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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최고 여성갑부' 고려인 총격전까지 간 다툼 끝 이혼 2025-02-12 00:11:36
콤소몰스카야 프라브다는 러시아에서 미성년 자녀가 3명 이상이면 배우자는 소득의 절반을 자녀 양육비로 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러시아 포브스는 김이 72억달러(약 10조5천억)의 순자산을 보유, 지난해 러시아에서 가장 부유한 자수성가 여성 1위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abbie@yna.co.kr [https://youtu.be/OP45WHgh36k]...
러, 佛 르몽드 모스크바 특파원 추방…"보복 조치" 2025-02-06 22:35:07
일하는 러시아 매체 콤소몰스카야프라브다의 알렉산드르 쿠델라에게 2차례나 비자를 발급해주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쿠델라 기자의 상황을 해결하지 않으면 보복 조치가 뒤따를 것이라고 프랑스에 여러 차례 경고했지만 무시당해 보복 조치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크넬의 특파원의 비자 연장 거부는...
"우크라·몰도바 사라질 수도"…푸틴 측근의 경고 2025-01-15 20:09:30
러시아 일간 콤소몰스카야프라브다 인터뷰에서 신나치 이념과 러시아 혐오증이 하르키우 등 번영했던 우크라이나의 도시들을 파괴한다면서 "올해 우크라이나가 아예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몰도바도 현 정부의 반러시아 정책 탓에 다른 국가의 일부가 되거나 존재가 완전히 사라질 가능성을 배제하지...
푸틴 보좌관 "우크라 올해 사라질 수도…협상은 미국과만" 2025-01-15 19:59:15
일간 콤소몰스카야프라브다 인터뷰에서 신나치 이념과 러시아 혐오증이 하르키우 등 번영했던 우크라이나의 도시들을 파괴한다면서 "올해 우크라이나가 아예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또 몰도바도 현 정부의 반러시아 정책 탓에 다른 국가의 일부가 되거나 존재가 완전히 사라질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EU "우크라에 연말까지 포탄 100만발"…약속보다 9개월 늦어 2024-11-11 23:35:18
프라브다에 "(애초) 봄까지 전달하겠다고 약속했으나 실패했다는 것을 안다"며 "그러나 올해 연말까지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U 회원국들은 지난해 3월 155㎜ 포탄 100만발을 1년간 공급하기로 합의했지만 유럽 방산업체들의 생산역량 한계 등으로 전달이 늦어졌다. 연말에 전달이 완료된다면 당초 계획보다 9개월 이상...
러 법원, 쿠르스크 취재한 미 CNN 기자 체포 명령 2024-10-12 03:21:03
합법적으로 러시아를 방문하려면 비자를 발급받고 외무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한편 쿠르스크 전투에 참가 중인 아흐마트 특수부대의 압티 알라우디노프 사령관은 이날 러시아 매체 콤소몰스카야 프라브다에 쿠르스크에서 우크라이나군이 점령했던 마을 중 15곳을 이미 탈환했다고 주장했다. abbie@yna.co.kr...
러 접경지서 우크라 드론 공격받은 종군기자 중상 2024-08-08 23:34:51
설명했다. 러시아 매체 콤소몰스카야 프라브다는 포두브니가 차를 타고 쿠르스크 수드자로 향하던 중 우크라이나 드론의 공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러시아 연방수사위원회는 포두브니 '암살 시도'에 대한 수사를 개시했다. 주유엔 러시아대표부는 "유엔이 이 잔인한 공격을 즉각적이고 단호하게 규탄할 것을...
김정은·푸틴 반갑게 포옹…숙소까지 함께 이동 2024-06-19 05:56:29
지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러시아 매체 콤소몰스카야 프라브다는 '최고의 신뢰 표시'였다고 평가했다. 푸틴 대통령은 레드카펫을 밟으며 비행기 계단을 내려왔다. 푸틴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환하게 웃으며 악수한 뒤 인사를 나누는 듯 대화하며 두 차례 서로를 껴안았다. 두 정상은 통역을 통해 한참을 대화한 뒤...
[푸틴 방북] 와락 껴안은 김정은-푸틴…'아우루스' 동반탑승 이동(종합) 2024-06-19 05:25:40
대통령을 영접했다. 러시아 매체 콤소몰스카야 프라브다는 그가 푸틴 대통령이 비행기 밖으로 나올 때까지 '혼자' 뒷짐을 지고 기다리고 있었다며, 이는 '최고의 신뢰 표시' 라고 평가했다. 푸틴 대통령은 레드카펫을 밟으며 비행기 계단을 내려왔다. 푸틴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환하게 웃으며 악수한...
곰 마주친 할머니, 돌 하나로 '맞다이' 2024-05-23 17:06:21
23일(현지시간) 러시아 매체 '콤소몰스카야 프라브다'에 따르면 러시아 극동 마가단의 작은 마을 오로투칸에 사는 올가 프로코펜코(70)는 전날 아침 산책을 하다가 곰을 발견했다. 이날 오전 이 마을 학교 근처에서 곰이 목격됐지만 그는 이 사실을 알지 못하고 여느 때처럼 밖으로 나선 참이었다. 한창 숲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