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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중 해군, 오호츠크해 등서 연합 초계훈련…작년이어 두번째(종합) 2022-09-15 16:45:22
구축함 '마르샬 샤포시니코프', 초계함 '러시아 영웅 알다르 치덴자포프'와 '소베르센니', 탱커선 '페첸가' 등이 참가했다. 중국 측에서는 구축함 '난창', 초계함 '옌청', 보급함 '둥핑후' 등이 참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번 훈련의 목적이...
[기후위기현장을 가다] 여름엔 38℃까지…동토 시베리아 숲 삼킨 산불 2022-08-24 08:02:11
필리포프(36) 씨는 "지난해 산불 이후 고르니 지역 곳곳에 이러한 웅덩이가 생기기 시작했다"고 했다. 이 길을 따라 뱌스큐욜로 향할수록 산불 피해 흔적은 더욱 자주 나타났다. 오후 1시 20분께 뱌스큐욜 마을 입구에 도착하니 새까만 재로 뒤덮인 언덕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왔다. 지난해 산불 발생 전까지만 해도 이...
'81명 살해' 러시아 연쇄살인범 "2명 더 살해" 추가 고백 2021-06-06 14:59:01
경찰관 미하일 포프코프(57)에 대해 9년 8개월 형을 선고했다. 중대범죄 수사를 담당하는 연방수사위원회 이르쿠츠크주 지부는 앞서 1995년 앙가르스크에서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로 포프코프를 기소했다. 포프코프는 유죄를 인정하면서도 입장을 밝히는 것은 거부했다고 타스는 전했다. 포프코프는 이르쿠츠크 지역에서...
'81명 살해' 러시아 연쇄살인범 "2명 더 죽였다" 자백 2020-07-22 10:56:29
미하일 포프코프(56)가 자신의 범행 2건을 추가로 고백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포프코프의 자백에 따라 조사에 나선 수사기관은 그가 1995년∼1998년 사이 자신의 고향인 시베리아 이르쿠츠크주 앙가르스크에서 여성 2명을 살해한 것으로 보고 수사에 나섰다. 전직 경찰인 포프코프는 앙가르스크에서 1992년∼2010년까지...
푸틴, 여객기 동체착륙 성공시킨 조종사들에 '영웅' 칭호 부여(종합) 2019-08-16 23:07:34
기장 유수포프는 이날 "승객들을 목적지까지 태워다 주지 못해 다소 미안한 마음"이라면서 "부상한 사람들에게는 완쾌와 건강을 기원하며 이들이 비행기를 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총리는 여객기 사고 당일인 15일 내각 회의에서 사고에 대해 언급하며...
러 총리 "동체착륙 성공시켜 재앙막은 여객기 조종사 포상 계획" 2019-08-16 17:14:03
도시 심페로폴로 가기 위해 모스크바 동남쪽 '쥬코프' 공항을 이륙한 에어버스 A321 여객기가 이륙 직후 갈매기 떼와 충돌했다. 우랄 지역 예카테린부르크에 본사를 둔 지역 항공사인 '우랄항공' 소속의 여객기에는 승객 226명과 승무원 7명 등 모두 233명이 타고 있었다. 뒤이어 새들이 양쪽 날개의 2개...
-아시안컵- 우즈베크, 투르크메니스탄 4-0 완파하고 16강 진출 2019-01-14 06:51:14
골문을 뚫었다. 전반 40분엔 자롤리딘 마샤리포프가 수비수의 허술한 공 처리 이후 추가 골을 넣었고 불과 2분 후에 슈모로도프가 골대 정면에서 쐐기 골을 넣으며 이번 경기 멀티 골을 기록했다. 투르크메니스탄은 후반전에 몇 차례 기회를 잡았지만 한 골도 따라가지 못한 채 패하면서 조 최하위가 됐다. ◇ 아시안컵 ...
러, 희대의 연쇄살인범에 두번째 무기징역형…"모두 78명 살해" 2018-12-10 18:19:21
사건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2012년 포프코프가 극동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경찰에 체포되면서다. 연쇄 살인 사건을 수사하던 당국은 몇 건의 살인 현장에서 발견된 러시아제 '니바' 지프 차량 바퀴를 단서로 차량 소유주들을 추적하던 끝에 포프코프를 체포해 범행 일부에 대한 자백을 받아낼 수 있었다....
러시아부부, 20년간 `믿기 힘든` 범행...이 사건 실화? 2017-09-27 08:49:40
판매했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이번 사건은 올해 1월 22건의 살인 혐의에 대한 유죄 판결로 종신형을 선고받고 수감 중이던 바이칼 호수 인근 이르쿠츠크주(州)의 전직 경찰관 미하일 포프코프(52)가 59건의 살인을 추가로 자백하면서 러시아를 떠들썩하게 한 사건에 뒤이어 또 한 번 사람들을 충격 속에 몰아넣고 있다....
러 `식인 부부` 사건 충격…"30명 살해후 인육 먹은 혐의 조사" 2017-09-27 05:44:07
인육을 식용 고기로 속여 대중 식당에 판매했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이번 사건은 올해 1월 22건의 살인 혐의에 대한 유죄 판결로 종신형을 선고받고 수감 중이던 바이칼 호수 인근 이르쿠츠크주(州)의 전직 경찰관 미하일 포프코프(52)가 59건의 살인을 추가로 자백하면서 러시아를 떠들썩하게 한 사건에 뒤이어 또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