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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부 변신' 나우즈…"'홈런' 치듯 크게 한방 터트려야죠" [인터뷰+] 2025-11-26 08:00:05
번째 싱글 '플레이 볼(Play Ball)'을 발매를 앞두고 최근 서울 모처에서 진행한 언론 인터뷰에서 "홈런을 치듯 언젠가 큰 한방을 터트릴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면서 "단합력이 홈런 포인트"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나우어데이즈라는 이름으로 데뷔했던 이들은 올해 리브랜딩을 거쳐 나우즈로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황유민 "미국서 고생할 준비, 각오 모두 돼있어요" 2025-11-24 08:21:39
진출을 앞둔 황유민의 얼굴에서는 ‘들뜸’이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단단한 각오와 결의가 느껴졌다. 지난 22일 경기 여주 더시에나벨루토CC에서 한국경제신문과 만난 황유민은 “힘들고 어려운 상황을 받아들일 자신도, 준비도 돼 있다”고 다부지게 각오를 밝혔다. ◆"100점짜리 시즌… Q시리즈 취소 짜릿했죠" 황유민은...
귀 얼얼, 심장 쿵쿵…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꼭 라이브로 보세요 [리뷰] 2025-11-23 20:19:35
점프했다. 오드는 확성기를 들어 호응을 유도했고, 준한은 화려한 솔로 기타 플레이로 강한 전율을 일으켰다. 건일의 박력 있는 드럼은 흔들림 없이 중심을 잡았다. '브레이크 더 브레이크(Break the Brake)'까지 폭주하는 연주, 떼창, 록 바이브까지 그야말로 열광의 도가니였다. '다이아몬드(Diamond)'에...
황유민 "올해 100점짜리 시즌…美선 더 영리한 플레이할 것" 2025-11-23 18:03:31
황유민의 얼굴에서는 ‘들뜸’이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단단한 각오, 결의가 느껴졌다. 지난 22일 경기 여주 더시에나벨루토CC에서 한국경제신문과 만난 황유민은 “힘들고 어려운 상황을 받아들일 자신도, 준비도 돼 있다”고 다부지게 각오를 밝혔다. ◇“Q시리즈 취소 짜릿했죠”황유민은 올 시즌 한국 골프 최고의...
[게임위드인] '아이온2' 직접 해보니…엔씨가 얻은 것과 놓친 것 2025-11-22 11:00:01
직접 플레이해봤다. ◇ 수려한 그래픽 위에 올린 자유로운 탐험, 역동적인 전투 플레이어는 서로 대립하는 '천족'과 '마족' 진영[285800] 어느 한 편에 서서 제각기 개성이 다른 8개의 클래스 중 하나를 골라 캐릭터를 육성하게 된다. 전작의 특징이었던 날개를 이용한 자유로운 비행과 탐험 요소는...
컴백 동시에 '대세 입증' 올데프…타잔, 브라이언 체이스와 컬래버 2025-11-19 11:43:08
스파이더스는 미국의 유명 래퍼 플레이보이 카티(Playboi Carti), 켄 카슨(Ken Carson) 등과 작업해온 프로듀서다. 여기에 현재 글로벌씬에서 급부상중인 글래스이어(Glasear)도 함께 프로듀싱에 나섰다. 앞서 브라이언 체이스는 pH-1과 함께한 '쇼 머스트 고 온(Show Must Go On)' 이후 약 반년 만에 '플런트...
제니·에스파, 'MMA 2025' 뜬다…막강한 라인업 완성 2025-11-19 09:41:40
박재범, 10CM, 지코, 엑소, 우즈, 아이브, 한로로, 보이넥스트도어, 라이즈, 플레이브, NCT 위시, 아일릿, 하츠투하츠, 키키, 올데이 프로젝트, 아이딧, 알파드라이브원 등 초호화 아티스트 라인업을 완성했다. 카카오뱅크 타이틀 스폰서로 진행되는 이번 'MMA 2025'의 메인 슬로건은 '플레이 더 모먼트(Play...
넷플릭스, 쿠팡·티빙 따돌리려 할인공세…수익은 내리막 2025-11-16 17:58:13
플레이와 티빙의 지난달 월간활성이용자(MAU)는 각각 796만 명과 765만 명에 달한다. 합산하면 넷플릭스(1504만 명)를 넘어서는 규모다. 티빙은 한국프로야구(KBO) 리그 중계권으로 야구팬을 공략해 MAU 증대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작년 10월 KBO 시즌에는 토종 OTT 최초로 MAU 800만 명대를 찍기도 했다. 최근에는 비시즌...
[지스타] "어젯밤부터 기다렸어요" 부산에 전국 게임 팬 '총집합' 2025-11-15 11:41:38
같이 모일 만한 행사가 플레이엑스포(PlayX4)나 지스타 정도를 빼면 없는데, 매번 올 때마다 설렌다"라고 말했다. 그저께 군 복무를 마쳤다는 김승범(22)씨는 "집이 제주도인데, 전역하고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 중 하나가 지스타 관람이라 집에 안 가고 바로 부산으로 왔다"며 "전역한 당일에는 별로 실감이 안 났는데,...
"엄마, 저 찾지 마세요"…2030 '오픈런'에 난리난 부산, 왜? [지스타 2025] 2025-11-13 14:23:30
왔다”면서 “화려한 액션과 그래픽을 보이는 대형게임만큼 인디게임도 독창성과 개성이 있어 즐겁게 플레이하고 있다”고 전했다. 부산 시민 50대 김모씨는 “부산 인구가 줄고 경제가 침체되고 있는 가운데 지스타는 부산에서 가장 공들여야 할 축제 중 하나”라면서 “젊은 세대들이 부산을 찾아 모처럼 활기가 도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