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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글로벌 ESG 뉴스 브리핑 2025-12-03 06:00:48
의무는 직원 1750명 이상, 연매출 4억5000만 유로(7000억 원) 이상 대기업으로 한정됐다. 기존 대비 적용 대상 기업이 80% 이상 줄어드는 수준이다. CSDDD 역시 직원 5000명 이상, 연매출 15억 유로(2조5000억 원) 기업만 의무 적용되며, 핵심 조항이던 기후 전환 계획 제출 의무가 삭제됐다. ISSB, 생물다양성 공시 제정...
모델하우스 응대 불만에 불 질렀는데…다른 직원 차량 '활활' 2025-12-03 00:26:02
차량 1대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1억원 규모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A씨 동선을 추적해 범행 이튿날 오후 10시 33분께 주거지에 있는 A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모델하우스 직원의 응대가 마음에 안 든다는 이유로 범행한...
"내년 선진국서 재정위기 온다" 2025-12-02 17:49:20
설명이다. 트럼프 관세에 따른 피해가 드러나면서 내년 미국 경제 약세를 점쳤다. ‘트럼프식 거래주의’는 내년 세계 곳곳에서 변덕스러운 평화 중재, 미국 뒷마당을 향한 강력한 군사 개입, 핵심 공급망을 둘러싼 기회주의적 거래 등이 혼합된 기묘한 형태로 진화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AI 투자효과 시험대…'美 Fed...
과징금 1조원대 가능성에 박대준 쿠팡 대표 "책임 회피할 생각 없어" 2025-12-02 17:04:04
쿠팡 의장이 사과할 의향은 없느냐'라는 질의에 대해서는 "제가 현재 이 사건에 대해 전체 책임을 지고 있다"면서 "한국 법인 대표로서 끝까지 책임을 지고 사태를 해결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 대표는 2차 피해 가능성에는 "아직 2차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안다"고 답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쿠팡, '공동현관 비밀번호' 유출…박대준 대표 "일부 포함" 2025-12-02 16:44:27
개인정보 유출 용의자로 지목된 전직 중국 직원에 대해선 "인증 시스템을 개발하는 개발자였다"고 했다. 이어 "여러 인원으로 구성된 개발팀이 여러 역할을 갖고 팀을 구성한다"며 "(유출자가) 단수나 복수라 단정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쿠팡은 지난달 30일부터 개인정보 유출 피해를 본 이용자들에게 안내 문자를...
박대준 쿠팡대표, 과징금 1조원대 가능성에 "책임 회피 않겠다"(종합) 2025-12-02 16:42:14
퇴직 직원이 해고 등에 앙심을 품고 범행했을 가능성에는 "동기를 마음대로 추정할 수 없고,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언급을 자제했다. 박 대표는 '김범석 쿠팡 의장이 사과할 의향은 없느냐' 데 대해서는 "제가 현재 이 사건에 대해 전체 책임을 지고 있다"면서 "한국 법인 대표로서 끝까지 책임을 지고...
쿠팡지배 김범석의장 책임회피 논란…주식팔아 5천억원 현금부자(종합) 2025-12-02 14:31:37
불어났고, 외부 해킹이 아닌 전직 직원에 대한 인증 관리 부실이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내부 통제와 모니터링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했는지에 대한 의문과 불신이 커지는 양상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2일 국무회의에서 "쿠팡 때문에 우리 국민의 걱정이 많다"며 "관계 부처는 해외 사례를 참고해 과징금을 강화하고 징벌적...
전문가 "쿠팡 유출 개인정보로 딥페이크·피싱 범죄도 가능" 2025-12-02 09:34:34
포함돼, 단순한 통신사 정보 유출보다 피해 범위와 파장이 크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특히 배송지 정보는 일상생활과 직결돼 2차 스미싱이나 피싱 등의 악용 가능성도 제기된다. 특히 이번 개인정보 유출이 기존 업체들에서 발생한 외부 세력에 의한 해킹보다 인증토큰과 서명키를 이용한 전직 직원 소행에 무게가 실리...
[AI돋보기] 쿠팡 유출 정보, 실제 범죄에 어떻게 쓰이나 2025-12-02 06:33:02
아니지만 실생활과 맞닿아 있는 정보들이 조합되면 피해자는 쉽게 속을 수 있다는 얘기다. 사칭 전화나 환불 안내, 배송 문제를 빙자한 문자 등이 대표적이다. 정부 역시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이용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요구했다. ◇ 배송지·전화번호·구매 이력…범죄자 '선호 조합' 유출된 정보...
"콜센터, AI 때문에 사라질 직업 아냐…노란봉투법 때문에 존립 위기" 2025-12-02 06:30:10
투쟁은 기업과 근로자 모두에게 피해를 준다. 우리의 노사관계는 많이 안정화 단계에 들어섰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구조조정을 한 적이 없다. 2014년 카드 3사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 때도 카드 3사가 8개월간 영업정지를 했지만 우리는 적자를 감수하고 고용을 유지했다. 코로나 때도 구조조정을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