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아프리카 기후난민] ⑽"자고 나면 건물 사라져"…아디스아바바는 거대한 공사판 2025-06-23 07:04:00
에티오피아 참전용사회 회관이 있는 주변도 공사가 한창이었다. 이날은 마침 참전용사 후원단체 '월드투게더'가 국가보훈부 등 지원으로 회관 지상층과 이층에 대한 새 단장을 마무리하고 작업 인력을 해산하는 날이었다. 월드투게더 현지 지부장은 전시할 참전용사 메달 등이 부족해 골동품 시장에서 구해야 할...
[포토] 캐나다 교민 만난 김혜경 여사 “한동안 힘드셨죠” 2025-06-18 18:05:18
김혜경 여사가 17일(현지시간) 캘거리 한인회관을 방문해 동포들과 인사하고 있다. 김 여사는 이날 간담회에서 “동포 여러분이 공부하거나 생업에 종사하느라 힘든 일이 많을 테고, 또 조국 걱정 때문에 한동안 힘드셨을 것”이라며 “대통령에게 바라는 점을 허심탄회하게 얘기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
김혜경 여사, 캐나다 동포 간담회…첫 단독일정 [중림동사진관] 2025-06-18 07:54:49
김혜경 여사가 17일(현지시간) 캘거리 한인회관에서 캐나다 서부 동포사회와의 대화 참석 전 환영 나온 교포들과 인사하고 있다. G7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캐나다를 방문한 김혜경 여사가 17일(현지시간) 캘거리 한인회관에서 캐나다 서부 동포사회와의 대화 참석 전 교포들에게 환영받고 있다. G7...
캐나다 교민 만난 김혜경 여사 "조국 걱정에 힘드셨을 것" 2025-06-18 06:52:58
캐나다 캘거리 한인회관에서 주요 동포단체 대표와 유학생 등 교민들을 만났다. 행사에는 대학 교수와 유학생, 지역 한인회, 여성 및 문화단체 대표 등 캐나다 서부지역 교민 약 20여명이 참석했다. 김 여사는 "해외에 계신 동포들이 저희보다 한국 소식을 더 잘 알고 계시더라"며 "멀리 떨어져 계셔도 조국을 생각하는...
전세계서 25만여명 대선 재외투표 시작…2시간 기차 타고 '한표' 2025-05-21 07:24:23
주상파울루 한국교육원, 주아르헨티나 대사관, 재칠레 한인회관, 주파라과이 대사관, 주페루 대사관, 주볼리비아 대사관 등지에서도 순조롭게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올해 1월 대사관 문을 연 쿠바를 비롯해 중남미 일부 다른 국가에서는 오는 22일부터 재외투표가 개시된다. mi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뉴욕증시, 재료 부재 속 3대 지수 동반 하락…대선 재외투표 시작 [모닝브리핑] 2025-05-21 06:39:41
한국교육원, 주아르헨티나 대사관, 재칠레 한인회관, 주파라과이 대사관, 주페루 대사관, 주볼리비아 대사관 등지에서도 재외투표가 개시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대선 투표에 등록한 미주 지역 유권자는 모두 7만5607명입니다. 재외투표 유권자에는 현지 영주권자와 일시 체류자 등이 포함됩니다. 이 ...
미주 7만여명 대선 재외투표 시작…"부디 나라 잘 이끌어주길" 2025-05-21 04:21:35
한국교육원, 주아르헨티나 대사관, 재칠레 한인회관, 주파라과이 대사관, 주페루 대사관, 주볼리비아 대사관 등지에서도 재외투표가 개시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대선 투표에 등록한 미주 지역 유권자는 모두 7만5천607명이다. 재외투표 유권자에는 현지 영주권자와 일시 체류자 등이 포함된다. 이 가운데...
대선 재외투표 시작…아시아·오세아니아 등서 "국민 권리 행사"(종합) 2025-05-20 15:06:24
중앙회관 강당에 마련된 투표소에는 이날 오전부터 남녀노소가 발걸음을 옮겨 투표했다. 오전 9시께 투표소를 찾은 박지연(25) 씨는 "투표는 국민의 권리라고 생각한다"며 "해외에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것도 감사해서 이렇게 첫날 오게 됐다"고 말했다. 일본에서 투표한 것이 처음이라는 윤수인(28) 씨는 지지하는...
대선 재외투표 시작…中日 등지서 "국민의 권리 행사했어요" 2025-05-20 13:03:05
중앙회관 강당에 마련된 투표소에는 이날 오전부터 남녀노소가 발걸음을 옮겨 투표했다. 오전 9시께 투표소를 찾은 박지연(25) 씨는 "투표는 국민의 권리라고 생각한다"며 "해외에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것도 감사해서 이렇게 첫날 오게 됐다"고 말했다. 일본에서 투표한 것이 처음이라는 윤수인(28) 씨는 지지하는...
시작된 재외국민 투표…'세계 1호'는 한인 대학생 2025-05-20 12:23:30
한인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해왔다. 현재 오클랜드에는 1만6천여명의 한인이 거주하고 있다. 김양은 "설렘 반 떨림 반으로 7시간을 기다렸는데 투표를 마치고 나니 뿌듯하다"며 "6일 동안 진행되는 재외투표에 많은 분이 참여해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주일 한국대사관 영사부가 있는 일본...