칼리지런던의 라몬 파체코 파르도 국제관계학 교수 등은 7일(현지시간) 외교전문지 포린어페어스 홈페이지에 실린 '한국·일본 혁신의 비밀' 제하 기고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미 실리콘밸리에서는 다윗과 같은 스타트업이 스스로 성장해 골리앗과 같은 대기업에 맞선다는 신화화된 모...
"공부 안 하면 저렇게 돼" 손가락질…발끈한 男 보인 반응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4-27 11:00:56
스승이었습니다. 파체코는 벨라스케스에게 글부터 먼저 가르쳤습니다. 당시 글을 읽고 쓸 수 있는 사람이 20%정도에 불과했고, 대부분의 화가가 글을 못 읽었던 걸 감안하면 이례적이었습니다. 파체코는 어린 벨라스케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네도 어렴풋이 알아챘겠지만 그림은 정말 위대한 예술이야. 화가도...
[책마을] "韓 압축 성장 비결은 기업·정부의 공생관계" 2024-04-12 19:05:21
가르치는 저자 라몬 파체코 파르도는 대학 시절 교환학생으로 한국과 처음 연을 맺었다. 이후 벨기에 브뤼셀자유대 한국 석좌 등으로 활동하며 한국에 대한 저서를 여러 권 쓴 이른바 ‘한국통’이다. 2022년 영국에서 먼저 출간된 이 책은 1948년부터 현재까지 연대기 순으로 한국 근·현대사를 정치·사회·문화·경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