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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메이트' 한진원 감독 "'기생충' 위대한 영화인 작업에 숟가락 얹은 것" 2025-06-12 15:05:46
불의의 사건으로 전교생의 놀림감이 된 노세훈이 학생회장 선거의 부회장 후보로 지명되면서 온갖 권모술수를 헤치고 당선을 향해 달려가는 하이틴 명랑 정치 드라마다. 윤현수, 이정식, 최우성, 홍화연, 이봉준, 김지우 등 개성 넘치고 연기력 탄탄한 신예들이 대거 출연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미지의 서울' 왕자님 장덕수, 훈훈한 비주얼 눈도장 2025-06-10 10:03:40
내내 반장을 맡고 학생회장까지 도맡은 인물인 만큼, 장덕수는 단정하고 또렷한 비주얼과 피지컬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캐릭터의 성격을 명확히 그려내는 연기가 돋보였다는 반응이다. 짧은 등장임에도 안정적인 톤으로 극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제 역할을 해낸 신예 장덕수. 반가움과 기대감을 끌어낸 장덕수는 드라마...
"소신껏 정치하시라"…'이준석의 방패' 김철근 사무총장 [이준석의 사람들] 2025-05-15 14:53:45
뒤 정경대 학생회장을 역임했다. 대학생 시절 민주화 투쟁으로 두 차례 구속된 이력이 있다. 졸업 이후 건설영업직으로 일하다가 공권력의 부정부패 관행을 목도했다고 한다. 이를 바로잡기 위해 정치권에 입문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이 후보와의 인연은 201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채널A '김진의 돌직구쇼'에...
"소신이 밥 먹여준다"…李와도 각 세우는 '정책 사령탑' 진성준 의원 [이재명의 사람들] 2025-05-14 17:14:19
성장 과정을 거쳤다. 전북대 법과대학 학생회장으로 1987년 6월 항쟁에 참여했고 이듬해 전북대 부총학생회장이 됐다. 학생운동 전적은 청년 시절 내내 그를 꼬리표처럼 따라다녔다. 1989년 입대 후 인권 문제와 관련해 동료들과 해결 방안을 논의하다가 불순 조직으로 몰렸다. 이 때문에 육군교도소에 수감되기도 했다. 진...
고려대 세종캠퍼스, 의인 故 이수현 24주기 추모식 진행 2025-05-14 10:23:14
대학장, 최재혁 글로벌비즈니스대학 학생회장 등 내외빈 70여 명이 참석해 고인을 추모하고 헌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이수현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글로벌경영 전공 소속 학생 1명과 무단외박 동아리 소속 학생 1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장학금은 의인 故 이수현의 부모가 2001년 기부한 1억 원으로 조성된...
[토요칼럼] '빅텐트'만 치면 된다는 착각 2025-04-18 17:35:06
있는 주인공 트레이시가 고등학교 학생회장 선거에 출마하면서 생기는 교내 암투를 그린 극이다. 강한 야욕을 드러내는 트레이시의 단독 출마가 불편했던 교사 짐은 다른 학생(폴)의 참여를 종용한다. 마지막에 추가 후보로 뛰어든 타미는 ‘학생회장이 되면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 그 사람(트레이시)만 아니면 된다’는...
"비자 취소될까봐…" SNS 없애고 외출·발언 자제하는 미 유학생 2025-04-13 18:16:57
두렵다고 말했다. 학생회장인 그는 구금될 경우를 대비해 친구들과 어떻게 대처할지 계획도 세워놨다. 조지메이슨대에서도 이미 적어도 15명의 학생 비자가 취소된 상태다. 비자가 취소된 유학생들을 보면 일부는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에 가담한 혐의로 체포됐던 이들이다. 경미한 교통 법규 위반 이력을 갖고 있거나...
“가천대 꼴랑 1명” 의대생 수업 참여율 4% 밑돌아....복귀는 97% 2025-04-02 14:08:08
순이었다. 이선우 의대협 비대위원장은 “각 의대 대의원(학생회장)과 긴밀하게 논의한 결과 협회의 방향성이 ‘투쟁’으로 수렴됐음을 알린다”며 “각 학교에서는 대의원의 안내를 잘 따라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는 제적을 피하기 위해 일단 복귀를 결정했지만 집단 수업거부로 투쟁을...
의대생 단체 "수강률 3.8%…'수업 거부'로 계속 투쟁한다" 2025-04-02 13:08:57
의대 대의원(학생회장)과 긴밀하게 논의한 결과 앞으로의 방향성을 '투쟁'으로 결정했다고 공지했다. 이선우 의대협 비대위원장은 "협회의 방향성이 '투쟁'으로 수렴됐음을 알린다"며 "각 학교에서는 대의원의 안내를 잘 따라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협회는 각 학교 대의원과 지속해서 긴밀히...
고려대 '무더기 제적' 초읽기…의대생 '추가 복학 문의' 쇄도 2025-03-26 23:28:50
했다. 김다은 제35대 고려대 의예과 학생회장 등 학생대표 5명은 25일 “서로를 감시하고 비난하는 것은 이번 사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더 이상 불필요한 시선 없이 자신의 거취를 결정할 자유를 충분히 보장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런 전향적 태도가 복귀 마감을 앞둔 의대생의 결정에 영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