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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 기억 잃은 이보영X라이벌 김서형, 복수심 불탄 옥자연…이현욱 죽인 범인 누구 2021-06-20 08:54:00
이처럼 서희수, 한수혁(차학연 분)에 이어 한진호까지 정서현에게 지분을 약속하면서 한지용이 차지하려던 차기 효원 회장의 자리는 한층 위태로워졌다. 이에 폭주하고 있는 한지용이 과연 어떤 계략으로 맞설지, 이 얽히고설킨 이해관계 속에서 무엇이 그를 죽음으로 내몰았을지 다음 이야기를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마인' 취조 받는 이보영, 이현욱 죽음의 목격자 혹은 용의자? 2021-06-19 12:52:00
독대에 나서 이목을 끈다. 앞서 한회장은 한수혁(차학연 분)에게 효원 그룹을 물려주겠다는 유언장을 뒤엎고 친자도 아닌 한지용을 회장 자리에 올리는 파격적인 인사를 감행했다. 이 과정에서 한지용을 제외한 많은 이들의 반항이 극심했던 상황. 정서현 또한 반대의 편에 서 있으나 그는 냉철하고 이성적으로 접근, 한지...
'마인' 이보영X김서형X옥자연X박혁권, 이현욱 죽음에 얽힌 네 남녀 뜯어보기 2021-06-18 11:29:00
한수혁(차학연 분)도 제치고 효원을 차지한 것에 분개했다. 게다가 제게 모욕적인 언사도 서슴지 않으며 깎아내리는 행동에 이성의 끈이 끊어진 그는 급기야 집사 김성태(이중옥 분)에게 블루 다이아를 주며 한지용을 죽이라고 지시, 가장 마지막에 대두되었으나 유력한 용의자로 손꼽히고 있다. 이렇듯 모두가 한지용을...
‘마인(Mine)’ 정이서, 시청자의 마음을 두들긴 명장면은? 2021-06-17 11:10:11
돌리기 위해 나섰다. 한수혁의 설득 끝에 김유연은 다시 메이드로 효원家(가)에 들어가기로 결심, “집에는 들어갈거지만 나랑 얽히지 말았음 좋겠어요”라는 말로 그와의 관계에 선을 그었다. 말이 없는 한수혁에게 “봤다시피 우린 세상이 달라요. 내 세상은… 피곤하고 숨막혀”라고 내뱉은 순간, 시청자들은 이어질 수...
‘마인’ 김서형, 극 주무르는 치밀한 연기력…막판 스퍼트 이끈다 2021-06-14 10:40:08
안겼다. 그런가 하면, 서현은 아들 한수혁(차학연 분)과 김유연(정이서 분)이 정식 교제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최수지(김정화 분)와 애틋한 작별 인사를 나누는 뜨거운 눈빛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기도 했다. "넌 네가 원하는 삶을 살아", "난 이제 세상 편견에 맞설 용기가 생겼어", "고마워. 내...
'마인 이보영→김서형, 괴물 이현욱 실체 알았다…흥미진진 대폭발 2021-06-14 08:27:00
분)을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양아들 한수혁(차학연 분)에게 “난 비록 실패했지만 넌 네가 원하는 삶을 살아”라고 조언했다. 하지만 제 인생을 ‘실패’라 명명한 말을 뒤집듯, 정서현은 결국엔 과거에 포기했던 첫사랑 최수지(김정화 분)를 향해 달려갔다. 한국을 떠나기 직전인 그녀 앞에 선 정서현은 “너무 고마워. 내...
'마인' “네가 죽였어, 내 아이” 유산 사실 밝힌 이보영 2021-06-13 15:36:00
한수혁(차학연 분)은 “당신같은 아버지 필요 없으니까”라며 분노했다. 이러한 부자(父子)간의 갈등 속 한지용이 사실 아버지의 친자식이 아니었단 사실까지 알게 된 한진호는 그의 잔인한 이면을 아는 불법격투기 선수에게도 접촉을 시도, 효원家에 불어올 또 다른 파란을 짐작케 했다. 방송 말미에는 유산 사실을 숨긴...
'마인' 정이서, 의미 심장한 미소vs근심 가득한 표정…극과 극 온도차 2021-06-12 10:58:00
효원家(가)의 메이드이자 효원그룹의 장손 한수혁(차학연 분)과의 러브라인을 그리고 있는 김유연 역을 맡았다. 공개된 스틸 속 정이서는 누군가를 향해 애정 어린 듯한 한편으로는 의미 심장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스틸에서는 근심과 걱정이 가득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처럼 온도차가 느껴...
'마인' 이보영→김서형, 제2막과 함께 각성&변화한 인물들 2021-06-09 11:04:00
포기, 사랑을 택하겠다는 아들 한수혁(차학연 분)을 본 뒤 점차 이전과 다른 양상을 보이는 중이다.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 될 거란 걸 알면서도 서희수의 편에 서서 제가 가진 패들로 한지용으로부터 효원家를 지켜내려는 정서현만의 게임이 2막을 한층 더 짜릿하게 달구고 있다. 그런가 하면 서희수, 강자경과 대척점에...
주말 드라마 뭐 보지? 파국의 절정 '결사곡2' vs 세 여인 반격 '마인' 2021-06-07 10:01:04
그 변화를 제대로 보여줬다. 진심을 느낀 한수혁은 "무언갈 얻는 순간 다른 걸 내놔야 한다"며 커다란 대가를 치러야하는 효원家 후계자 자리가 아닌 사랑하는 여자와 함께하는 '행복'을 택하겠다 선언, 결국 정서현의 마음을 돌렸다. 이는 병상에 누워있던 한회장(정동환 분)이 깨어나 유언장도 무력화된 상황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